heat ttok ttokg 모습( 19 )
겨울을 즐기는 내 모습
2020.11월 ~ 2021년 1월
겨울에 움직였던 내 모습을 불러 세웠다. 그래도 열심히 다녔으니
이 모습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왜 할 이야기가 없겠는가?
모든 게 조여져 있어 부족했었는데... 2021년이 시작되더니 벌써 오늘이
2월이 시작되는 날이다. 부족한 게 있었다면 2월에 다시 해보자, 설날도 온다.
더 좀 여유를 가지고 생활해야겠다. 그리고 넉넉하지 못했던 사랑을 해보자.
2021.02.01. 하기
겨울이 시작된 11월말 (2020년) 성밖 숲에 나가 겨울을 맞았다. 내 좋아하는 들판을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사는게 시들한 우리들이 미칠 듯한 사랑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을 것이고...
뭐 좋을 수가 없을을까? 나는 이 겨울( 2020.12.~ 2021.01.) 새벽 지하철을 타고 금호강변에 나와
40여일을 겨울 철새 고니(白鳥)를 탐조하며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지하철 안심역(驛) 개찰구 한켠 벽판에 설치된 Sign 하는 곳에 내가 남긴 글. 아! 고니!.
봄을 준비하는 님들에게 내 따뜻한 마음을 보냅니다.
2020.12~2021.01 촬영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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