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 ( 18 ) 2019.7월31일 까지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내가 쓴 글들이다. 後 記 새벽 1시 에 요란하게 나에 핸드 폰이 나를 깨우고있다. 눈 비비고 일어나 폰을 받았다 대문앞에 차가 서 있는데 들어갈 수 가 없으니 어쩌냐 는 거다,참..이렇게 잠에서 깼다 어느 술 마신 녀석이 내 폰에다 새벽녁에 잘못 걸어 온 전화 였다. 젠장... 다시 이내 잠을 청해도 오지는 않고....뭐 그렇다고 무작정 이쁜 녀석을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이곳에 매달렸다. 작년에 편집한[목련]을 찾아 어제 찍은 사진에 글을 옮겼더 니 이렇게 멋지지뭐냐? 그래 소식을 내 아는 곳으로 전 하자. 해서 소식을 이렇게 일찍 띄운다.어제는 춘분이 었고,봄이 우리곁에 와 있었다.....모두들 봄 날에 건강하십시요 소식도 좀 보내주시구요.건강히 잘 있다고 댓글 달아주심 더 멋쟁일거예요.고맙습니다 2019.3월 어느날 새벽 2시경. 하기  맹꽁이들이 살고있는 대천동 대명유수지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다.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blog를 처음 만들며 노닐다가 山오름하는[한국의산천]을 blog에서 만나게 되었다.내,한 동안[한국의산천]이 모아놓은 글도 훔쳐왔었고,사진찍는 걸 보았다.山오르고 하더니, 어느날 부터인가 MTB (자전거)타며면서 웃는 진솔함을 보여주는 모습에 그만 나 홀딱 반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나는 따라갈 힘도 부족하고 몸은 왜소하지만 나에[롤모델]이라고 혼자 맘대로 정해 놓고 법썩을 떤다. 그때 마다 좋았다. 하기 blog 속에는[한국의산천]의 글과 사진 모습을 몇장 뚱쳐와 빈칸을 내가 편집한냥 만들있다. 아무렴 어떠냐? 내 정말 좋은 걸. 오늘 이 코너를 만들며 제일먼저 이곳에 찜 했다.[하기blog] 사진을 담는사람 ( 1 ) 코너에 떡허니 세웠다. 이곳을 보고 한국산천이 따지면 어찌할 도리없다. 내,슬그머니 지우면 되겠지만 이해하여 주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든다.산천님! 이제 얘긴데요.나도요,태여난 곳이 인천이예요. 철들며 떠나 와서 못 들어가는 아주 큰 바보이구요.우리가 오래오래 건강했음 좋겠습니다. 더 편안하며 소통했음 좋겠습니다. 많이 말입니다. 2019.5.12. 하기  옛 미성주차장 앞에 잔차보관소 개개비의 육추 모습을 담으러 인천 송도를 다녀오셨네요.수고하신 그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벅찬 오늘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하기]는 오늘 큰 수지를 맞았습니다. 마냥 고맙기만 합니다. 어미가 새끼를 위하는 모습.새끼가 아둥바둥 커가는 모습은 감동예요. 어려운 장면을 담아 주셔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힘참을 존경합니다. 2019.7.4. blog [살아가는 이야기] <개개비 육추모습(1) >뎃글 中에서  통영 뒷바다 콘도에서 바라본 통발선 혼자 떠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얼마 전에는 도쿄(東京)를 패키지 여행자속에 묻혀 혼자서 3일을 다녀왔다. 몇달 전에는 서울<북촌한옥마을>거리를 혼자 거닐며 하루 종일 여행을 했고, 몇년 전에는 베이징(北京)을 패키지 여행자속에 묻혀 달랑 혼자 5일을 다녀왔었다. 그때 함께했던 일행중 아낙네 둘이 수근거리는 얘기가 들렸다.사진기 들고 연신 찍는 저 사람, 나이도 있어보이는데, 왜 혼자 왔을까? 취미도 별나내, 하고....그 아낙네들이 여행이 끝날 즈음에야 나를 알았다는듯이 이해를 해주며 자기들 모습을 내게 맡기고는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니...그나마 나에 마음과 몸이 개운한 여행을 했던때가 생각난다. 나는 사진찍기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작품성을 찾는 정통 사진가는 아니다. 일종에 살아가는 모습을 주로 찾는 거리의 사진을 담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부한다. 특히 그 나라의 수도를 본다는게 그렇게 좋다, 그 곳의 사람들이 그 나라를 상징한다면 지나친 표현일지 몰라도...그곳 나라의 수도(서울)사람들을 만나는게 그렇게 좋다. 아직 못 가 본 그 나라의 수도(서울)가 많다. 나이가 꽤 되였어도 용기내고 힘 비축해서 또 혼자 여행을 할것이다.싱글룸 값만 더 얹어 놓으면 된다. 2019.5.7. 하기.  동대구역 프렛홈토요일 새벽입니다. 눈 비비며 이곳을 찾았습니다. 미안하기만 해요. 몰아치는 태풍에 비를 함께 데려와야 하는데 혼자 왔어요.이곳도 비가 약하게 오고 바람만 붑니다. 태풍이라니요? 태풍이 힘 없는 바람인걸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서울에 비 왕창 좀 내려 달라고 부탁을 해볼께요,ㅎㅎ 오늘, 낼, 멋진 주말 만드세요. 알뜰하게 여행준비하면서 줄겁고 건강하세요. 2019.7.20. blog [초원의빛] <구름좋은날 >뎃글 中에서  통영 뒷바다 콘도에서 바라본 일몰대궐같은 집에서 초딩 친구들이 모여서 보여준 정다움은 엄지예요. 역시 미식가 맞아요, 잘 보았어요, 언제나 지금처럼 멋지게 살아가세요. 지금 생각을 하면, 나는 참 행복해요. 成 님이 다녀온 미 국/카나다 동부 여행기. 차분하게 알려준 팜프렛 특급우편물 받고는 많이 고마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2019.7.30. blog [꼬끼오의 여행이야기] <초딩친구들 번개모임>뎃글 中에서  인터불고 호텔 로비에 걸려있는 [그물에...] 여행을 더 하고 싶다. 어딘가에 내가 만나지 못한 행복한 풍경이 존재하는 한, 나는 또 그것을
만나기 위해 이제는 자유롭게 길을 걷는 길의 미식가로 살아 볼 참이다, 내가 모든것을 이겨
냈고 더 건강해야 하는건 부끄러운 생활을하지 않았기때문일것이다. 열심히 일했으니 조금은 천천히 거닐어도된다.이제사 모아 두었던 모든것 풀어서 쥐고는 못하였던 취미생활을 즐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