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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Europe여행/프랑스

유로 스타 열차를 타다

by 하기 2 2012. 7. 24.

 

                     








                                  유로스타 열차를 타다                                                                                           


                                    2012.5.6. 06 시 ~  10시






프랑스는 매우 방대하고 중앙 집중적인 철도 시스템을 갖추고  프랑스 국영 철도(SNCF)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특히 프랑스 철도 시스템은 주변 유럽 국가들과 
연계운행이 잘 이뤄져
있어 파리를 중심으로한 유럽 열차 열차 여행을 계획 할 수 있다.   
파리와 영국 런던을 연결하는  유러 스
타 (Eurostar).벨기에 브뤼셀과  네델란드 암스텔담 
독일 쾰른을 연결하는  탈리스 (Thalys)와 같은 국제
특급 열차가 운행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로마, 베네치아.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등과는 야간 열
차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최고
시속 320km를 자랑하는 프랑스 고속 열차 떼제베 (TGV)의 경우  프랑스를 
전 지역을 비롯해
취리히, 밀라노등 주변 국가의 주요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우리 일행은 2012. 5. 6 새벽. 파리 시내 북쪽에 위치한 북역
(유로스타. 탈리스. 떼제베 시발驛)에 나와서, 열차역 세관 통과대에서 수속을 마치고 
영국 런던으로 향하는 유로스타 열차에 몸을 실었다


 














2012.5.6. 아침 열차로 프랑스 파리를 떠나  영국 런던으로 가기 위해 파리 북역에 도착 했다.



 




파리 북역 (Gare du Nord)은  파리 시내 중심에서 북쪽에 위치해 있다. 영국 런던을
왕복하는
유로스타(Eurostar)와 네델란드 암스텔담, 벨기에 브르쉘 등으로 연결되는
고속열차 탈리스
(Thalys)가 출발한다.   고속열차 TGV가 동 유럽 쪽으로 연결되면서
더욱 분주한 역이 되었다.









유로스타 [Eurostar]프랑스와 영국사이  도버해엽의 해저터널을 통과,
파리 북역(Gare du Nord), 릴 (Lille) 런던 구간을
300km/h 로 운행하는 초고속 열차이다. 
열차의 좌석은 비즈니스 프리미어(1등석) 스탠다드 클래스
(2등석)으로 나뉜다. 유로스타
티켓은 국내에서도 구입이 가능 하다. 참고로 떼제베[TGV]는 파리를
기점으로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으로 연결되고, 탈리스[Thalys]는 벨기에 브르쉘, 놀웨이 암스
텔담, 독일 퀠른 을 연결 한다.                                                                                                     

우리일행은 새벽부터 서둘러 파리 북역에 도착 수속을 마치고 영국으로 향하는 유로스타에 탑승했다.































































프랑스를 경유하여 각국으로 여행하는 모든 여행자들은 프랑스 국경 심사대에서
여권및 통관 절차를 받는다. 이 위 장면을 사진을  찍었는데 세관 직원이 나를 향해 
제지를 하고 있다. 큰 경고를 받았다. 나는 죄송하다는 얘기와 정중히 사과를 했다  .




                   
              



























[ 유로 스타  Eurostar ]프랑스와 영국 사이 도보해엽의 해제터넬을 통과 
파리 북역 (Gare du Nord).
릴 (Lille) 런던 구간을 300km/h로 운행하는 초고속 열차이다. 
열차의 좌석은
비지니스  프리미어(1등석)  레저 셀럭트(1등석)   스텐다드 클래스(2등석) 로 나뉜다. 
유로스타  티켓은  국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프랑스 패스를 비롯해
프랑스 가 포함된 패스 소지자의 
경우 할일 해택이 주어 잔다 



                      




[ 떼제베 TGV ]프랑스 고속열차 떼제베 TGV는 25년 이상 프랑스 전역의 많은 도시를 연결하는최고의
교통 수단이 되어 있다.  또한 파리를 기점으로 유럽의 주요도시 (스위스
제네바, 로잔, 취히리,  이탈리아
밀라노,토리노,  벨기에 브뤼셀 등)를 연결한다.
TGV는 1, 2등석 좌석으로 이루워져 있으며 레스토랑
차량을 운영 중이다.TGV로
여행을 하고자 하는 경우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프랑스 현지 기차역의 예약
창구를 이용하면 되지만 언어 소통의 문제, 좌석 수급 등을 고려해 떠나기 전  國 內에서  티켓을 미리 구입,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 탈라스   Thalys ]
빨간 기차로 잘 알려진 탈라스는 파리와 브뤼셀, 암스텔람, 퀠른을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로
매일 25편의 열차가 파리ㅡ브뤼셀을 1시간 22분만에 연결하고 있으며  8편의 열차가 파리ㅡ
암스텔담을 4시간 13분만에,  파리 ㅡ 퀼른을 3시간 49분만에 연결하고 있다. 열차는 1, 2등
석으로 이루워져 있으며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 하다. 특히 1등석의 경우 식사가 제공된다
TGV , 유로스타와 마찬가지로 우리 국내에서 예약, 구입 가능 하다.                                   
                      
                                             ㅡ모두투어 발행 프랑스여행 (파리 기차 역) 책자 글. 中에서 ㅡ 


























우여 곡절끝에 [나이지리아] 여성이 자리한 이 좌석을 함께 앉게 되었다. [나이지리아]국적의 이 여성은 런던을 거쳐 독일로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했다.































2시간의 유로스타 열차를 타고 프랑스 파리 에서 영국 런던까지 열차여행을 하며 런던에 도착 하였다.







두 밤을 [파리]에서 보내며 여행을 마쳤다. 정말 수박 겉 핧기식의 프랑스[파리]여행...페키지 여행의 한계
때문만은 아닐테지만 아쉬움과 미련이 많이 남는다.  2012.5.6. 아침10시. 2시간의 열차 여행끝에 프랑스와
영국 사이에 설치된  해저턴넬을 이용하여 [도버 해엽]을 통과해 런던에 도착하였다.   
                                                                                                                                           2012. 5. 6.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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