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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Europe여행/프랑스

[프랑스 / 파리] 세느 강 위에서 바라 본 파리 풍경

by 하기 2 2012. 7. 23.

 

 

 







                [프랑스 / 파리] 세느 강 위에서 바라 본 파리풍경




2012. 5. 5.  20시 ~ 21시




파리 시내를 가로 질러 흐르는[세느 강]에는 다리가 유난히 많았다. 파리시내에 [세느 강]의 다리는
36개나
된다고 한다.  바라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 에펠탑에다  더 앵글을 맞추어
보려고 애를 써
보았다. [세느 강] 주변에 모습들을 비 바람이 몰아치는 아주 나쁜 날씨 속에서도 일행
중에 혼자 용감(?) 하게 사진을
카메라에 담는다고 비를 훔뻑 맞으며 [세느]강 유람선 선상에 올라서서
풍경들을 보았다. 그래서 이렇게 흐린 영상
이지만 볼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세느 강]을 찾는 사람
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오늘도
[세느강]은 힘차게 흐르고 유람선은 쉼없이 물살을 가른다.
[세느강]위에서 바라 본 파리 풍경. 아름다웠다.
날씨가 좋았더라면...빗즐기가 낭만이 있다지만 비 훔뻑
맞고[세느 강] 여행을 했다는 건 어쉬움이 많이 남았다.      







에펠탑 2층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 본 파리 시내를 가로 질러 흐르는 [세느 강]






샤이요 궁 과 에펠탑 앞 까지 연결되는 [퐁 도르네] 다리







파리 시내를 가로 질러 흐르는 [ 세느 강].























   유람선이 고풍 스러운 다리 밑을 지날 때면  관광객들은  각각의  다리가 자아내는
   독특한  분위기에 환호하는데  유람선에서 듣는 [세느 강]에 관한  설명 가운데 반
   이상은 다리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들이다.비가 많이 내려 유람선 선상위에 관광객
   들은 모두 객실로 내려가 선상 위는 조용 했다. 유람선이[알렉산드라 3세 다리]를   
   향해 다리 아래로 가고 있다.   승선해 있던 수백명의 여행객들은 비를 피해 모두가  
   선실로 들어가 있어 선상은 조용하기만 했다. 


                                                                            





멀리 시야에 들어온 에펠탑의 아름 다운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파리의 낭만을 만끽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세느 강] 유람선 투어다.   
파리를 가로지르는 [세느 강]의
양옆으로 난 길 따라 정박해 있는 선박들과
아름다운 다리.관광객을 태우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유람선.







유람선에 오르면  에펠탑.콩크드 광장.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성당 등 명소들을 앉은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니 갑판에는 관광객들은 비를 피해 모두가 선실에 있었는데....
갑판위에 오르니 우산을 폎칠 수 없을
만큼 비 바람은 세차게 불어오고....나와 비슷한 열혈(?)했던
외국인 관광객이 있어 그나마 서로 사진을 이렇게
만들어 주며 원더풀을 외쳐댄[세 느 강].비 바람
치는 유람선 선상위에서의 모습.그래서 더욱[세느 강]관광을 잊지를
못 하겠다.    


                                                                     

                                                                                  






[세느강] 유람선 위에서 보는 야경 풍경이 색다른  감흥으로 다가 온다.







세느강의 36개 다리 중에 제일 아름답다는[알렉산드라 3세 다리] 양 옆에 세워진 기념탑








세느 강[퐁 도르네]다리를 지날때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에펠탑을 카메라에 담고는 기뻐했었다








파리는 낮에 보는 풍경과 밤에 보는 풍경이 확연히 다르다,
 해가 진 후 유람선에 탑승하면 파리 야경이 왜 특별한지를 알 수 있었다.














세느 강 유람선 " 바또 무슈 [Bateaux  Mouches] "

세느 강 유람선은 "바토 무슈"  "바토 파리지엥"  "브데트 드 파리"등이 있다.
우리가 승선한 바또 무슈는 에펠탑에서 가장 가까운 유람선이자 가장 많은 선착장과
유람선을 운영하고 있다.
에펠탑 바로 정면에 있는 이에나 다리 밑에 선착장이 있으며
유람선은 1시간 동안 세느 강을 따라 파리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노트르담 성당을
지나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한다.특히 최근 한국어 설명이 추가되어 한
국인 관광
객을 위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ㅡ [모두투어 발행 프랑스여행 책자 에서 발췌]
      





















비가 그렇게 내리는 세느 강 유람선 선상에서[아이스 랜드]에서 왔다는 
여행객을 만나 서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세느 강 유람선 선상 위에서 바라본 시계는 2012년 5월5일 저녁 8시40여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참 어지간히 내리는 비를 맞아야 했던[세느 강]위에서의 내 모습은
우산 들고 카메라를 보호한 상체 일부분을 제외하곤 다 젖어 있었다








세느 강 유람선 선상위에는 나를 포함 이렇게 네명의 유별난 사람이 그래도 사진을 만들었다.























[유람선 객실] 유람선 선상에서 세느강의 야경을 보아야 할 관광객은 비를 피해 모두 객실에 이렇게 모여 있었다


.





















이번 여행에 수고 했습니다. 압니다. 많이...






























[퐁뇌프 다리]

영화 [퐁뇌프의 연인들]로 널리 알려진 퐁뇌프는 1578년에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다리 라고 한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
1900년에 만들어진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화려한 아르누보 양식의
가로등을 설치해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힌다. 아름다웠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
1900년에 만들어진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힌다.









[알렉산드르 3세 다리] 양 옆에 조각 기둥 사이로 에펠탑의 모습이 아름답다.
















[세느 강] 유람선 선상에서 바라 본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비 바람은 몰아치고 선상위에 모든 관광객은 비를 피해 아래칸 선실로 내려갔다. 선상 위에는
정적이 감돌았는데.......... 눈앞에 펼쳐진 다리는 황금빛의 호려한 조각품들이 시선을 잡는다.
러시아 황제[알렉상드르 3세]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 다리는 러시아와 프랑스의 동맹을 기념
하기 위하여1896년 부터 1900년에 걸쳐 걸된 다리이다.  다리 양쪽으로 늘어선 고풍스러운    
가로등의 이 다리가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  



                                                                           














이때쯤 비가 참 많이 내렸습니다. 세느 강 따라 나선 모습을 좋게 못 만들어 미안도 하네요.세자매 님!







이렇게 좋았습니다. 오늘도 이만큼 좋아지는 날을 만들기를요.












       



 [세느 강]가에 나온  꼬레아  마님들...참  좋아요.








이 마님들이 하는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하다 못하면 살고있는 지금에 집 坪數를
줄여
서라도 다음 여행 비용을 마련해 북유럽.북미 을 여행하자는 소리를 듣고는,
웃고말았다.
그건 프랑스 사람들이 하는 얘기지...우리 정서로서는아닐 것이다. 























                                                                                             




고혹적인 빛을 발하는 세느강 변 파리의 야경이 강물위에 반사되어 한층 더 매력적으로 다가





























아름답게 다가 온 [에펠탑]. 몇시간 전에는 전망대에서 이곳을 내려다 봤는데지금은 세느강에서 이렇게
바라다 본다.  아름답기만하다. 날씨가  정말 안 좋았다. 특히 오늘 오후는 종일 비가 내렸다. 그래서 더 많이
프랑스 파리 여행을  기억 할 것이다. 



                                                                                           




2012.5.5. 21시 파리 세드 강 유람선 위에서에펠 탑을 등지고 서서......

                                                                                     송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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