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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Europe여행/프랑스

[프랑스 / 파리] 루브르 박물관

by 하기 2 2012. 7. 13.

 

 

알림니다.

Daum 블로그 개편으로 내가 다녀왔던 해외여행 기록의 설명된 글 전체가 흐트러져 있었던 것이

일부 발견되었고 이곳 blog , [ 내 나이 e-만큼 ]에 그때는 한 번에 많은 것을 중복해 올려놓은 여행의

기록을 다시 최소한 간략하게 다듬어서 즐거웠던, 그렇게 좋았던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보려고 했다.

본 blog 는 daum에서 통제했던것이 2022.9.30 이내에 tistory blog 로 전환되어야하기에 흐트러져

있는 내용를 정리 하였다.그 틀에 맞춰 갈 때까지 다시 정리하여 다듬고있는 것이다. 다녀왔던 해외

여행기 전체를 재편집, blog 모양의 바뀜에다 어수선하지만 사진을 맞춰 가고 있는 것이다.

                                                                                                                             2022. 7.30. 하기, 송정학

 

 

 

 

 

 





        루브르 박물관 ( Musee  du  Louvre )






        언제 : 2012.5.5. 09시 ~ 12시


       유럽 3대 미술관으로 불리는[루브르]박물관은 원래 다른 민족들로부터 시테섬을 방어하기 위한 요새로 12세기에 
       처음 만들어 졌으며16세기에 이르러서는 궁전으로 개축 되었으며.
루브르 미술관은16세기 때 프랑수아 1세가 
       다빈치,티치아노,라파
엘로 같은 이탈리아 화가들의 작품을
수집하면서 미술관의 역사가 시작 되었다고 한다.그후 
       프랑스 혁명 이후인
1793년 프랑스 국민의회가 全 세계에 공개하기로 결정  미술관으로 발족되었다. 
       
지금까지 30 여 점의 소장품 보유와 그 중에 2 만 5천 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술품을
       소장 하고 있다.                                                                                                              

       프랑스 여행이 시작된 오늘...날씨는 프랑스 답지 못하고 하늘은 잔뜩 흐려져 비가 올것 같았다.[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유 궁전] [개선문/샹젤리제 거리] [세느강과 에팰탑]에 오르는 여행이
펼쳐진다. 맑은 날씨 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많았던 프랑스 여행이였다. 





                                 
                                                                                                                                   



[ 루브르 박물관 全京 ]
루브르 박물관의 입구는 지상으로 솟은 거대한 유리 피라미드 이다. 이 유리 피라미드는 
중국계 미국인 건축가[이오밍 페이]가 디자인 했으며 강철과 유리로 만들어진
이 피라미드는 한때 어울리지 않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 박물관을 상징 하기도 한다. 


   











유리 피라미드 옆에 설치된 지하로 내려가면 매표소가 곧바로 나온다.













루브르 박물관 건물 중앙 탑 시계는 2012. 5. 5. 11시11 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루브르] 박물관이 정말 크기는 크다.






루브르 박물관 지하 [매표소]






























파리 현지 안내쌤은 미술공부를 했다고 했다.그래서 더욱 루브르 박물관에 대해서
자신있게 조용하면서도 상세하게 안내를 해 주었다.  이제서야  고마움을  전한다.


 











이곳 루브르 박물관은 [고대 오리엔트 미술] 과 [고대 이집트 미술] [로마 미술]
[중세 르
네상스 미술] [조각] [회화] [판화] [루브르의 역사] 등 8개의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금 비율의 몸매라는 [밀로]가 만든  비너스 상 앞에서...













[밀로]의 작품인 비너스( La Venus de Milo ) 
























[ 승리의 여신 니케 상 ]
그리스 신화의 "승리와 정복의 여신" 으로 로마이름은 빅토리아 이다.
영어식 발음은 나이키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박물관의 대표적인 작품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Monna  Lisa ]


레오나드로 다 빈치의 모나리자는 루브르 박물관의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이다.
매 시간당1500 여명의
관람객이 그림 앞으로 모인다고 한다. 이그림은 유명세 만큼이나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작품으로
그림의 주인공은 남성일까? 여성일까? 도난과 진품 논란 등등....

또 모델 뒷편의 배경과 모델을 바라
보는 화가의 시선이 다르다는 점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화제
거리로,배경은 위에서 내려다 보고 모델
은 정면에서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당시 원근법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  다빈치 ]가그렸
 다는 것이 흥미롭다.  다른 전시 작품과 달리  도난이나 훼손 때문인지
이 작품이 걸린 벽면은 유리로  
막아놓아 가까이 접근해서  감상하거나 유리에 비친 반사로 인해서
좋고 맑은 사진을 얻을 수 없었다. 
                              


































가나 의 혼인 잔치 (파올로 베르네세 의 그림)

성경에 있는 내용을 묘사한 그림으로 16세기 후반  베네치아의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명인
파올로 베르네세가 그린 그림이다.이작품은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 있는 그림 중 가장 규모가
회화 작품으로 크기가 무려 9.9m * 6.6m 로 너무 커서 이곳으로 그림을 옮겨올때 2개로
누워 
다시 이어 붙였다고 하는데 실제 그림을  자세히 보면 이어 붙인 자국이 표시가 난다.

바로 앞쪽 벽에 [레오나드로 다 빈치]가 그린 "모나리자"  그림이 걸려 있다.     





             
             



























[다비드]의 작품인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 앞에선 Mr, Song.






[다비드]의 작품인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 La Coronation d'Empereur Napoleon et  d'Emperesse  Josephine )


1804년 노트르담 대 성당에서 치러졌던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작품으로 그림에서 [나폴레옹]은
"로마 황제와 동등하다"는 월계관을 쓰고 교황이 건네준 왕관을 직접
아내인[조제핀]에게 씌워주고 있다.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궁정화가였던[다비드]
는 직접 대관식에 참석 하였다고 한다.    









[다비드]의 작품인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
( La Coronation d'Empereur Napoleon et  d'Emperesse  Josephine )앞에선
미시터 Jang 내외와  미쎄즈Cho 

































[제리코]의 작품인  메두사호의 뗏목 ( Le Radeau de la Meduse )


메두사라는 군함이 침몰했던 실제 사건을 그린 그림이다. 1816년 400명의 사람을
태우고가던 군함이
암초에 부딪쳐 침몰하였을때 뎃목을 타고 열흘 넘는 기간을 표류하다가
끝까지 살아남은 15명이 배가
고파서 사람의 인육을 먹었다고 전해 진다.                                                                          

                               













































































프랑스 파리시청 (오 텔드 빌)
 

5세기의 긴세월에 걸쳐 사형 집행장 이었다.

큰 광장의 맨 가운데에 현재 파리시 청사이고 오래됐지만,영광으로 가득찬 오텔 드 빌이
웅장히 서 있다.
이 건물은 오랜 세월에 걸쳐 역사적 중요한 사건의 무대가 되어 왔다.

1794년 7월 27일 아침에 생긴 사건일 것이다. 이날, 청렴결백의 선비, 로베스피엘은 부하와
부하와 함께 이 오텔내에 갇혀 버린다.
국민의회의 병사들이 방에 들이닥쳤을 때,
로베스트피엘은
자신의 목에 피스톨을 대고 자살하려고 했지만 턱뼈만 상처입고 말았다.

그다음날 그는 끌려가서 처형되었다.
















루부르 박물관 전경








유럽 여행의 중심인 프랑스에는 한해 프랑스 인구보다 많은 7000만명이 다녀간다.
프랑스를 다녀간 사람들은
오래도록 이곳을 잊지 못한다.  프랑스,  눈앞에 보이는 것.
귀로 들을 수 있는 것. 맛으로 느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프랑스의
매력은 무엇일까? 프랑스는 울창한 숲과 넓은 바다. 경이로운 산 등,최
적의자연환경을 가졌다.
이는 사람들을 풍요롭게,  그리고 자유로운 이성을 갖게 만들었다. 파리 루브르 박물
관은
전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소장품을 지니고 있으며  6천여개의 크고 작은 박물관,미술관은  
프랑스를 살아
숨쉬는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소박한 일상에서 누리는 사소한  것들을 재벌견
하면서  조금은 느슨하게 프랑스
  여행을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                                                        
                                                                            ㅡ 모두투어 발행  France  guide book 에서 기록 ㅡ   


                                                                                                    2012.7.15. 편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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