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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Europe여행/프랑스

[프랑스 / 파리] 파리( Paris )의 모습과 풍경들

by 하기 2 2012. 7. 15.

 

 

 









파리
[Paris] 의 모습과 풍경들




2012. 5.4.~ 5.6.





유럽 여행의 중심지이며 예술과 패션의 본고장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
파리.
플라타너스가 늘어선 넓은도로를 따라 역사적인 건물과  유명 브랜드 매장이 줄지어
있는 샹젤리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거리다. 수 많은 시인들이 시를 남긴  세느 강이 도시
가운데로  흐르고 강위에는 그
모습처럼 아름다운 이름을 지닌 다리들이 있다. 물살을 가르는
유람선을 타고 강을 따라 늘어선 파리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곳. 수많은 예술가들의 자취가
남아있는 파리는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도시"
라고  말한 [릴케]의 이야기가 이니더라도
사람들이 가장 여행 하고픈 도시로 꼽을 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득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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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프랑스의 수도이며 유럽 최대의 대도시권 가운데 하나.2,000여 년 전 센 강에
있는 섬에 세워진 이 도시는 영국 해협에 면한
센 강 어귀로부터 내륙쪽으로
약 375km 되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인구 : 시 : 220만명 대도시권 : 1000만명수세기 동안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매력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였다.
상거래나 학문·예술 등이 활성화된
곳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곳의 요리, 최신 유행의 복식, 미술, 문학, 지식인
사회는
특히 선망의 대상이 될 만큼 유명하다.

 
프랑크족의 왕 클로비스가 AD 494년 갈리아인들로부터 파리를 탈취한 뒤 수도
로 삼았다.
4세기에 파리는 흑사병(1348~49)과 100년전쟁(1337~1453), 그로
인한 내부적 혼란 때문에 발달이 지체되었으나
1789년프랑스 혁명이후파리는

중앙집권화된 프랑스 수도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나폴레옹 시대에 진행된 산업화는 왕정복고시대(1814~30)와월왕정(1830~48) 때
급속히 진전되었다.
프랑스-프로이센 전쟁(1870~71)에 패해를 입었으나

만국박람회가 또다시 개최되면서 에펠 탑(1889)과 같은 기념건물들이 세워졌다.
  







이틀(2日) 밤을 묵었던 호텔 

            

 


[파리 드골] 공항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한 호텔




 
호텔  룸






미화 1달러의 팁






파리에서의 아침  식사 메뉴(프랑스식 양식)






파리 시민들 (1)






파리 시민들 (2)






파리시민 (3)






루브르 박물관 입장객 ㅡ(5대양 6개주에서 모인 사람들이라면 좀 과장된 표현일까?)






이게 뭐예요? 한국사람 아니랄까봐 단추도 열어제치고...외국인이 보는데...ㅈㅈㅉㅉ






Mr, 姜님!  건강하세요. 이번 여행에서 많은 걸 알려 주었습니다.감사해요.
















































































에펠탑  Effiel Tower 에펠탑은 1889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건축가 에펠의 걸작품으로 총 높이 300m 위에 25m 의
송신 안테나가 있어 실제 높이는 325m로 추정
된다.(철근 7,000톤, 부속품 12,000여개로
건축되었음)
탑 정상까지 엘리베이트를 타고 탑 높이300m
까지 올라가서 바라 본 파리 시가지는
고대부터 도시계획의 치밀성과 도시 미관을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콩코르드광장
1757년부터 1779년에 걸쳐 쟉크 앙쥬 가브리엘의 설계를 기초로
만들어진 이 광장은 루이 15세에게 바쳐진 것이 다. 그후 단두대가 설치되어,
그 칼 아래 국왕인 루이 16세,
왕비 마리 앙트와넷트부터 단튼, 로베스피엘에
이르기까지
혁명 당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던 인물들이 처형되었다.
콩코르드 광장은1836년부터 1840년에 걸쳐서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변형되
었으며
광장의 중앙에는 룩소르 신전에서 기증받은 이집트 오벨리스크카 서 있다






 









루브르 박물관 내[베르사이유] 정원




 

루브르 박물관 내 [베르사이유] 정원







에스가르고(달팽이 요리)에 프랑스식 비프스틱을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에서 오찬을 했다.
































리에서의 점심 식사 메뉴 ( 에스카르고 Escargot <달팽이요리>와  비프스틱)



























오찬 메뉴가 마음에 들었다.여행의 즐거움은 잘먹고 잘자고 잘싸는 것이 제일 좋은것 아닐까?








파리 시민들 (4)













파리 시민 (5)






파리 시민들 (6)














파리 시민들 (7)







파리 시민들 (8)
















파리시민들 (9)












쁘렝땅 백화점 본관 지붕의 돔






프랑스에서 유명하다는 파리에 [쁘렝땅 (Printemps)] 백화점 전경







쁘렝땅 백화점 내 가방점







쁘렝땅 백화점 내 루이 비똥 점







쁘렝땅 백화점 내 시계점







쁘렝땅 백화점 내 커피 솦





쁘렝땅

백화점 내 안내양이 쁘렝땅 로고가 새겨진 안내서 배부한다






쁘렝땅 (Printemps) 백화점 앞 全京쁘렝땅 백화점은 아동복이 있는 노보관.
가정용품이 있는 아브르관.남성복 매장인 브뤼메르관.등 3개의 건물로
되어있다.
백화점 측에서는우리들 한국 여행자를 위해 물건을 구매후 면세 정리와 각종
편의을 제공해 주었다.  







쁘렝땅 백화점 옆 골목






개선문 옥상에 관광객들의 모습







파리 콩크드 광장앞서 바라 본 개선문













개선문 아래를 지나는 지불이 개폐된 관광버스






몇일만인가? 한식 요리를 보는게...






파리에서의 저녁 식사 메뉴 (한식)






파리 시민들 (10)






로마 시민들 (11)





에펠 탑

아래에서 올려다본 하늘에서는 비가 엄청 내렸다






물 새는 물동이가 세상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이다.ㅡ정호승 시인 ㅡ






에펠탑 2층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세느 강]






에펠탑 2층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파리]





























[세느 강]에 배 띄워 놓고 갑판위에는 혼자 휘졌고 비 맞으며 이렇게 좋았다.












어느 위


달리는 승용차 안에서  보았던 에펠 탑은 아름다웠다.






에펠 탑 3층 전망대






에펠 탑 2층 전망대






세느 강 유람선 갑판위에서 바라 본 [에펠탑]







파리 시내 북쪽에 위치한 [파리 북역]






파리 북역에서 [유로스타] 열차가 영국으로 독일로 가고 오고 한다.







노란색 열차는[유로스타]. 빨간색 열차는 [탈리스]. 회색 열차는 [떼제베].


[유로스타]열차는 프랑스와 영국 사이 도버 해엽의 해저터넬을 통과,
파리
북역(Gare du Nord), 릴(Lille) 런던 구간을 300km/h로 운행 하는 초고속 열차이다.







2012.5.6. 09시 50분 런던 릴(Lille)열차역에 도착








파리 시내를 최대한 걸으면서 모습과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겠다고 무던히도 설쳤는데도
이게 전부다
높게 솟은 에펠탑 위로 비 바람 맞으며 걸어서 2층 전망대 까지 올라가서
내려다 본 파리 시내 풍경들
장엄하게 서 있는 개선문 곁으로 가서 우뚝 서 보는 객기도 부려
보았다...
절로 노래 한 구절이 흥얼거려지는 샹젤리제 거리...루브루 박물관과 넓게 자리잡은
베르사이유 정원
정신 나간 사람마냥 그 비람 속에서도 비를 그렇게 맞으며 [세느 강]위를
오가던 유람선 선상 위에서
눌러댔던 카메라의 챌칵 챌칵 하는 샷다 소리....낭만과 감성이
넘치는 도시 파리에서의 이틀 밤을 잊
지를 못하겠다.유럽의 중심지 프랑스에서의 여행은 
팩키지 여행의 단순하게 예정되였던
코스 였다. 아쉬움이 그만큼 큰 것인지 모른다.  또다시
유럽을 여행 할 수 있는 기회가  내 생전에 주어진다면 해안
절벽의 웅장함을 자랑하는
[
노르망디]지방, 알프스의 유명한 스키장을 자랑하는[론 알프스]지방, 생떽지베리의 고향
미식가들이 모인다는[리용]. 코발트 빛으로
끝없이 펼쳐진 지중해를 향하고 있는[니스]지방을
꼭 돌아보았음 하는 철없는 생각을 프랑스 관광청이 제공한 팜프렛을 펼쳐놓고 흥얼 거리고 있다 
지금...
그만큼 프랑스에 매료 된 것일까? 이제 모닝콜 소리에 일어나 움직여 짐 정리하고 6시까지
파리 북역에 도착하여 프랑스 세관에서 통관절
차를 받고는 영국으로 향하는[유로스타] 열차
타고[파리]를 떠난다.파리여 안녕 Good Bye Paris~  

  
                                 2012.5.5. 밤. 프랑스 파리  Best Western Hotel 에서  하기,송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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