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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음악 감상실

안동역 앞에서

by 하기 2 2017. 2. 2.

 

 

                 내가 만든 情이 더 가는 사진들이다.

 

 

 

 

 

팔공산 동화사 [큰법당 가는 길]

 

 

계명대학 한학촌[처마 밑 담장]

 

 

팔공산 수태골 [우리 사랑도 익어 갑니다.]

 

 

인천 소래포구 [ 기다림 ]

 

 

   舊 서울역사 [반영]

 

 

진천 川 [깔판 세탁하는 아낙네]

 

 

노곡동 화훼단지 [가족 나들이]

 

 

달성 서재 자전차길[아빠 고마워]

 

 

번개시장 [홍시 파는 울할매]

 

 

칠성시장 [가자미 파는 아즈매]

 

 

대구수목원[정말 이쁜 K양]

 

 

성서 산업단지 메타 숲길 [힘찬 역주]

 

 

강정보 가는 길 [ 그 길을 찿아야해]

 

 

달성 습지[숨을 고르며]

 

 

유리에 비친 나 [쎌카]

     

                       창공이 저들의 차지이고 온갖 벌레와 열매들이 저들의 것이며 매일 더 없이 자유로운

                       새에게도 지겨운 겨울은 왔고,사람의 한살이에도 어둡고 축축한 겨울은 있는법, 그것

                       은 형이하학의 겨울이며 동시에 형이상학의 겨울이다. 겨울은 춥고 길다.하지만 이제

                       2월이다. 2월은 짧다. 2월의 끝에 꽃피는 봄이 온다는 걸 새도 알고 사람도 안다.사람

                       이든 창공을 나는 새든 월동(越冬)은 결코 녹록지 않다. 그러나 모두가 안다.제아무리

                       추 겨울이라도 2월의 끝에 봄 있단 걸.                                  ㅡ 허창옥<수필가>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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