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실에서의 넋두리
가끔은 그래도 아는 노래라도 한 곡쯤 읊조리는 게 있어야겠다.
무의미하게 자기일만 즐기며 한다는 건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우연하게 들렸던 어느 카페에서 슬쩍 소스를 복사해 와서는 주섬 해
지나간 사진을 파일에서 찾아 내 멋대로 버무려 올려놓으니 온몸이
꿈틀거렸다. 뭐 별거 있나?. 이렇게 살아가는 게 우리들 행복 아니겠는가.
2021.2.6. 하기
2021.2.6. 편집 : 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