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부두
몇 해전 이다.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고향에 상경하여 거닐던
연안 부두가에서 담아 둔 사진을 곶간에서 찾았다.
부친께서 연안부두 노래가 나오면 따라 부르시며 좋아 하셨던 기억이
생각나 그립다. 자주 찾지 못하는 떠나온 곳, 고향의 바닷가 풍경이다.
부모님 모시고 즐겨 찾던 꽃게 집이다. 늦 가을이다.그래서 더 많이도
좋은 추억들이 그리운 것인가보다. 찾아 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였다.
blog [관악산]을 답방했을때 음악코너에서 발견한 연안부두
아래 동영상을 여기에 옮겨와 함께 편집을 하였다.고맙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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