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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조류 & 동물 108

두루미를 보내다 ( 6 ) 두루미를 보내다 ( 6 ) 언 제 : 2023.2.27.13시~ 19시 어디서 :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 주변 논밭 누 가 : 하기와 복이 이제 두루미는 자기들 고향으로 가려는 준비를 하는듯 했다.이제 2월 말이면 모두가 자기들 고향으로 가려는지 부지런히 먹이 활동을 했고 이곳 저곳으로 비상을 하며 어미들은 어린 새끼들을 챙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두루미를 관찰한 후 주남저수지에서 하루의 해가 넘어가는 잔잔한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다.아름다웠다.언제나 들판에 나와 철새를 만나는 나는 행복 하였다. 2023. 3.30. 편집 : 하기 2023.2.27.촬영 : 하기 2023. 3. 30.
고니 (白鳥) 곁에서 ( 10 ) 고니 (白鳥) 곁에서 ( 10 ) 언 제 : 2023. 2.22. (수요일) 14시~18시 어디서 : 대구 안심습지 & 금호강 누 가 : 하기 어떻게 :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지하철 열차에 싣고 가 내려서 안심 습지에 섰다. 고니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고니들 움직임을 따라 렌즈를 맞추었다. 힘차게 출발하더니 날아올라 서울 방향으로 가는 것을 보니 녀석들은 선발대로 자기들 고향으로 가는 듯했다. 이제 겨울이 되는 금년 11월경이면 다시 올 것이다. 좋은 모습을 보이며 떠나는 녀석들... 남아있는 50여 마리도 5~6회에 걸쳐 2월 말 이면 모두가 떠날 것이다. 두세 번 정도 나오면 볼 수 있겠다. 오늘 녀석들의 힘참은 나를 흐뭇하게 하였다. 2023.3.26. 편집. 하기 머리를 곤두 세운 .. 2023. 3. 27.
두루미를 만나다 ( 5 ) 두루미를 만나다 ( 5 ) 언 제 : 2023.2.25.13시~ 19시 어디서 :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 주변 논밭 누 가 : 하기와 복이 이제 두루미는 자기들 고향으로 가려는 준비를 하는듯 했다.이제 2월 말이면 모두가 자기들 고향으로 가려는지 부지런히 먹이 활동을 했고 이곳 저곳으로 비상을 하며 어미들은 어린 새끼들을 챙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두루미를 관찰한 후 주남저수지에서 하루의 해가 넘어가는 잔잔한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다.아름다웠다.언제나 들판에 나와 철새를 만나는 나는 행복 하였다. 2023. 3.14. 편집 : 하기 주남저수지는 이렇게 하루해가 지나고 있었다. 2023.2.2. 촬영 : 히기 2023. 3. 14.
기러기 떼 기러기 떼 지난겨울 서너 차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주남지 저수지와 경북 구미시 샛강과. 대구광역시 안심습지와 금호강을 거닐며 요란하게 떼 지어 무리를 이루면서, 우리들도 담아 달라는 듯 요란하고 조금은 극성스러워 보였던 쇠기러기 떼를 볼때마다 파일에 담겨 두었는데 보관 하던것을 찾아보았다. 분명히 아름답게 무리를 이루고있는 기러기를 보았다.함께들 해야만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 흩어지지 않았던 기러기들 이었다.기러기들은 이제 모두들 자기들 고향으로 북상을 했다. 2023 3.9. 하기 2023.1월~3월 촬영 : 하기 2023. 3. 9.
고니 (白鳥) 곁에서 ( 9 ) 고니 (白鳥) 곁에서 ( 9 ) 언 제 : 2023. 2. 12. (화요일) 07시~12시 어디서 : 경북 구미시 샛강( 연꽃 단지못[池] ) 누 가 : 하기 & 복이 어떻게 가서 : 금년도 처음으로 구미 샛강을 복이 와 둘이서 찾았다. 듣기에는 고니들이 북상을 하여 없다는 생각에 드라이브 겸 오전 7시에 샛강 연못에 도착을 하였다. 고니가 약 백오십여 마리가 연근 뿌리를 찾으려고 머리를 박고 발버둥 치고 있었다. 인기척을 알았는지 10여 마리가 비상을 시작하더니 30 여분 간격으로 모두 날아 낙동강으로 갔다. 10시 30여분 쯤에는 낙동강에 있던 고니들이 다시 날아와 안착 하였다. 지금까지 내가 보지 못했던 고니들을 오늘 운좋게도 만났다. 이런 현상을 보고 흔히들 대박을 맞은 날이라고 사진애호가들은 말.. 2023. 3. 5.
재두루미를 만나다 ( 4 ) 재두루미를 만나다 ( 4 ) 언 제 : 2023.2.14.13시~ 19시 어디서 :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 주변 논밭 누 가 : 하기와 복이 2022년 12월 중순 이후부터는 혹한도 오고 눈이 많이 내렸는데 재두루미가 먹이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더 따뜻한 남쪽인 경남 창원에 위치한 주남저수지로 모여들었다는 뉴스를 접했다. 주남저수지에서 전 세계 두루미 15% 정도가 모여 월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주남저수지에서는 두루미 먹이를 매일 주고 있는데,공영방송에서 확인결과 약 1800 여마리가 이곳에서 월동을 한다고 했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먹이에는 치열하게(?) 목을 맨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었던 오늘이었다. 두루미를 관찰한 후 주남저수지에서 하루의 해가 넘어가는 잔잔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2023. 3. 2.
고니 (白鳥) 곁에서 ( 8 ) 고니 (白鳥) 곁에서 ( 8 ) 언 제 : 2023. 2. 14. (화요일) 07시~12시 어디서 : 경북 구미시 샛강( 연꽃 단지못[池] ) 누 가 : 하기 & 복이 어떻게 가서 : 금년도 처음으로 구미 샛강을 복이 와 둘이서 찾았다. 듣기에는 고니들이 북상을 하여 없다는 생각에 드라이브 겸 오전 7시에 샛강 연못에 도착을 하였다. 고니가 약 백오십여 마리가 연근 뿌리를 찾으려고 머리를 박고 발버둥 치고 있었다. 인기척을 알았는지 10여 마리가 비상을 시작하더니 30 여분 간격으로 모두 날아 낙동강으로 갔다. 10시 30여분 쯤에는 낙동강에 있던 고니들이 다시 날아와 안착 하였다. 지금까지 내가 보지 못했던 고니들을 오늘 운좋게도 만났다. 이런 현상을 보고 흔히들 대박을 맞은 날이라고 사진애호가들은 말.. 2023. 2. 26.
참새 떼를 만나다 참새 떼를 만나다 겨울에 진객인 재두루미를 찾아 경남 창원시 근교에 위치한 주남저수지에 도착하여 재두루미 활동을 카메라에 담던 중 길옆 찔레나무 덩굴 속에 참새떼를 발견하였다. 분주하게 움지이는 작은 참새들... 때론 거들떠보지 않고 지나버렸던 작은 참새들, 재빠른 움직임을 보는 재미가 솔솔하였다.차분하게 담았던 오후였다. 2023.2.21. 하기 참새 몸은 다갈색이고 부리는 검으며 배는 잿빛을 띤 백색이다. 가을에는 농작물을 해치기도 하나 여름에는 해충을 잡아먹는 텃새이다. 인가 근처에 사는데 한국, 일본,중국, 대만, 시베리아 등 유라시아 지역에 분포한다.길이는 대개 10 - 20cm이며, 머리는 갈색이고, 등과 날개는 밝은 갈색이며 검은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부리는 굵다. 서식지 한반도에서는 박새와 .. 2023. 2. 21.
고니 곁에서 ( 7 ) 묘기자랑 발견 고니 곁에서 ( 7 ) 묘기자랑 발견 언 제 : 2023. 2. 8. (수요일) 15시~18시 어디서 : 인심습지 / 금호강변 누 가 : 하기 혼자서 어떻게 가서 : 즐겨 타는 자전거로 현장에 도착 후, 금호강변을 돌아 안심습지에 도착하니 20 여마리의 고니가 연근뿌리를 찾으려고 머리를 박고 발버둥 치고 있었다. 17시쯤에 금호강에 있던 고니들이 날아와 100여 마리가 안심못에 안착을 했다. 무엇을 봤나 : 모여든 고니들이 폼 잡아 주었고 서로 다투기도 하고 뛰며 묘기들을 보여 주었다. 냅다 뛰며 힘 얻어 비상하는 모습, 어미가 어린 새끼를 챙기며 돌보는 모습 보면서 나는 숨 고루면서 녀석들의 묘기자랑 모습을 사진기에 열심히 담아서 잘 놀다 왔다. 2023.2.13. 하기 고니를 탐(探)하면서 다른 생각.. 2023. 2. 12.
겨울 철새 ( 2 ) 겨울 철새 ( 2 ) 1월이 끝이나는 이 즈음(1/30). 뭔 놈에 날씨는 제멋대로다. 몇일간 영하 7~8 도의 깡 추위가 계속되어 방콕을 하였는데, 오늘은 바람도 잠잠해 영하 2도를 알려준다. 이때다 싶어 愛자전거 충전 상태를 확인하고 카메라 메고 지하철 1호선을 자전거와 함께 타고 와 안심 금호강 둔치에 섰다. 안심못(池)과 금호강 일부는 꽁꽁 얼어있다. 금호강 상류에 물길 따라 얼음이 없는 곳에는 겨울 철새들이 보였다. 그 사진들이다. 2023.02.01. 하기 금호강 둔치에 서니 멀리 철새들의 보인다. 나를 의식한건지, 인사를 하는 건지 날아오른다.물닭은 뛰고. .. 청둥오리 떼의 군무는 아름답다. 이렇게 사진에 담겼으니 많이 좋았다. 허름하고 허튼 것들이 흩어져 없어지기 전에, 나는 여기와서 사.. 2023. 2. 1.
두루미를 만나다 ( 3 ) 두루미를 만나다 ( 3 ) 언 제 : 2023.1.27.11시~ 15시 어디서 :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 주변 논밭 누 가 : 하기와 절친 3인 2022년 12월 중순 이후에 혹한도 오고 눈이 많이 내렸는데 재두루미가 먹이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더 따뜻한 남쪽인 경남 창원에 위치한 주남저수지로 모여들었다는 뉴스를 접했다. 주남저수지에서 전 세계 두루미 20% 정도가 모여 월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오늘 나와 절친 3인은 함께 주남 저수지를 찾아 두루미떼를 만났다. 2023.01.31.편집 : 하기 주남 저수지... 말로만 들었는데. 참 크게 조성된 인공 저수지 였다. 폭설 한파에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한 듯 약 1000 여마리에 재두루미가 주남 저수지에 모여들었다고 한다. 겨울 철새인 재두루미.. 2023. 1. 31.
동물의 왕국 동물의 왕국 일요일 (2023.1.15.16시~17시) 국영 방송 KBS에서 방영되는 동물의 왕국을 시청을 하다가 문득 TV화면에서 캡처한 영상들이다. 아프리카의 넓은 초원에서 동물들에 의해 약육강식의 법칙이 전개되는 과정은 박진감 넘치는 스릴이 있었고 숨 가쁘게 전개되는 영상을 다시금 보고픈 생각에서 편집을 하였다.영상들을 밝게 담아내지 못한 게 아쉽다. 2023.1.15. KBS 를 시청하며 캡처 후 2023.1.12. 편집하셨음 ㅡ 하기 치타. 하이에나. 독수리 루우 떼 루우 떼들이 강을 건너는 모습은 동물의 왕국에서 꼭 보아야 할 영상이었다. 강에서 기다리던 악어는 기어이 어린 루우를 덮쳤다 암사자는 아기 사자를 억세게 돌보고 있었다. 얼룩 말. 다시 보고픈 동물의 왕국 TV 프로였다. 2023... 2023. 1. 27.
겨울 철새 겨울 철새 설날 다음날(1/23)이다. 서울과 경기 시흥에서 생활하는 큰 아이 식구와 작은 아이 식구들. 모두가 모여 설날을 오붓하게 보내고 나는 올해 세뱃돈을 작년보다 5%를 올려서 손주들 손에 쥐어 주었다. 좋아들 했다. 오늘 오전 11시쯤에 자기들 생활하는 곳으로 출발 하였다. 넉넉하게 단골 한우집 좋은 고기를 마련해 두었던 것 챙겨 싸서 주는 옆지기의 정성을 받아 들고는 큰 아이네 / 작은아이네는 자기들 생활터전으로 출발을 하였다. 덩그러니 옆지기와 나만 남는 시간이 되었다. 이때가 가장 허전함을 느낄 즈음이다. 2023.1.25. 편집하기 1/24 저녁 9시 조선 TV 뉴스 [앵커의 시선]에 방영된 사진을 캡처 우리의 삶은 흔들리는 파도 앞에서 이리저리 휘둘릴 수밖에 없는 조각배 같은 존재이지만.. 2023. 1. 25.
두루미 만나다 ( 2 ) 두루미를 만나다 ( 2 ) 언 제 : 2022.12.27.13시~ 15시 어디서 : 경남 창원 주남지 저수지 주변 논밭 누 가 : 하기와 절친 3인 말로만 듣던 철새들의 낙원이라는 주산지를 찾았다. 그러나 주산지 경내는 주류독감 예방으로 전면 폐쇠되어 있었다. 삼엄한(?) 경비 속에 지킴이들이 빼곡하게 배치되어 전망대 부근에는 출입할 수가 없었다.그래도 저수지 풍경이라도 담아서 가야하겠다고 낮은 자세로 올라 둑빵에 섰고 낣은 주남지 풍경을 보며 셧터를 누르는데,눈을 부릅뜬 지킴이가 달려와 나에게 지적을하며 속히 내려오라고 일갈을 했다.금지구역에 들어간 나는 잘못 되었다고 정중하게 사과하고는 전망대를 떠나면서도 저수지 전경을 그래도 몇 장은 담았으니 1차로 성공은 하였고 전망대 뒤편 논과 밭에는 뿌려놓은 .. 2023. 1. 12.
고니 곁에서 ( 6 ) 비상(飛翔) 고니 곁에서 ( 6 ) 비상(飛翔) 고니가 금호강에 왔다. 가까이에서 움직이고 있는 고니를 만나볼 수 있다게 참 행복했었다. 집중하여 자세히 보면 고니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기다림이란 이런 거라는 듯이 여유를 보여주고 있었다. 고니들의 모습을 렌즈 속에 담았을 때 전해져 전해 오는 전율 때문에 나는 이 차가움을 잊고 오늘도 영하3~5도의 강추위를 견디며 고니 곁에서 놀고 있는 것이다. 힘이 그래도 벅차지도 않은 전기자전거를 지하철에 함께 싣고 와 내려 그 넓은 안심못(池)과 금호강/낙동강을 따라 휘젓고 있는 것이다. 11월 하순경에 고니들이 이곳 금호강으로 날아 와 12월 말 까지 하늘로 비상하는 모습 위주로 편집하였다. 이렇게들 좋았다...뜸뜸히 만족함을 보여 주던 고니 였다. 출사 : 2022.. 2023. 1. 3.
두루미를 만나다 ( 1 ) 두루미를 만나다 ( 1 ) 언 제 : 2022.12.27.13시~ 15시 어디서 : 경남 창원 주남지 저수지 주변 논밭 누 가 : 하기와 절친 3인 말로만 듣던 철새들의 낙원이라는 주산지를 찾았다. 그러나 주산지 경내는 주류독감 예방으로 전면 폐쇠되어 있었다. 삼엄한(?) 경비 속에 지킴이들이 빼곡하게 배치되어 전망대 부근에는 출입을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저수지 풍경이라도 담아서 보겠다고 낮은 자세로 둑빵에 섰었는데 눈을 부릅뜬 지킴이가 보더니 나에게 와 꾸중을 쳤다. 나는 잘못 되었다고 정중하게 사과하고는 전망대를 떠나면서도 저수지 전경을 그래도 몇 장은 담았으니 1차로 성공은 하였고 전망대 뒤편 논과 밭에는 뿌려놓은 곡식을 찾는 두루미떼들이 많이 있었다.그 많은 두루미떼를 보며 담아으니 2차 성공을.. 2022. 12. 31.
고니 곁에서 ( 5 ) 고니 곁에서 ( 5 ) 고니를 만났다. 가까이에서 움직이고 있는 고니를 만나볼 수 있다게 참 행복했었다. 집중하여 자세히 보면 고니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기다림이란 이런 거라는 듯 여유를 보여주고 있다. 고니들 모습을 렌즈 속에 담았을 때 전해져 전해 오는 전율 때문에 나는 이 차가움을 잊고 오늘도 영하 5도의 강추위를 견디며 고니 곁에서 놀고 있는 것이다. 힘이 그래도 벅차지도 않은 전기자전거를 지하철에 함께 싣고 와 내려 그 넓은 안심못(池)과 금호강/낙동강을 따라 휘젓고 있는 것이다. 좋은걸, 이렇게 좋으니까 그저 오늘도 만족한 마음이었다. 출사 :2022.12.20. 오전 하기 경마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 고니는 어쩔 줄 몰라 머리들고 모이더니 날아 오르기 시작을 했다. 2022.12.20.. 2022. 12. 29.
고니 곁에서 ( 4 ) 고니 곁에서 ( 4 ) 고니를 만났다. 가까이에서 움직이고 있는 고니를 만나볼 수 있다게 참 행복했었다. 집중하여 자세히 보면 고니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기다림이란 이런 거라는 듯 여유를 보여주고 있다. 고니들 모습을 렌즈 속에 담았을 때 전해져 전해 오는 전율 때문에 나는 이 차가움을 잊고 오늘도 영하 5도의 강추위를 견디며 고니 곁에서 놀고 있는 것이다. 힘이 그래도 벅차지도 않은 전기자전거를 지하철에 함께 싣고 와 내려 그 넓은 안심못(池)과 금호강/낙동강을 따라 휘젓고 있는 것이다. 좋은걸, 이렇게 좋으니까 그저 오늘도 만족한 마음이었다. 출사 :2022.12.20. 오전 하기 ....................... ( 1 ) ....................... ( 2 ) ..... 2022.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