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새
이름은 모르겠다. 고니 떼를 담겠다고 서성거리다가 날려 보내고는
금호강 강변 따라 걷는데 작은 새 한 마리가 재롱을 부렸다.
한동안 보면서 나는 렌즈에 담기 시작을 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작지만 앙증한 새들을 만난다는 것은, 그건 행운이다. 모든 조류들이
주위를 경계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대견하였다.
2021.3.5. 하기
2021.3.2. 촬영 : 하기
엊저녁 <3/4 22시~3/5 01시30분 미스트롯 여왕 진에 등극한 양지은 의 '붓' > 미스트롯 선발자
7명의 노래가 실려있는 동영상이다.
이 나이에 밤새워 이 경연을 듣다가 오늘 아침<3/5>에 출사 가는것을 펑크 내고는 쉬어야 했다.
내일을 위해 핑게 삼아 숨을 가다듬 었으니 위안이 된다.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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