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白鳥) 와 만났다 ( 3 )
언 제 : 2024.12.18. 10시~ 18시
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누 가 : 하기의 철친 지인 2명
어떻게 : 우리는 주섬주섬 점심에 먹을 좋아하는 먹거리를 가지고는
들판에서 시식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이름있는 동태탕
집에서 넉넉한 저녁식사를 했다. 오늘은 고니와 만남도 좋았으며
얼큰했던 따뜻한 만찬도 흡족하였다.
2024.12.23.편집 [하기]
2024.12.18.경북 구미시 낙동강 주변에 위치한 지산샛강 생태공원
으로 가 고니(白鳥)와 세 번째 만남을 했다.고니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지산생태공원 연못에 여름철에는 연꽃이 피고 자라고,겨울에는 연
뿌리가 그대로 방치 되는 곳이다. 그 연뿌리를 찾아서 모이는 고니
들이 많이 이곳을 찾아와 있었다.그야말로 고니들의 낙원인 곳이다.
우리는 보고 온 고니들은 연줄기가 남아있어 주변이 어수선 했어도
모여 웅성거렸고 싸움을 하다가 날아 오르고 내리는 분주하게 움직
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니는 힘차있었다. 오늘 다녀와 담겨진
고니들의 여러 동작을 구분하여 blog에 편집을 하였더니 간결하였다.
2024.12.23. 편집 ㅡ[하기]
고니(白鳥)를 만나면 내가 힘을 얻어 오는 게 분명하게 있다.
고니는 나에게 힘을 내야한다는 것을 묵시적으로 알려 준다.
고니를 좋아하는 사진을 만드는 사람은 그것을 안다, 분명히 안다.
제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그들을 만 날 수 있으니 꽁꽁 싸매고 간다.
이렇게 담겨진 고니를 보고는 남이 느끼지 못하는 희열을 담아온다.
2024.12.18. 사진을 담아,
2024.12.23. 편집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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