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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가고 온 사연들 ( 2014. 12월 ~ 2015. 2월 )

by 하기* 2015. 1. 21.

 

 

 

가고 온 사연들

 

 [2014. 12월 ~ 2015. 2월]

 

 

  이제는 정말이다, 작은 차 직접 몰고 다닌것 보다 이렇게 큰 차 타고 다니는게 좋다.

 오르고 내리는 모습도 보고 차창 밖을 내다 보면 자나치는 풍광에 가슴도 후련하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사진예술 한답시고 깔깔하던 분위기 이겨낸 지금이 정말 좋다.  

                                                                                 Thank you

  TO : 동기생 여러분 !

   항상 행복하십시요. 그동안 말라가던 마음을 보듬고,아프던 허리 통증 고주파로 찔러 가라 앉히고

   기지개를 켜 봅니다. 언제나 넉넉한 모습과 마음을 좋아합니다.  입춘이 낼 입니다. 대길 하십시요.

   더 멋지시구요,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사랑합니다.

                                                                                                        2015.2.3.늦은밤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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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

                     어느사이 1월 마지막 일욜 입니다. 참 시간이 빨리도 갑니다.

                     을미년을 맞아 사랑과 희망을 주는 글로 소설가 이외수 씨가 쓴

                     [절대강자]중  "태양에 임자 있나요. 가슴에 품은 사람이 임자지요.

                     태양도 사랑도 희망도 그대를 위해 존재합니다" 라는 글을 얻어와서

                     전해드립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5.1.25. 일욜 아침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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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1월 끝 주 일욜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지난 목욜 뵙고 엄청 좋았습니다.

        먹기만 하면  힘이 불끈 솟는다는 홍합밥 고마웠습니다.

        태백산 등정 출사 잘 다녀 오십시요.

        천천히 좋은 영상들 이 만들어와 보여 십시요.

 

        메일이 차단되여 있던 걸 발견하고 전화 했는데

        이제 전송됨을 알았습니다.

        여기 그날사진들 파일로 압축하여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2015.1.25. 하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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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사람들께 드립니다.

태양에 임자 있나요.가슴에 품은 사람이 임자지요.태양도 사랑도 희망도 그대를 위해 존재합니다.

                                                          ㅡ 소설가 이외수씨의 [절대강자]중에서 캡쳐 ㅡ

 

    ....그럼에도 안부가 오가는 해넘이의 언저리다.올 한 해 고마웠고 내년에는 더 잘 살자고 오늘 모였다.

돌이켜 보면 온갓 부대킴에 비껴 서 몸뚱이 하나 온전히 간수한 것도 하늘이 내린 복(福)인 한 해였다.

모두가 더 건강했으면 참 좋겠다.그리고 하고픈 것들이 있으면 주저 없이 알리고 함께 손잡고 가보자.

                                           감사합니다.                                        2014.12월 31일 밤 11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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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O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하기.

 

   지난 <2014.1.17> 토요일 상경해 조카의 결혼식장을 찾아 축하해 주었다. 다음날 시간을

   만들어 서울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오이도]를 지나 인천[송도]행 지하철로 환승하여

   시 가보고 싶었던 곳 [소래포구]를 아침녁찾았다. 인천 서해 앞바다 바닷물이 빠져버

   린 겨울의 [소래포구]가 반겨주었다. [소래포구]갯벌의 비린내가 상큼했던 아침이었다.

 

                   TO : 

                   그 사이 벌써 1월도 중반을 훌쩍 넘어가 버렸습니다.힘껏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또 쉬면서 그때 우리가 서로를 찾는 여유있는 마음을 키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해 보다 더 소식을 못 전했다는 생각이 들지만...게을러진 것 같아 송구합니다. 

                   우리 더 건강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더 활기차게 소식 주고 받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언제나 따뜻함 줘서 감사합니다.                 2015.1.19.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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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보내준 사람:   아마벨라
  •  

    2015.01.21 13:12

     

    이런 생각..
    주변에 누군가 사진의 기초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불과 몇 개월 걸리지 않으니 시작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포인트는 누군가 근처에 기기를 잘 아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만 어드바이스를
    받았으면 하는 생각에 두어줄 적어둡니다.

     

  • 답글 쓴 사람: 하기
  •  

  • 2015.01.21 19:43
  •  

    좋은 말씀 이해하였습니다.
    좋은 생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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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 님! 소래포구 잘 보았어요. 좋은데만 다니네요

    그런데 하기 님은 여행가인가? 사진작가인가? 시인인가요?

    정말 재미있게 사시는군요 늘 건강하세요.  동기생 일제 띄움
    보낸사람 : "조일제 " jeill02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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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겹고 반가운 소식이 더 행복하네요
    여전히 작품 활동 하시느라 열심인 하기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좋은 작품 감상할 기회를

    많이 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15.1.20 정0숙 드림

    받는사람: "하기" <ns1dong@hanmail.net>
    보낸사람: "여송 총무" <mymom6108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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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고 있겠지?

    세월이 유수와 같아서 아니 고속 전철 탄듯이 정신 없이 빠르구료.

    하루하루 무엇이 그리도 빠뿐지... 오늘도 스케줄이 꽉찼다오.

    별일 아닌데도 왜이리 신경 써지는지... 복 많이 전한다네.행복하시게.

    하기야 건강 하면 되는거야 오늘도 즐거운 좋은 하루 되기를...달운이가
    받는사람: "하기" <ns1dong@hanmail.net>
    보낸사람 : "달운이" <ds3eyz@hanmail.net>
    날짜: 2015년 1월 19일 월요일, 13시 14분 57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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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이 되어 새롭습니다
    나가신 샘도 계시고... 궁금합니다
    지기님! 금년에 함께 할수있길 기대합니다
    새해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보낸 : "손0복 님" ssb7969@hanmail.net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겠지요?

     옛 동료들을 뵈오니 반갑고요,새로운 친구도 계시네요,

     활동 하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앞으로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많이 주세요

     2015년도 건강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이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니다. 

                                                                 새해 아침.  청계 김창식

     

     

         대구여행은 잘 하고 갔으리라 믿어요.

         항상 건강 하고 뜻하는게 이루워지기를 바랍니다.

         나도 시간 만들어 꼭 전주 한옥 마을을 찾으려 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언제나 여행을 합니다. 여기 대구에

         진골목을 물으며 맛난 빵을 먹던 모습을 몽땅 보냅니다. 혹

         보게되면 연락을 주면 해요, 그리고 시간이 나면 내가 사용하는

         [하기 블로그]를 한번 찾아 주면 해요. 아래 주소를 눌러 주세요. 

          하기 블로그   http://blog.daum.net/ns1dong   

        

         항상 건강하세요.   

                                              2015.1.19. 대구에서 [아제] 하기 띄움

     


    송정학 아제~~ 메일 기다리고 있었어요 !!

    다음에서 사진블로그 운영중이었군요

    저는 네이버에서 냠홍으로 블로그 하고있어요

    blog.naver.com/kangsoeun8 일상, 맛집을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있어요~

    저는 김제사는 강소은이에요

    하기님은 이번 여행중 만난 사람들중 기억남는 분이에요.

    골목에서 빵먹는 사진을 남기려다 우연히 만나게되었죠 !

    그런 저희 모습을 지나치지않고 아제의 카메라에 담아주시구 정말 인상깊었어요~

    저도 사진동아리 회장을 했었고 사진을 좋아해요 그리고 여행과 만남도 좋아하죠~

    이렇게 인연이 생겨서 참 좋아요 ^^ㅎ 사진 감사해요! 전주 한옥마을은 제가 다니는

    학교가 전주에있어서 자주 가봤어요~ 사람 많을 때 피해서 가보셔서 잘 구경하시고

    멋진 사진도 많이 찍어가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또 한번 대구, 동성로에 간다면

    찾아뵙고 싶네요 ㅎㅎ 올해 건강하시구 행복이 가득하시길!   2015.1.20  강소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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