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온 사연들 ( 2014. 1월 ~5월10일 )
선생님 이제야 메일을 확인하였습니다. 선생님 시술은 잘 받으셨는지요. 메일을 확인하고 순간 많이 놀랬습니다. 의료기술이 발전하여 수술없이 치료를 할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당분간 조심 조심하시어 완벽하게 완치하십시요.
오늘 안부 전화드려야지 하고 생각하였는데 마산과 대구 수업 끝나고 나니 순간 잊고 있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안부도 여쭙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인데 한번도 내색하시지 않고 우리 사진반 식구를 위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시어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 촬영하러 가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4.5.15. 김 동 휘 拜上.
이수조 前 부군수께 오늘 나는 고향의 동창생에게서 이번 6.4. 지방 단체장 선거에 출마함에 있어 [수조]가 공천을 못 받았다는 소식을 접했다오. 뭐라고 위로의 말을 전 해야 할지 망설이다가, 이렇게[e멜]로 소식을 띄우지요. 힘내기 바래요.모두 최선 을 다 했는데 결과가 못미치게 나와 멀리 고향을 떠나와 있는 [하기]역시 환 장 하겠는데...당사자인[수조]는 얼마나 충격이컸을까 하는 생각부터 했다오. 정말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오. 힘 내기 바래요. 그까진 골에 원님이 인생 에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마음을 품고 다시 뛰는 모습에 나에 멋있는 동창생이 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달한답니다. 충격에서 벗어나 허전함을 털고 우 리가 그 많은 공직생활에서 부디끼며 단련되었던 모습을 정말 잃지 말기를 진 정으로 염원할께요. 분명 뭔가 필요한 일이 주어 질거라 확신을 합니다. 애쓴 부인께도 더 큰 위로의 말을 전해요.힘내고 건강하길요.[수조]곁에는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한다오. 우리가 살다가 보면 아주 작은 고만큼이 늘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을 하게하는 밤이 되였네요. 다음 조용하면 찾을테니, 그때 내 한잔 사리다. 더욱 멋지기를...사랑한다오.[수조]를, 많이.아주 많이...
2014.5.9. 대구에서 동창생 [하기, 송정학] ..................................................
하기님! 늘 건강하고 부지런히 모임에 참석하고 즐기시는 줄만 알았는데 몸에 아픔이 있었군요. 그래도 불확실한 현실에서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는 아는병이라 천만다행입니다 잠시는 고통이 따를지언정 앞으로의 평생을 고통없이 행복하게 살수있음에 감사를하며 이겨 내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진 드림 --------- 원본 메일 ---------
고맙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소식전해 주시고 많은 사진 작품 잘보고 있습니다. 허리 협착증 으로 재활 치료요법으로 치료하고 있다 하니 빠른 쾌유을 빕니다. 하기 형! 언제 보아도 쾌활 하시고 활력이 넘치는 형의 모든 생활이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영초,공용식 올림
항상 밝고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는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남은 치료 잘 하시고 더욱활기차게 즐기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동기회장 일제 드림
튼튼한분이 허리땜에 다소 고생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슴다 마는.... 그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어느말에..... 아파도 참아야 하느니라.... 빠른 쾌유 빕니다.. 빠른 시일내에 얼굴보면서 웃고 즐길수 있게요
그동안 잘지내고 있는줄알았더니 허리때뭄에 고생 많았구료. 다행이야 70% 완치면 거이 다나은 셈이라네 관리만 잘하면 20대 못지않게 되는건 시간 문제니까 의사 선생 말잘듣고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되는거야. 축하하이....이제 나머지는 자신의못시니까 너무 조급 하지말고 차분하게......알았지요 ....그럼 또 만나는 날까지... 안녕..... 청주달운이가.
하기님 소식주셔서 고맙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시는군요. 저 역시 40대 중반에 테니스를 치다가 허리를 삐끗하여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자리에 누울정도는 아니지만 허리가 종종 아파서 다 나을 때까지 며칠씩 고생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근육을 강화하는데는 헬스장에 다니는 것이 좋다고들 해서 시간이 나는대로 매일 한번씩 헬스장에 가서 허리근육 강화중심으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기님께서도 속히 완쾌해서 함께 줄사도 다니면서 즐겁게 지내봅시다.
2014.5.4.. 학산 황재욱
소식 드립니다
화창한 5월을 맞았습니다. 저렇게 좋은 봄날입니다.이제는 모든세상이 조금만 더 침착 했음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소식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게 산 과 들 오름과 좋은 곳 출사 여행등 폭넓게 생활하시는 좋은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정말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하기]는 허리에 협착증(엉치에서 척추에 이르는 혈관신경을 누르는증상)으로 산 오름도 좋은곳 출사지 따름도 자제를 했고 계획한 여행도 미루고 고통을 참다 대학 병원에 유명하다는 교수를만나 수술을않고 주사와재활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불편하던게 70%까지 치유했는데 나머지25%를 잡기위해 노력중입니다.연휴가 끝나면 3번째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병은 숨기지 말고 자랑(?)하라는 옛말에 아픔을 숨 기지 않고 당당하게 얘기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잘 참고 그래도 할 일을 하면서 잘 견 디고 있는데 산 오름과 출사지를 함께 따라나서지 못하는게 많이 서운합니다. 이해하여 주세요.그 25%를 잡기위해 세번째 주사까지를 맞고 그래도 잡지 못하면 최종 처방으로 고주파 시술 <수술은 않고 레이져 요법>로 아픈 부위 찌른다고 하니까 잘 될거라는 주 치의 얘기입니다. 믿음이 있으니 걱정해 주신 만큼 꼭 찾아 오겠습니다.그래서[하기]는 참고 기다리며 건강을 찾고 달려가겠습니다.좋은 주치의를 만났으니 잘 진료를 받고 꼭 이겨내겠습니다. 항상 큰 배려와 격려 고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큰 사랑을..... 항상 건강하십시요. 2014.5.4.일욜 아침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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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다 오늘 노트북 컴퓨터 (<삼성 CDDE NT270 E5G- K40D> 일명 삼성노트북 NT270E)를 나에 생일선물로 작은 아이 부부가 보내왔다.정말고맙다.지금 사용하고있는 삼성 퍼스널 탑 컴퓨터<ZMZ28>는 창원大 아우가 나에 정년 퇴직기념으로 선물해 준건데.....열심히 컴퓨터를 익히고 소일하며 컴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라고 안겨 주었는데 만8년을 사용했다. 깊은 정이 들어 쉽게 놓지 못할 구닥다리가 되었지만 지 금도 잘 작동은 되고 있다.아우에게 진한 고마움을 다시 전한다. 이제 새로운 성능 좋은 노트북이 나에 게 안겨졌다.호식/진경이 부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잘 사용할거다.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새 자판기 두드리며 사진을 올려보았다. & 인근/지혜네 부부는 두툼한 금일봉을 안겨주었다.큰 감사함을 표한다.
2014.4.22 하기 TO : 그렇게 어수선함 속에 사월이 하순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사람 사는게 뭐 다 그런가 봅니다. 참아야하고 지키며 순응하며 욕심 내지말고, 인정하고 정리하는, 여유를 가르켜 준 사월인 것 같습니다.다시 다부진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움직여 만들어 가져온 영상이없어 이렇게 뫃아둔 영상을 은근슬쩍 두리 뭉실 편집 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2014.4.22. 하기,송정학
이렇게.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항상 부지런히 작품 활동하시네요 기회를 주시면 영광이로소이다. 바이바이~^^ 여송 총무 정점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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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부러운 분입니다. 하기님 참으로 행복하게 사십니다.. 좋은분들에 둘어쌓여 일상을 평범하면서도 복되게 생활하시네요 부럽기 조차 합니다.늘 부지런하시고 적극적이시고, 웃음을 머금고 사시는 하기님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오늘도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의 바구니를 통째로 안고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청계 드림
송선생님 생신을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효성이 지극한 따님덕분에 호강하십니다 부릅습니다. 최샘과 강촌님도 무척 반갑습니다. 모든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4,4,23. 하늘이,상복 드림
TO : 오늘도 계신곳에 힘찬 모습을 생각하며, 이렇게 봄을 맞이 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소식을 드립니다. 주시는 격려가 아주 큰 힘과 빽이됩니다. 그저 건강하게 거닐 수 있는 힘을 더 키워 더 건강한 4월을 맞았음 합니다. 또 소식 드리겠습니다. 2014.4.5. 하기,송정학
봄날을 잘 보내고 있는 모습 정말로 반가우이. 이곳은 요즘 엄청 바뿐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오. 봄철 씨 뿌리고...산불방지 활동에 각종 행사등등.... 그럼 오늘은 여기서 접어요. 늘 건강하시게.... 청주에서 달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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