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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꽃 봄을 알리는 꽃 대구 수목원에는,범물동 용지봉에는, 곱게 피여나 봄을 알리는 꽃들이 지천에 깔렸다. 시샘을 하듯 전국에 날씨는 중부지방과 아랫녁에는 비가 오고 대관령 주변 영서 지방에서는 눈이 많이 내렸었고, 꽃샘추위는 들쑥날쑥 거려 우리 모두를 아리게 했다. 나도 가볍지 않은 몸을 뒤척거리며 긴 겨울의 끝을 보내야했다. 그 와 중에도 이곳과, 저 산에서, 담기는 봄을 알리는 예쁜 꽃을 보면서 헝클어져 저기압 상태로 있었던 몸을 다듬을 수 있었다. 2024.3.27. 하기 2024.3.1~3.25. 사진 담다: 하기 2024. 3. 27.
벽화마을 가다 벽화마을 가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마을이자 벽화마을이다. 2012 마비정 마을이 농촌 체험 마을 사업을 통해 벽화 마을로 조성 되었다. 화원 유원지 사문진 주막촌과 함께 화원읍의 주요 관광자원이다. 1960~1970 년대의 정겨운 농촌 풍경을 벽화로 꾸몄으며, 흙담과 좁은 골목길 등의 토속적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연리목과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넬 길, 이팝나무터널 길이 있다. 마비정 벽화마을은 2013년 도시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 대한민국 경관 대상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SBS 런닝맨 촬영지로도 등장하였다. 그 길따라 자전거 핸들을 잡고 山중턱의 오르막에 형성된 벽화마을을 찾았다. 2024.3.25. 하기 솟대 체험장 공방을 손주 관리하며 조각을 하.. 2024. 3. 25.
캐나다의 작은 프랑스, 퀘벡 시내 관광 프랑스의 색이 짗은 캐나다의 작은 프랑스 퀘벡 시내 관광 오늘은 2023.10.12. 캐나다/미국 동부 여행 6일 차이다. 오늘 오전은 퀘벡 시내를 돌아 본 다음에 캐나다 /미국의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다시 진입을 한다.대형버스를 타고 긴 이동(5 H) 시간에 넓은 대륙의 풍경이 로드 투어 (Rord Tour)로 이루어 질 것이다. 지루해도 어쩔 수 없는 일정이다. 아침에 일어나 캐나다식 조찬을 하고 짐을 꾸려 버스에 싣고 퀘벡 시내를 돌아 보 았다.맑은 하늘에 곱게 펼쳐진 퀘벡 시내 Tour를 했다.바쁘게 돌아 나왔다. 캐나다 퀘백주(州) 의 대표적인 큰 도시는 몬트리올시(市) / 퀘백 시(市)이다. 프랑스의 색이 짙은 캐나다의 작은 프랑스 같은, 퀘벡 시내를 관광 하였다. 이곳 퀘벡에서 우리나라 방송.. 2024. 3. 23.
봄 마중하다 ( 2 ) 봄 마중 하다 ( 2 ) 대구역에서 무궁화 열차를 타고 경부선 원동역에 내리면 순매원이 위치해 있고 그 곁을 오 가는 열차를 만날 수 있어 많은 인파가 모여 매화가 피었고 열차가 달리는 풍경을 보며 찾아온 봄을 즐기고 있었다. 2024.3.9. 원동역 순매원에서 사진 담고 2024.3.20. 편집을 하였음. ㅡ 하기 대구역에서 자전거를 들고(?)동호인들이 열차에 오른다.수입 자전거 가격을 물었더니 400이 좀 넘는다고 했다. 1000 이 되는 것도 있단다. 언제 : 2024.3. 9. 07시 ~ 16시 어디서 : 경상남도 양산시 [ 순매원 ] 누가 : 나 혼자 어떻게 : 지방신문과 TV에서 매화가 피었다는 알림을 전해 왔다. 매화가 90% 활착을 했단다. 순매원으로 가려면 부산 쪽으로 향하는 경부선 열차.. 2024. 3. 20.
가이드와 함께하는 퀘백 야경투어 가이드와 함께하는 퀘백 야경투어 몬트리올 시가지에서 관광을 끝내고 퀘백 시가지에 진입한 시간은 2023. 10.11. 오후 해질 무렵이였다. 호텔에 짐을 풀고 이내 모여서 가이드의 안내로 퀘백시내를 돌아 보았다.설레임 속에 따라 나섰으나 야간의 풍경은 기대한만큼 나에 가슴을 콱 채워주지를 못했다.그래도 내일 주간에 가 보아야 할 때를 지날 때는 눈을 번쩍 뜨고는 뒤 따랐다. 퀘백 시가지는 캐나다 퀘백 주(州) 내에 속한 커다란 2대 도시중에 하 나 인데 시가지는 프랑스 풍의 도시같이 가꾸워져 있는게 특징이었다. 호텔 룸에 짐 내려 놓고는 퀘백시내 야경 TOUR에 참여를 하였다. 2024,3.18. 편집 : 하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퀘백 시가지로 이동하는 버스 속에서 해지는 풍경이 눈에 들어 왔다. 퀘백시.. 2024. 3. 18.
봄 마중하다 ( 1 ) 봄 마중 하다 ( 1 ) 언제 : 2024.3. 7. 16시 ~ 18시 어디서 : 대구광역시 주구 소재 [ 경상감영공원 ] 누가 : 사진을 좋아하는 우리들 일행 어떻게 : 오늘 우리는 경상 감영 공원에 모여 야외 사진 활동을 하였다. WOW~~ 봄이 와 있었다. 그 동안 움쿠리고 운동을 한답시고 실내 온동기구( 런닝머션/각종기구 )들 위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였는데 공원에 나와 보니 매화/홍매화는 화들짝 피었고, 봄 이 와 있었다.오늘 찬란한 봄 마중을 하였던 우리는 행복했다. 2024.3.16. 편집 ㅡ 하기 [ 봄 꽃 ] 봄은 그렇게 문득 벼락처럼 찾아 온다 자천으로 덮히는 꽃의 향연 봄이다 놀란 듯 푸른하늘 얼음 무너지며 솟아난 송사리 떼 너나 없는 환대의 손짓 터지듯 드러낸 생명의 속살 봄이 피어난.. 2024. 3. 16.
우포늪 출사 ( 2 ) 우포늪 출사 ( 2 ) 언제 : 2024.2.27. 토 13시 ~18시 어디서 : 경남 창녕 우포늪 누가 : 하기 / 복이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서 겨울 철새들이 노니는 모습을 오랜시간 볼 수 있었다. 석양이 짙어지는 저녁 무렵,우포 늪에서 겨울을 보내고 떠나는 철새와 [고니] 는 우포늪 상공을 한 두차례 날아 돌더니 2~30마리씩 무리지어 우포 늪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북쪽으로 고니는 힘찬 울림소리를 남기고 떠났다. 장엄한 이별의 순간을 맞았던 것이다.모두 힘찬 모습으로 다시 만남을 기약하며 떠났다. 이렇게 겨울이 가고 있었다. 2024.2.27. 우포늪 현장에서 사진을 담아 2024.3.14. 편집을 했다. 한낮 쉼을 하고 있는 고니와 기러기. 기러기들도 북쪽으로 날아가기 시작을 했다. 민물 가.. 2024. 3. 14.
우포늪 출사 ( 1 ) 우포늪 출사 ( 1 ) 언제 : 2024.2.24. 토 13시 ~18시 어디서 : 경남 창녕 우포늪 누가 : 하기 / 복이 창녕군 우포늪에서 부화시켜 방사한 [따오기] 다리에 부착한 표식에 띠가 선명하다. 우포 늪으로 자리를 옮겨 떠나려는 [고니] 와 철새 들을 담았다. 2024.2.24. 우포늪 현장에서 사진을 담았다. 앞에 소나무 중간 지점에 따오기 한쌍이 집을 찾으려한다 우포 늪에서 복원된 따오기 한 쌍 멸종위기 조류 [ 따오기 ]를 아시나요? 우포 늪에서 복원된 따오기 한 쌍 노랑부리♠저어새 검은부리 저어새 노랑부리 저어새 우포늪 대대 제방 길 넓은 면적에 광활한 우포늪은 철새들이 즐겨 찾는 곳 이기도 하다. 우포늪으로 가다가 이름이 알려진 곰탕집에서 점심을 했다. 배가 고파서는 누구나가 애국자가.. 2024. 3. 11.
동네 마을에 핀 봄의 전령 매화를 만났다 동네 집성촌 마을에 핀 봄의 전령 매화를 만났다 이제는 봄의 세상이다.매화 만발한 곳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매화는 봄을 알리는 꽃이다. 매서운 추위를 뚫고 피어 강인함과, 지조를 상징하기도 하고, 기품있는 자태로 고고함을 대표하기도 한다. 소나무, 대나무와 함께 절개를 상징하기도 한다. 봄의 상징 과도 같은 매화가 대구 달성의 집성촌 마을에 수줍게 곱게 피었다.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삼월이 시작되자마자 성급하게 화들짝 핀 게 아름다웠다. 꽃샘추위가 차가운데..... 환하게 피었다. 2024.3.8. 하기 나를 태우고 왔던 전동 자전거를 홍매화가 핀 나무 밑에 세워두고 천천히 마을 전체를 휙 돌아 나왔다.봄은 이렇게 와 있었다. 아랫녁 내가 사는 동네에는 이렇게 이른 봄이 와 있었다. .. 2024. 3. 8.
3 월 & 나는 3 월 & 나는 2024.3.1.남평문씨 본리세거지 에서 사진담다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 [ 9 ] [ 3 월 ] 못자리 볍씨들 파랗게 눈뜨리 풀풀 흙먼지 날리고 돌멩이처럼 순식간에 날이든 꽁지 짧은 새 숲 흔들어 연초록 파문 일으키리 이마에 뿔 솟은 아이 간지러워 이마 문지르리. ㅡ 이재무(1958 ~ ) ㅁ 새봄의 시간이 도래했다. 차갑고 단단하던 대지는 탄력을 회복 하고 있다. 봄이 열쇠를 쥐고 자물쇠를 열어서 묶이고 감긴 것을 풀어주는 것만 같다. 논에 보드라운 흙을 붓는, 객토를 하는 농가 도 있다. 봄의 기운이 더 완연해지면 물꼬로 봇물이 졸졸 흘러 논 으로 들어가고, 농부는 볍씨를 성심껏 고르고, 또 파종을 할 것이 다. 들판이며 언덕이며 숲은 어떠한가. 새순이 움트고 모든 꽃이 피어.. 2024. 3. 5.
캐나다 퀘백 / 몽모랑시 폭포 TOUR ( 2 ) 캐나다 퀘백 / 몽모랑시 폭포 TOUR ( 2 ) ☎ ☞ 몽모랑시 폭포에서의 우리들 미국/ 캐나다 동부 지역 여행 6일차(2023,10.11.)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을 2일간을 돌아 나와 캐나다 퀘백시에 위치한 몽모랑시 폭포에 도착 케이불카를 타고 정상을 올랐고 함께한 일행 모두가 가이드 인솔하에 오던 길을 뒤돌아 가는 계획이 였는데 나는 일행을 뒤로 하고 나와 함께한 가족들을 앞세우고 용감(?)하게 트레킹을 하며 몽모랑시 폭포 주변을 부지런히 걸어 나오며 시간을 맞추고는 모습들을 사진에 담 아올 수 있었다.전체적인 폭포 풍경 소개와 우리들 모습을 구분하여 (1) (2) 로 나눠 편집을 했다. 2023.10.11. TOUR 사진이며 2024.03.01. 편집. ㅡ하기 케이불카 터미널에서 바라 본 몽모랑시.. 2024. 3. 1.
샛강 생태공원의 고니 ( 2 ) 샛강 생태공원의 고니 ( 2 ) 언 제 : 2024.2.13. 06시 ~ 10시 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소재 샛강 생태공원 연밭단지일대 누 가 : 나 혼자서 어떻게 : AI 조류독감이 번창하여 금년 겨울 내내 구미 샛강 생태공원 연밭단지 일대는 안전줄 치고 시민들과 사진사들 출입을 전면 통제한 금년 겨울이 였다.겨울이 끝나가는 이때쯤에 이내 고향으로 돌아 갈 고니들과 작별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설날 연휴가 끝이난 다음날 이른 아침에 대구역에서 경부선 구미행 완행열차를 혼자서 탔다. 기차에서 내려 택시를 콜해 구미 샛강 생태공원에 아침 7시쯤에 도착을 했다. 미세먼지와 안개가 끼여 시야가 흐렸지만 많은 고니들이 모여 있 었다. 통제하는 관계자들이 아침9시에 출근해 감시 활동을 한다 하니까 고니 활동을 .. 2024. 2. 29.
샛강 생태공원의 고니 ( 1 ) 샛강 생태공원의 고니 ( 1 ) 언 제 : 2024.2.13. 06시 ~ 10시 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소재 샛강 생태공원 연밭단지일대 누 가 : 나 혼자서 어떻게 : AI 조류독감이 번창하여 금년 겨울 내내 구미 샛강 생태공원 연밭단지 일대는 안전줄 치고 시민들과 사진사들 출입을 전면 통제한 금년 겨울이 였다.겨울이 끝나가는 이때쯤에 이내 고향으로 돌아 갈 고니들과 작별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설날 연휴가 끝이난 다음날 이른 아침에 대구역에서 경부선 구미행 완행열차를 혼자서 탔다. 기차에서 내려 택시를 콜해 구미 샛강 생태공원에 아침 7시쯤에 도착을 했다. 미세먼지와 안개가 끼여 시야가 흐렸지만 많은 고니들이 모여 있 었다. 통제하는 관계자들이 아침9시에 출근해 감시 활동을 한다 하니까 고니 활동을 .. 2024. 2. 27.
캐나다 퀘백 / 몽모랑시 폭포 TOUR ( 1 ) 캐나다 퀘백 / 몽모랑시 폭포 TOUR ( 1 ) 미국/ 캐나다 동부 지역 여행 6일차(2023,10.11.)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을 2일간을 돌아 나와 캐나다 퀘백시에 위치한 몽모랑시 폭포에 도착 케이불카를 타고 정상을 올랐고 함께한 일행 모두가 가이드 인솔하에 오던 길을 뒤돌아 가는 계획이 였는데 나는 일행을 뒤로 하고 나와 함께한 가족들을 앞세우고 용감(?)하게 트레킹을 하며 몽모랑시 폭포 주변을 부지런히 걸어 나오며 시간을 맞추고는 모습들을 사진에 담 아올 수 있었다.전체적인 폭포 풍경 소개와 우리들 모습을 구분하여 (1) (2) 로 나눠 편집을 했다. 2023.10.11. TOUR 사진이며 2024.2.24. 편집. ㅡ 하기 케이불카 터미널에서 바라 본 몽모랑시폭포 전경 몽모랑시 폭포(Montm.. 2024. 2. 24.
처음 처럼 [ 처음 처럼 ] 금호강의 여명(2024.2.9.까치설날 아침에) [ 삼나무에 꽃바람이 부는 달 ] 사과와 민트의 당절임을 거르고 보니 이월입니다. 특별히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는데 계절을 매듭짓는 의식 같습니다. 학기를 매듭짓고, 농사를 준비하는 달입니다. 내가 나다 하고 한사코 주장하지 않는 달입니다. 이도 저도 아닌 멀멀한 달이라고 이월을 달갑지 않아 하던 적이 있습니다. 이월의 그윽하고, 평온한 이면을 헤아리는 도량이 부족했습니다. 인디언은 이월을 삼나무에 꽃바람이 부는 달이라 합니다. 달을 숫자로 보지 않는 간지러운 속삭임입니다. 볕이 날로 순해지는 이월입니다. 언제부터 이월이 좋습니다. 발음마저 순합니다. ㅡ글. 양은숙 ( 자연주의 생활리스트. 저자 ) 금호강의 여명 (2024.2.9.까치 설.. 2024. 2. 21.
고니 (白鳥)가 내려 앉는다 고니 (白鳥)가 내려앉는다 새해가 된 지 이십여 일이 지났다.쉬면서 컴을 다듬다가 문득 고니들 생각이 났다. 카메라와 간이의자만 가방에 챙겨서 지하철을 타고 안심역에서 내려 금호강변 쪽 으로 쉬엄쉬엄 걸었다. 내가 도착을 했던 안심못(池)에는 고니는 없었고 금호강변 쪽에서 요란하게 고니들이 모여 있는 울림소리가 들려는 왔다. 오후 3시 경이었다. 해가 넘어가는 무렵에는 분명히 고니는 올 것이라는 생각에 나는 편하게 기다렸다. 쉼을 하면서 기다리며 고교시절 짝사랑 했던 눈썹이 짙던 소녀를 생각을 해냈다가, 옆동네 참외밭에 들어가 참외설이를 함께하던 철이 생각을 하는데...어, 어! 고니가 내 앞에 앉고 있다. 정신을 가다듬고 카메라를 들었다. 안심못(池)에 고니가 떼지어 착지하기 시작을 했다. 고니를 추적.. 2024. 2. 18.
랍스타 특식 요리로 오찬 캐나다 몬트리올 시내 TOUR 랍스타 특식 요리로 오찬 캐나다 동부 여행을 하며 몬트리올 도시에 도착을 했다. 유럽을 연상시키는 도시 "북미의 파리" 라 불리우는 몬트리올 시가지에 섰다. 몬트리올 시내 관광은 까르띠에 광장, 구시가지(다름광장). 노틀담 성당 외부, 몬트리올 시청사,몽로얄 공원을 돌아 나오며 몬트리올 시내의 음식점에서 랍스타 특식 요리로 오찬을 하며 여행을 즐겼다. 2023.10.11 여행을 했고,2024.2.16. 편집. ㅡ 하기 랍스타 전문 요리점 Restaurant 1e Vieux Senateur . 식당 내부에 들어니 색스폰이 아리랑을 연주하며 우리 일행을 맞아주었다. 사십여명의 우리 팀이 식당을 꽉 체우고 그 유명하다는 랍스타 요리로 오찬을 즐겼다. 주당 70 $ 의 랍스타 요리.. 2024. 2. 16.
주남 저수지 [재두루미] ( 2 ) 주남 저수지 [재두루미] ( 2 ) 언 제 : 2024.1.27. 06 : 00 ~ 15 : 00 어디서 : 경남 창원시 대산면 소재 주남저수지 일원 누 가 : 하기 외 3인 어떻게 : 어제 (1/26) 재두루미가 활동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느긋하게 천천히 가서는 주남 저수지에 도착을 하여 사진을 담아 왔었다. 일몰이 될 때 재두루미가 움직 이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 기다리며 사진을 담아 왔었는데,흡족하지가 않았다. 전해지는 이야기는 아침8시경 부터 10시 사이에 재두루미가 저수지 내에서 잠을 자고 들판으로 온다고 했다. 9시를 전 후 하여 지방자치 단체에서 먹이를 주니 재 두루미와 철새들이 모여든다고 했다. 그 얘기 전해 듣고 다시 아침 일찍 주남지를 다시 찾았다. 맞는 이야기 였다. 재두루미의 움직.. 202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