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에서 만난 사람 ( 3 )
슬로바키아 여행
2015. 03.06~03. 08.
20여 년 전만해도 슬로바키아는 체코의 뒤에 붙는 후렴이나 꼬리말 같았다. 그래서 여전히 생경하고
낯설다. 허지만 동유럽에서 자유의 물결이 밀려오자 슬로바키아는 가장 먼저 독립을 이뤘다.
[브라티슬라바]는[프라하]보다 작고 순수하지만,이방인의 마음을 안온하게 감싸주는 도시였다.이제
[슬로바키아]여행을 마친다. 이제 동유럽 여행이 헝가리 로 이어진다.
2020.6.25. 하기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타슬라바를 거닐며 우리들 모습을 앵글에 무던히도 담았었다.
워낙 바쁜 일정(?)의 이번 여행에서 스로바카아 여행은 그야말로 엉터리 였다. 4시간
정도 머물며 유명한 관광지는 근처에도 못 가보는 그런여행이 였다. 그저 다녀왔다는
걸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없었다.코비드19 감염으로 팬더믹 현상은 계속 이어져 많은
활동을 못해 밑천이 바닥난 나는,주섬 주섬 뒤져내어 그때 만들었던 모습을 편집하니
무료하지않아 그냥 좋고, 또 이 모습들을 볼 수 있는 나에 知人들이 좀 있으니까 힘이
나고, 해서 사진이 좋지는 않아도 이렇게 장황하게 그때 만났던 사람들을 펼쳐놓는다.
2020.6.25. 편집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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