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 없었던 이상한파와 눈 폭탄.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전례 없긴 마찬가지다
꽁꽁 얼어 돌아가지 않는 세탁기와 가다가 멈춰 선 지하철 1호선,6시간에 5만원짜리
눈 치우기 알바까지…..... 좀 풀리나 싶더니 13일 아침부터 다시 영하 14도로 떨어질
전망.겹겹이 껴입은 내복도 모자라 빨래마저 할 수 없다니, 추위가 인간답게 살 권리
까지 빼앗아가는구나. 동아일보 오늘의 날씨 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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