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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사진은 몰카야

누군가 좋아질 때

by 하기* 2010. 2. 17.

 

 

  

 

      * 누군가 좋아질 때 *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 그리운 거래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래요. 별이 좋아질 땐 외로운 거래요. 하늘이 좋아질 땐 꿈을 꾸는 거래요. 엄마가 좋아질 땐 힘이 들 때래요. 어두운 조명이 좋아질 땐 이별했을 때래요. 진한 커피가 좋아질 땐 뭔가 되찾고 싶을 때래요. 시를 쓰고 싶을 땐 아이가 어른이 되고 싶을 때래요.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래요. 창밖의 비가 좋아질 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고 싶은 거래요. 겨울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를 잃었을 때래요. 가을밤에 달이 보고 싶을 땐 첫사랑을 시작한는 거래요. 먼 여행지에 오르고 싶을 땐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거래요. 아침이 좋아질 땐 행복한 거래요. 당신은 무엇이 좋아지고 있나요?

     

    어제 알았다,이 좋은 영상을 잡아 찍은 사람이 누구라는 걸...

     

     

    빗속을 뚫고 힘차게 페달을 밟고있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다.건강하시길요.

     

     

    [한국의산천]님은 그렇게 말했다 "어떤 취미를 가지던 간에

    한가지에 열중 할 수 있다는 것은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 고...

     

     

                          [한국의산천] 님  모습이다.  늘 당당하고 힘찬 모습에서 얻는게 분명있다.

                          물어보지도 않고 [하기]는 [한국의산천]님을 [롤 모델]로 삼고는 늘 거짖없이

                          [한국의 산천,우동관] 님이 잔차를 타던 山을 오르던 나는 건강을 꼭 기원                               

                          해 준다. 건강해야  좋은 곳 구경하고  바람의노래를 듣고  좋은 글을 보면서   

                          그래야 이렇게 늘  나는  [롤 모델]을 보면서 신나게 즐거울테니까  말이다. 

                                                                                    heot ttokg   하기

                          

    장은숙  ㅡ 첫 사랑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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