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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숲&풍경&바다

함지초등 병설 유치원생들과 함께

by 하기* 2010. 9. 19.

 

함지초등 병설 유치원생들과 함께

 

 

일시 : 2010.9.16.10:00~11:30

장소 : 대구수목원 일대

 

오늘은 함지초등 병설유치원생(7세) 60명과 만났다.모두들 건강한 모습에 씩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지하게 자연과 숲과 나무를 알려고 하는 마음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가 없었다...그래서 더 즐거웠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수목원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왔다.잘 가꾸워져 가는 풍경이다.

 

언제나 해설사 샘들께서 모이는 이곳 약초원入口 [파고라]...... 모습들이 오늘따라 가벼워 보인다. 

 

단장과 組장들의 미팅시간이 진지하기만 하다.금번 실시되는 심화학습은 이렇게 진행되겠다는 3조장의 설명이있었다.

 

함치초등 병설 유치원생들 60명이 도착하고 숲 해설단 단장 께서는 직접 마중나가 반갑게 맞이하고있었다.

 

 

 

 

 

 

 

 

 

 

 

 

  

 

 

쉼터에서 마음의여유를 찾으며 쉬고있는 모습이다.

 

 벌과 나비가 꽃을 찿고있는 부지런한 움직임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지 눈을 떼지못하는 모습이다.

 

 습지원 돌다리를 건너다가 발견한 달팽이와 달팽이가 만들어 놓은 분봉빛 달팽이 알을 설명해주었더니 쌤님! 왜 달팽이는

 껍질도 몸도 검정 색인데 돌에 붙어있는 알은 왜 분홍색이예요? 하며[예원]이는 질문을하였다.관찰력이 정말 으뜸이었다.

  

 

 

 

  

 

 어린이들에게 해설이 끝나고 3조는 긴급 모임을 갖고있었다. 28일[남이섬]심화학습을

주관해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좀더 뛰어야 겠다는 3

                                     組장의 설명을 곁에서 들을 수 있었다.우리 모두는 기대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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