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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Europe여행/동유럽 여행기

동유럽 5 國 여행을 끝내며

by 하기 2 2015. 7. 6.

 

 

 

      

                동유럽 5 國 여행을 끝내며

 

               여행국가 :  체코 - 오스트리아 - 크로아티아 - 헝가리 - 슬로바키아

                 여행기간 :  2013년  3월 3일   ~   3월 11일    (10일간)

                 여행주관 :  여행사 (주) 참좋은여행사   [인솔자 : 김봉현]

                 참여인원 :  전국에서 팩키지 여행을 선택후 모인 29 명                                               

         

 

 

                       체코 - 오스트리아 - 크로아티아 - 헝가리 - 슬로바키아 - 체코 로 이어졌던 여행 코스

 

 

 

             [프라하]국제 공항에 발을 밟으니 크게 환영을 해 줍니다. 으쓱했습니다.

 

 

 

             [체코]의 남부에 위치한  <체스키크롬로프> 마을

 

 

 

       함께했던 아랫녁 [시골]팀. 우리 부부가 주동이 되어 이 분들을 선동했다구요? 에이 아니예요.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에서 함께했던 아랫녁 [시골] <줌마>팀

 

 

 

 

 

 

 

 

 

 

 

 

 

 

 

 

 

 

              一山 에서 합류했던 이번 여행을 살찌게 했고 웃음 바다로 만든 [줌마]팀 

 

 

     

    [크로이티아] 두브로브니크 성벽위에서 바라 본 스리지山 정상

 

 

 

[크로이티아] 두브로브니크 성벽을 거닐는 일행

 

 

 

 

 

 

 

 

 

 

 

            [크로이티아] 두브로브니크 성벽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城위에서.

 

                

 

     [클로아티아] <폴리트비체>는 수천 년에 걸쳐 자연적으로 형성된 천연 댐과

      호수, 동굴 ,폭포등이 어우러져 말 그대로 요정 마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폴리트비체 공원엔 아직 눈이 녹지를 않아 걷는데 많은 제한이 있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물이 흐르는 길목에 작은 프리트비체로 불리는 이곳이 동화같은 라스토케 마을이다.

 

 

       3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오스트리아] <비엔나 거리 카페>

       비엔나의 거리 카페는 예로부터 지식인들이 모여 열띤 토론과

       예술활동을 했던 장소로 3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오스트리아 [아인 수페너] 커피

      우리가 알고 있는 비엔나 커피로  "말 한 마리가 끄는 마차"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브렉커피 위에 휘링 크림이 얹혀져 나왔다.비엔나에는 오랜 전통의 옛 카페와 현대적인

      다양한 카페가 있다. [aida]라는 유명한 카페에 들려 커피를 시켰다. 그 유명하는 다는

      [ 비엔나 커피 ] 를...  커피는 1670년 아르메니아 상인에 의해 전해지면서 처음엔 궁전에서만

      마셨지만 점차대중화 되었다. 

 

 

 

         [오스트리아] 쉘부룬 궁전 앞에 선 [하기]

 

 

    [크로아티아]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선착장

  

     여행객 백여명이 선착장에서 오는 배를 보며 나에 앞에서 저마다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되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ㅡ[ 자 여러분 뒤돌아 여기를 보세요! ] 했더니 내가 들고 있는 카메라를 보고 는

     손을 흔든다. 이때가 내가 가장 행복했었다고 한다면 거짖말 이라고? 아니다, 이런 여행길에서 저렇

     게 손을 흔들게 하고 사진을 만들어 온 나는 그래서 행복했던 것이다.여러분 감사합니다. Thank you

 

 

 

 

           함께했던 아랫녁 [시골] 팀 언니

 

 

 

                함께했던 아랫녁 [시골] 팀

 

 

 

        [헝가리] <부다페스트> 언덕에 선 [하기]

 

 

 

            [슬로바키아] 수도인 <브라티슬라바>에 거리에서 현지 아재를 만난 [하기]

 

 

 

             [슬로바키아] 수도인 <브라티슬라바>에 거리에서 당당한 모습들이 멋지다.

 

 

 

           [슬로바키아] 수도인 <브라티슬라바>의 거리에서 [신혼부부]

 

 

 

            [슬로바키아] 수도< 블라티슬라바>거리에서 얘기 나누는 모습들이 편안하다.

 

 

 

             [슬로바키아] 수도인 <브라티슬라바> 거리에서 <츄밀>조형물과 여행객을 만난 [하기]

 

     

 

 

 

 

   이렇게들 즐거웠다. 여행은 마음을 살찌게 한다. 마음을 넉넉하게도 한다. 남을 배려도 먼저 할 줄 안다.

   잘먹고, 잘자고, 잘싸는, 원칙을 터득했던 사람들은[돈]뫃아지면 어디든 다시 가방 챙기고 여행길에 또

   오른다. 그게 [하기]가 터득하고 체험한 경험이다. 이번에 함께했던 일행중 인천에서 오셨던 [김 쌤]님

   부부께서는 서로가 어찌도 그렇게 챙기던지 참 부러웠다.그 분들 나이는 칠십이 꼭 절반 되었다고 했다.

   알려주던 모든게 그렇게 좋았다.많이도 배웠던 것 같다. 결혼식을 막 올리고 알뜰하게 신혼여행을 이번

   여행에 함께 했던 신혼부부 한쌍은 나이들이 지긋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종종 크게 웃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하기]가 그 표정들을 열심히 사진에 담았다는 것도 알리고 싶다. 이제 조용히 책상앞에 앉아 의 

   미있는 사진을 만지며 컴퓨터에 여행기를 편집을 한다.그리고 몇일 후에는 그 분들께 보낼 것이다        

 

 

 

 

 

 

 

      프라하의 중심지인 광장에는 천문 시계탑이다. 시계가 그려진 두 개의 원반 옆에는

      각각 네 귀퉁이에 네 개의 조각이 달려 있다. 허무와 탐욕, 죽음과 낭비를 상징하는

      인간 세상의 모습일까?                                                                                 

      15세기에 정교하게 설계된 이 시계탑은 매 시간마다 원반 위 두 개의 창문이 열리며

      그리스도의 12사도를 상징하는 인형들이 차례로 나왔다가 사라지면서,   맨 마지막

      에는 시계 위쪽의 닭이 울면서 시간을 알려 준다.                                             

      우리는 아침 9시에 맞추어 [가이드]의 발빠른 움직임 덕에 현장에서 창문이 열리며

      12사도의 움직이는 인형과 닭의 울음 소리를 들어볼 수 있었다.                            

 

 

 

 

 

 

       동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체코는 늘 최고의 찬사를 받는다.  

 

                        

 

  [체코] 프라하 천문시계 앞에서의  전영수교수 부부. 오래 기억될 여행지에서 만난 멋진 부부 였다

 

 

 

 

 

 

       프라하 카를橋 위를 거닐며

 

                                                                                            

 

이번 동유럽 여행( 2015.3.3. ~ 3.11 )함께했던 일행의 모습. 모두들 건강했으니까 참 좋았다.

 

                         [단체사진]

                                                       ㅡ 이성묵 ㅡ

                         나는 왜 늘 뒷줄에만 서 있었을까

                         누렇게 얼룩지고 빛 바랜 사진

                         눈부시게 터뜨려 주던 플래쉬 불빛과

                         좀체 터지지 않던 억지 웃음들이

                         그땐 어쩌면 이렇게도 어정쩡한 자세였는

                         앞선 자들에게 얼굴 가려지고

                         청춘이 반쪽으로 남은 사내

                         얼마나 더 오래 뒤꿈치를 들고 견뎌야만 할가

                         세상의 뒷줄들은.

 

                            ㅡ 사실 누구나 이런 발꿈치를 들며 사진을 찍었던 경험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삶이지 않았을까 싶어 시선을 오래 머문다.

                                문득 그 뒷줄에서  만났던 친구들이 그립다. ㅡ

 

 

 

      [체코] 프라하 공항에서 운전기사 <카라테>와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이제 [체코] 프라하 공항을 벗어나려 한다

 

 

        인천공항에서 가방 찾는 모습이 정겹다.

 

 

 

         동유럽 여행을 안내했던 참 좋은여행사 가이드[김봉섭]의 인사말이 귓가를 스친다.

 

 

 

            참 좋은 여행에 수고들 하셨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 한후 제일 먼저 했던게 얼큰한 된장 풀어 만든

         추어탕에 밥 김치를 찾는 것이었다. 난 오리지널 한국인 이니까...ㅎ

 

 

 

                                                     Good  bye

 

  [에필로그                       

모든게 어려움이 있었는데... 홈쇼핑 여행상품을 뒤져대던 아내는[동유럽]여행을 선택했고 

다녀 온 여행이였다. 삼월이 시작되었고 동유럽 쪽은 아직은 두툼한 복장을 준비해야 한다는

참좋은 여행사 이상호 대표의 이야기에 가방은 커졌어도 여행비수기라 여행비용은 성수기에

비해 30%정도를 절감할 수 있었다.남들이 떠나지 않을 때 여행을 가면 대접도 받고 싸다.

그것이 해외여행, 언제 떠나야 유리할까? 의 명답이다. 시간과 돈이 많다면 걱정 할 일 없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법.가장 좋은 티이밍을 잡는것도 해외여행을 풍요롭게 만드는 여행의

기술이다. 이렇게해서 [체코]ㅡ[오스트리아]ㅡ[크로아티아]ㅡ[헝가리]ㅡ[슬로바카아]를 육로

여행을 했다. 패키지 여행의 쫓기는 단조로움 속에서도 여유를 찾으려고 애를 썼고, 아무리

좋은 최고의 독일산 벤즈버스를 타고 5개國을 돌아 9일전에 출발했던[체코]의 수도 프라하에

다시 도착했을때 몸은 무겁고 버거웠다.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모습의 벤즈 운전기사와

프라하 공항에서 따뜻한 인사와 혜여짐에 대한 고마움을 나누웠다. 참 좋은 여행을했다                                                   

이번 여행을 함께 했던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다시 함께 여행을할 수 있다면 더 좋은 모습

사진을 만들어 주고 싶다. 여행을 왜 가느냐고 묻는다면  가족여행, 개인여행, 단체여행 등

경우에 따라 대답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어느 곳에 가든 사람이 있어야 감동이 살아 숨쉬는

여행이 된다. 가족이든,친구든, 연인이든 옆을 지키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 여행이 더 정감이 가듯 말이다.해서 더 아내와 지인들께 감사함을전달 하는가 보다.

우리 건강하고 다시 알뜰하게 모아서 북미 쪽을 여행하는 기회를 만들었음하는 바램을 해본다.                                            

                 * 여행 한 9박10일 (2015.3.3. ㅡ 3.11.)동안 우리들 모습 위주로 편집하였음.*                                                                                                                                                                    2015.7.17.     하기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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