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白鳥)를 담다 ( 7 )
강 추위 속에서 고니를 만나던 날
일 시 : 2020. 2. 6. 목욜 아침 06시 ~ 14 시
어디서 :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어떻게 : 입춘 추위에 우리지역은 내일 영하 8도 이며 체감온도는 영하15도 쯤 된다고 했다.
나는 대구역에서 출발하는 6시 40분 무궁화호 기차를 탔다. 구미 샛강에 도착하니
7시30분이다. 동쪽에는 해가 뜨고 1번 못( 池)에 고니 수 백마리가 보였다.많이 추
웠다. 꼭 싸메고는 연실 움직였다.그러기를 6시간여 기다렸을 것이다. 오후 1시45
분 경 부터 움직이기 시작한 고니는 하늘로 날아 오르기 시작했다. 굉장한 움직임
이었다. 고니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오후 2시30분에 현장을 떠났다. 흡족하지는
않았어도 고니가 날아오르는 풍경을 담았으니 으쓱했다.사진을 취미로 즐기는 사
람들이 왜 그렇게 사진찍는것을 사랑하는지 그 이유를 알았던 오늘이였다.
누가 : 하기 혼자였다.
엄마 고니
새끼 고니
Thank you
고니 담은 날 : 2020.2.6. 07시30분 ~14시30분
고니 편집 날 : 2020;2.7.
'걷고 타고 담았다 > 조류 & 동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니(白鳥)를 담다 ( 9 ) (0) | 2020.02.16 |
---|---|
고니 ( 白鳥 )를 담다 ( 8 ) (0) | 2020.02.11 |
고니(白鳥)를 담다 ( 6 ) (0) | 2020.02.01 |
고니(白鳥)를 담다 ( 5 ) (0) | 2020.01.24 |
고니(白鳥) 탐사 ( 4 ) (0) | 2020.0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