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유럽에서 만난 사람 ( 2 )
오스트리아 여행
2015. 03. 05
참,아쉬움이 많이 남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관광과 쉔부룬 궁전 관광이었다
계절도 그렇고, 날씨도 을씨년스럽고, 패키지 여행에 한계점도 그렇고, 모든 것이
지독스레 어수선했던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이 였다. 다시 이곳을 여행 온다는
것은 불가능한게 아니겠는가? 그래서 더 아쉬움이 많이남는 오스트리아 여행이였다.
2020.6,12. 하기
어떻게 하던 내 모습을 잡으려면 삼각대 세우고 뛰며 헐떡거려야 했다.
그 많은 일행 중 나에 모습을 담아줄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던게 아쉬웠다.
비엔나에는 오랜 전통의 옛 카페와 현대적인 다양한 카페가 있다.
[aida]라는 유명한 카페에 들려 커피를 시켰다. 그 유명하다는 [비엔나 커피]를...
커피는 1670년 아르메니아 상인에 의해 전해지면서 처음엔 궁전에서만 마셨지만
점차대중화 되었다.
[아인 수페너] 커피
우리가 알고 있는 비엔나 커피로 "말 한 마리가 끄는 마차"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브렉커피 위에 휘링 크림이 얹혀져 나왔다.
슬로바키아 여행
2015.3.8.오후
여기서 여행의 목적을 분명히 해두지 않으면 자칫 길 위에서 방황하다 아까운 시간만
허비할 수도 있다. [슬로바키아]는 보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을것이 너무나도 많은 곳이라
느껴졌다. 다정했던 사람들이 많이 반겨 주었다. 여행길에서 피로를 풀 수 있었던 좋은 도시였다.
☎ [슬로바키아] 는 [체코] 와 분리되어 국가를 이루고 있었다.
2020.6.12.편집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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