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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U.S.A/미국 동부

미국 워싱턴 DC 여행 /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

by 하기 2 2023. 12. 1.

 

 

   미국 워싱턴 DC 여행 /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

 

 

    미국여행 2일 차. 오늘 아침은 뉴욕 시내 Holiday innI South Hotel에서 편안한 첫 밤을 보내고

    기상 및 조식 후 호텔을 출발. 델타웨어 메모리브리지를 건너 메릴랜드 주도인 볼티모어를 지나
    미국의 수도, 미국 정치의 핵심인 워싱턴 DC로 4시간 30분을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워싱턴 DC
    시내에 도착해 관광하며, 국회의사당ㅡ백악관 ㅡ워싱턴 기념탑ㅡ자연사박물관ㅡ한국전 참전
    용사 추모공원 ㅡ 링컨기념관 ㅡ 제퍼슨 기념관 順으로 돌아보았다. 토마스 제퍼슨 ( Thomss 

     Jefferson ) 기념관은 미국의 3대 대통령을 추모하기위해 마련한 기념관이다.

                                                      2023.10.8. 오전에 돌아 나왔고, 2023.12.01. 편집을 했음.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은 넓은 잔디밭과 유명한 건축물.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워싱턴의 관광 명소이다.

 

 

      제퍼슨 기념관은 지붕이 이오니아식 돔 구조로 된 원형 건축물로 신고전 낭만주의

      양식의 표본이다. 워싱턴을 대표하는 유명 건축물 중의 하나로 국립미술관을 만든

      건축가인 존 러셀 포프(John Russell Pope)가 만들었다. 루즈벨트 대통령때 착공해

      1943년에 완공되었다. 건물안에는 대륙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는 제퍼슨의 동상이 있다.

      그는 위대한 정치가이자 과학자였고,  정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었던,  미국

      독립선언서을 만든 주요 집필진 중의 한사람이었다.  이 기념관은 제3대 대통령이였던

      토머스 제퍼슨의 200주년 탄생일을 기념하여 세운 건물이다.

      1943년 완공된 신식민지주의풍 건축양식의 건물로 원형대리석 계단, 주랑(柱廊) 현관,

      이오니아식의 원형 열주(列柱), 낮은 돔형 지붕 등을 갖추었다

 

 

       어! 우리 일행이 아닌데... 한국인들은 맞는데, 고급스러운 포즈를 부부가 열심히 담고 있었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 영상을 어떻게 돈을 주고 살 수가 있을까? 나에 작은 카메라에 담겼다.

       우리는 이래서 그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날아와 이렇게 여행을 하며 삶을 이어가는 게 아니겠는가.

 

 

        [ 토마스 제퍼슨 ( Thomss  Jefferson ) 은 미국의 3대 대통령이다]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문의 기초위원이었고 1800년 제3대 대통령 역임 후

        1804년 재선을 하였다. 대통령 시절 제퍼슨의 가장 큰 업적은 1803년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 매입 (미국영토 1/3 ) 하였고, 정계를 은퇴한 후 고향 몬티첼로에 돌아와

        버지니아 대학을 설립, [몬티첼로의 성인 (聖人)으로 불리며 미국인들이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미국의 화폐 2달러 지폐에 담긴 인물이다.

 

 

 

     동상 좌우에 있는 대리석 벽에는 제퍼슨 대통령 취임 연설문과 독립선언서 일 부분이 새겨져 있다.

 

 

 

 

 

    동상 좌우에 있는 대리석 벽에는 제퍼슨 대통령 취임 연설문과 독립선언서 일 부분이 새겨져 있다.

 

 

     동상 뒤편 발밑에 옥수수와 담배풀이 새겨져 있는데...

     토마스 제퍼슨이 농업을 중요하게 여겨 옥수수와 담배 농사에 크게 이바지했다 하여

     새긴 조각이라고 가이드는 설명을 했다.

 

 

       호수 주변에는 약 3000 여 종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3월 말~ 4월 초순 미동부

       최대 벚꽃 축제인 [내 셜리 체리 블러썸 페스티벌 ( National Cherry Blossom Festival )이

       해마다 이곳에서 성대하게 열린다고 한다.

 

 

     [타이들 베이슨 (Tidal Basin)호수]

     제퍼슨 기념관 앞에는 넓은 호수가 있는데

     19세기에 조성된 타이들 베이슨 (Tidal Basin)  호수인데 총면적이

     약 3.4 평방키로 메타의 넓은 인공호수로 포토맥 공원의 일 부분에 속한다.

 

 

 

        [토머스 제퍼슨이 남긴 명언].

        [ 사람 밑에 사람 없고, 사람 위에 사람 없다 ] 

        [ 모든 사람은 신 앞에 평등하다 ] 이다.

 

 

               kakao 에서 캡쳐 (실제 사진임)

 

 

 

          패키지 여행의 단조로움에 수박 겉 핥기를 한것 같은 아쉬운 여행이었지만, 볼 것은 모두 보았다.

          나는 정말 설치지는 안 했어도 놓치지않고 구석구석을 함께했던 이들의 모습을 담으려고 했었다.

          지난날 카메라 들고 설치면서 사진을 담으려할 때 지천만 늘어놓던 옆지기도,사진이 좋아졌다고

          칭찬( ? )을 해 왔다.이제야 고맙다고 쿡 찌른다.

 

 

         워싱턴 DC 관광명소인 국회의사당ㅡ백악관 ㅡ워싱턴 기념탑ㅡ자연사박물관ㅡ한국전 
         참전추모공원ㅡ링컨 기념관 ㅡ제퍼슨 기념관 順으로 돌아보았다. 이제 3시간 여를 대형 관광

         버스로 이동하다가[해리스버그] 도시에서 1박을 한 후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으로 자리를 옮기는

         TOUR  가 펼쳐진다. 이제 날이 밝혀지면 약 5시간 30여분을 관광버스를 타고는 달려가 미국 쪽

         에서 보이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을 돌아 본 다음,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입성하여 캐나다 주변

         의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2일간 하게된다.

 

            2023.10.08. 사진을 담담다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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