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白鳥) 와 만났다 ( 5 )
* 물 위를 박차고 출발
언 제 : 2024.12.18. 10시~ 18시
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누 가 : 하기의 철친 지인 2명
어떻게 : 우리는 주섬주섬 점심에 먹을 좋아하는 먹거리를 갖이고 와서는
들판에서 시식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서 이름있는 동태탕
식당에서 넉넉한 저녁식사를 했다. 오늘은 고니와 만남도 좋았고
얼큰했던 따뜻했던 저녁 밥상도 흡족하였다.
2025.01.10. [ 하기 ]
물 위를 박차고 출발 ( 1 )
2024.12.18. 경북 구미시 낙동강 주변에 위치한 지산샛강 생태공원
으로 가 고니(白鳥)와 네 번째 만남을 했다.고니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경북 구미시 지산동 샛강에 위치한
지산생태공원 연못에 여름철에는 연꽃이 피고 자라고,겨울에는 연
뿌리가 그대로 방치 되는 곳이다. 그 연뿌리를 찾아서 모이는 고니
들이 많이 이곳을 찾아와 있었다.그야말로 고니들의 낙원인 곳이다.
우리들이 보고 온 고니들은 연줄기가 남아있어 물위 주변이 어수선
했어도 모여 웅성거렸고 싸움을 하다가 날아 오르고, 내리는 분주한
움직이는 모습을 연출한다.힘차게 뛰어 오르는 겨울 철새 큰 고니를
바라보며 순간을 포착하여 담겨 진 고니를 보며 나는,겨울을 보낸다.
물 위를 박차고 출발 ( 2 )
물 위를 박차고 출발 ( 3 )
[ 큰 고니 ]
천연기념물 제 201~2호 이며 몸 길이 약 152cm 이다.
호수,하천,해안등에서 무리지어 생활을 한다.우리나라에는
겨울철(11월~ 2월)에 시베리아 몽골 지역에서 날아와 생활하며
모습들이 너무 고아서 고은이~ 고니 라는 명칭으로 유래 되었다.
물 위를 박차고 출발 ( 4 )
2024.12.18. 사진을 담았고
2025.01.10. 편집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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