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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아름다운 모습

붕알 친구들이 모여서 시끌벅쩍 떠들고 설친 모습들......

by 하기 2 2006. 11. 14.

 

 

    우리들이 모여서 힘차게 떠들던 모습들

 

         일   시 : 2006.10. 21 ㅡ 10.22

        모인곳 : 우리가 뛰돌며 자란 고향땅

 

모교에서 2006년도 동문 체육대회가 열리던날,우리가모였다 

이제 내년부터는 대부분耳順의 나이에 접어드는 우리들 모두

들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들이였다.우리 자랑스러운 8회는 내

년 부터는 동문 원로  대우를 받는 위치까지 와버린 지금이다.

모두들 건강 했다.고향을떠나 생활해야했던 우리들은,어려웠

으나 지금것 꿋꿋하게 고향을 지키며 고향발전을위해 노심초

사 하고있는 동창들께 뜨거운 마음을 전했다. 더 열심히 뛰며

일할수 있도록 힘 모아줄수있는 여유를 갖어야겠다는 마음을

다짐도하고 훈훈한 마음을얻고온  모임이였다고 생각 해본다.

우리 모두가 힘차보자.그리고 더 열심히고향을생각하고,더욱

더 열심히 정진할수있도록 고향지키는그들을 믿고 뒷 받치는

버팀목이되여보자고 다짐도해보았다.여기모여 떠들던모습을

모았다. 모두가 정겨운모습들.우리 모두들 힘찬홧  팅!해보자

    

 

 

 중앙 고속 도로 원주 휴게소 전시장에서 만난 복 스러운 모습.이 친구를 우린 반갑게 안았다.

 

 

 우리 고향 까진 아직 백여리 남았는데 소양강 중류쯤에 소양강처녀가 보였다.어찌되였건 반갑다.

 

 

 여기는 우리들에 고향땅,  삼화리...깨끗하고 정갈한 거목식당에 모였들기 시작한 동창들이다.

 

 

 여기서 부터 아래로 열 서너장 모습들은 천천히들 보기 바라는 마음이다,

 

 

 

 

 

 

 

 

 

 

 

 

 

 

 

 

 

 

 

 

 

 

 

 

 

 

 

 

 

 

 

 

 

 

 

 

 

 

 

 

 

 

 

 

 모두가 정겨운 모습들이다.이제 우리는 힘모아 서로 챙겨줘야하고 건강해야 한다.

 

 

 우리들은 용화산을 올랐다.용화산 정기 받아 씩씩하고 건강 해야 함을 다짐을해본 아침이였다.

 

 

 

 

 

 잘 다듬고 만들어논 시설물들이 우리를 편하게 해주었다.

 

 

 

 

 

 

 

 

 용화산 8부 능선에서 내려다 본  용화산 정상아래 운해 모습이 장관이였고 평화롭다.

 

 

 

 

 

 모두가 어쩜 그때 개구쟁이때 모습들이냐?   저 봐라 그 모습들.   

 

 

송정학/윤강근/이광욱/김경선/ 신승철/모습들이 그래도 제일 활동적이였었나 보다.지금 생각해 봐도 말야.

오늘도 남들편히자는시간에 우린 용화산 오르고,올랐고 소리지르고 법썩을 했으니....

 

 

 

 

 

 

 

 

용화산 정상에서.역시 아름답고. 우리  모교 교가에 첫 등장하는 곳이라  좋은 산이였다.

 

이제 내 자랑도 좀 하자, 내 웅변을 했잖아.공부는 않고..알지들, 한 삼년은 주름잡았고 道 대회도

나가1등도한번하곤 했지.그다음 2년은 바로아래 후배지아마.김복순이지 그애가...어디서 전학온후 부터,  붙으면 송정학인

맨날 이등만 했어.끝내 그애 이겨보지 못하고 軍 엘갔었다니까.그리곤 베트남 전쟁터로 갔었지....그때부터 지지않으려 무지

발버둥도 쳤었고......그애는 뭐하며 어디사는지, 지금은.

 

 

 

 

 

 하산하는 장면들.준비되지않은 모습으로 산에 올랐던 모습들이라 엉성하다야.....

 

 

 엊저녁 용화산에오른 등산객들의 숙영지.ㅡ산에 올라온 산 사람들이 아침식사하는모습들이다

 

 

 용화산의 정말 아름 답고 깨끗한 단풍.

 

 

 

 

 

 

 

 

 용화산 등반을 했던 씩식한 동창들 모습. 얼래 이과연이 안사람도 우리 동창이래요...

 

 

 위에 모인 세명에 동창들 금년에 마음 고생 제일 많이들 했다. 엄청 수고들 했다. 홧팅 해 !

 

 

 김양복이도 윤강근이도 이광욱이도 이번에 엄청열심히 뛰였다는 김경선이도 모두가 다 멋지다.

 

 

 언제나 잘 어울리고 우릴 잘 끌고 다녔던 신승철이

 

 

 권투 하면 이과연이 기억력 하면 이광욱이 였잖아

 

 

 이모습 저 모습들이 얼마나 좋으냐? 위에 동창생의 모든 표정들 정말 보기 좋다. 모습 짱 이다

 늘 우리 걱정많이하고 챙겨주는 윤기익와  발전시키기위해 힘깨나 쓰는 김창수

 

 

동문 가족 체육 대회에 참가한 모습들,올해까지 우리 바로 앞 7회까지 동문 원로가 되였고 우리8회는

내년에 원로가 된다는데......세월이 엄청 그러네..........

 

 

 

 만42년이 지나고 처음 만난 전영남 동창과 ...저친구와 딴산에 소풍가다 아이스케익 빨던사진을

갖고 있는데......자네 이뻐하던 자랑하던 순이가 지금 어디사나? 보고 프다..........

 

 

정병호   동창은 39년만에 보는데 아직까지 줄 담배태우네...어이 생각나? 학교 화장실에 세놈이들어가 피우던  담배.

 다음 만나서는 내 담배 끊은 얘기 해줌세.......기다리게나,

 

 

 

항상 듬직들했던 모습이  여기서도 그대로야,할일이 많찮아? 더욱 건강해야해.우리가

힘모아  모교 발전 시켜보자구.될수있을꺼야........

 

 

 

 

 

 저기 골대 옆에 김양복이가 있네. 이리와  ~~ 속히.   전영남이가 한얘기 였다오.

 

 

 

 

 

 참가 했던 8 회 동창생 모습들이다.넉넉한 모습들이 지나온 그 옛날을 회상하며 편안하기만하다.

 

 

항상 건강 들 하자구. 우리  할일이 엄청 많아도 쉬엄쉬엄 할수있는 여유 잊지말고,살아가자구....

 

정구 라켓들고 전국 학생연식정구대회에서 우승했던 모교를빛낸 김영배/정열적이며 적극적이던

황인조/말없이열심히 늘 책과씨름하며 선두구룹에서 늘 당당하던 이수조/ 지금 멋진 모습들이야.

 

 

 정겨운 모습들.모두가 건강하게 있으면 만날수있다는 진리를 오늘 알게되였지들.........

 

 

 최충길이를 찾았다.이번 모임에와서. 엄청 큰 대어를 낚아올린 기분이였었는지 모르겠다.

 

 

 

 

 

42년만에 만난 최충길 동창.그 어릴때 우리학교 마라톤 대표선수로 뛰며 무릎 아프다고

딩굴던 모습과정말 코흘리며 한동네에서 뛰던 모습이 눈에 선한 모습이다. 힘차고 정말

건강하기를 기원한다

 

 

 바로 아래 후배 박지상 아우도 39년 만에 만났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옛모습 그대로야..

 

 

 

 

 

 

 

 

 

 

 

 붕어섬에서 바라다본 우리들이 뛰놀던 정말 포근한 고향 모습이다

 

 

하남면 논미리. 국도옆 군부대 의무중대 맞은편, 좌측 울창한 나무숲속에있던 우리집터.그곳에서 열다섯살 까지 살았고 그후

 읍내로 옮긴 추억이있는곳이다. 이번에 모임 참가후 내가 대구로 내려오면서 꼭  다녀 가야 한다는 나에성화에

 김양복/윤강근이도 웃으며 시간을할애하여주었다.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고향을 떠나 대구와 울산으로 내려오면서 지나와야 했던 발전소와 북한강변에 잘만들어진 도로

 

 

 이곳에서 점심을먹고 다시허리띠메고 正學이와 良福이가 살아가는 대구와 强根이가 살아가는

울산으로  내려왔다

 

 

무르 익었던 가을이 였는데,나에 디카 맨 앞쪽에 담아두었던,

봄에 내가사는곳 대구 에서 담아두었던 전시회 사진인데 불쑥 

나타나기에 지우기도 뭐해 그대로옮겨버렸다.아무렴 어떠냐?

계절이틀리던 어찌되였던 좋은건 좋은것 이니까..................                            

                             昰  基,  송   정   학  만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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