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탐방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탐방

 

                                산행한곳 : 북한산 구립공원 도봉산 (주봉우리  자운봉)

                                위      치 : 서울 도봉구,경기 양주시,의정부시

                                일      시 : 2007. 07. 17.  아침7시~밤10시

                                산  악 회 : 대경 한마음 산악회

                                탐방코스 : 서울 동봉구 도봉역 -도봉계곡-도봉매표소-산악구조대-주봉-신선대

                                참  가 자 : 허비  하기  무성  약천산  外 회원 25 명

 

 

 

ㅡ   만 남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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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은 서울 도봉구,경기 의정부시, 양주시에 걸쳐있는 산으로 서울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예로부터 북한산과 더불어 서울의 진산으로 일컬어졌으며,광주산맥에서 뻗어온 지맥이 우이령

을 기준으로 해서 동쪽의 도봉산,서쪽의 북한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도봉산의 주봉(主峰)은 자운봉(높이739.5m)이다.도봉산은 북한산 (北漢山)과 함께 북한산 국립

공원에 포함 되어있으며,서울 북단에 위치한다.우이령(牛耳嶺:일명 바위고개)을 경계로 북한산

과 나란히 솟아있으며,북으로 사패산이 연이어있다.면적이24㎢로 북한산의 55㎢에 비해 등산로

가 더 조밀하며,산 전체가 큰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자운봉·만장봉·선인봉·주봉·우이암과 서쪽으

로 5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서 있는  오봉 등 각 봉우리는 기복 과 굴곡이 다양하여  절경을

이루는데, 선인봉은 암벽 등반코스로 유명하다.

 

산중에는 인근 60여개사찰 중 제일 오래된 건축물인 천축사(天竺寺)를 비롯하여 망월사(望月寺)

쌍룡사(雙龍寺)·회룡사(回龍寺) 등의 명찰이 많아 연중 참례객·관광객이 찾는다.  특히 동쪽으로

서울과 의정부 간의 국도, 서쪽으로 구파발 (舊把撥)과 송추(松湫)의 간선국도가 통하여  교통이

편리하다.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보문사계곡(무수골)으로서

이 계곡들이 바로 산행기점과 연결되는데,도봉동계곡·송추계곡·망월사계곡·오봉계곡·용어천계곡

등도 유원지로 개발되어 수락산(水洛山)·불암산(佛岩山) 등과 함께 좋은 등산코스를 이루고있다.

 

 

 

 

 아침  7시에 대구를 출발 하여  중부 내륙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상주시 외곽에위치한

그 유명한공갈못을 지나는데 넓고푸른들판이 눈에 확들어왔다.이곳은 허비님에 고향

이라 앵글에 특별이담았다. 그런데 정말 멋진곳이다.얼마나 시원하고 멋진 풍경이냐 

달리는 버스안에서 바라본 들판이다.

 

 

이곳 상주 연꽃 단지는 전국에서 소문난 아주  유명한 연꽃 대단지 이다.

 

 

상주 향교가 있는 곳을 지나고 ....ㅡ가운데 2층기와 한옥ㅡ   한가롭고 조용한 풍경이다.

 

 

여기까지 오기전 서울 태능,육군사관학교 쪽에서 빙빙돌다가 왔다. 1시간여를 ......ㅎㅎ 큭. 

 

 

달리는 버스 창가 에서 바라다본 도봉산 주봉과 신선대가 눈에 들어왔다.오늘 오를 산이다.

ㅡ 여기까지 5 매의 사진은 달리는 버스 속에서 담은 앵글이라 선명하지 못해 아쉽다 ㅡ

 

 

도봉산 안내도 앞에서

 

 

 

 

 

 

 

 

도봉 서원

 

 

 

 

 

 

 

 

 

 

 

 

 

 

도봉산 광륜사

 

 

 

 

 

 

 

 

  

 

 

 

 

 

그 유명한 도봉산 해골 바위

 

 

 

  

 

생강 나무. 싱그러운 모습에 진한 생강 냄새를 뿜어내며 우리를 유혹했다

 

 

산을 오르다 첫휴식을 하는데 눈에들어온 도봉역 주변에 모습이다.

 

 

하늘을 바라보니 올라야할 능선이 보인다.  ㅡ 안개바위 ㅡ

 

 

 

 

땀을 엄청 내며 오른 산행이였다

 

 

 

 

정겨운 모습들이다.저렇게 좋아하는 이들이 함께했기에 엄청 힘에겨운 산행이 였어도 견디어 냈다.

 

 

눈에 들어온 포대 능선

 

 

 

 

 

 

포대 바위

 

 

 

 

열대어 바위

 

 

 

 선인봉

 

 

 

 

만장봉

 

 

 

 만장봉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도봉 역 앞)

 

 

 

 

 

 

 

자운대 정상에 서다.

 

 

도봉산 신선대 정상에서 바라다본 북한산 백운대/인수봉

 

 

 

저쪽끝에  송추 남 능선 중간쯤 높이 504m에 자리잡은 여성봉은  그 모양이 여성의 생식기와

유사하여 붙여진 이름이고,화강암 바위의 자연적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암봉으로 대자연의

신비스로움과 오묘함을 직접 못 가보고 먼 발치에서 설명듣고 바라만 보았다.

 

 

높은 봉우리가 서울 정릉 쪽 북한산 백운대/인수봉 이다

 

 

 

신선대 정상에서 7배줌으로 당겨온 도봉역 주변 모습이다.

 

 

유명한 바위 인데 이름을 모르겠으니, 다음에 알아 꼭 알리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만장봉

 

 

 

 

 

뜀 바위

 

 

 

 

 

 

 

 

 

자운봉 신선대 정상에서 기념 촬영,모습들이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얼마나 자랑스러운 모습들인가!

 

 

 

 

"유명한 박쥐 소나무"     끗끗하게 싱싱하고 푸르다.

 

 

 

 

포대에서 신선대로 가는 길 역시 한사람만이 지날수있는

쇠 말뚝 길인데 휴일이면 극심한 정체를 빚는 구간이란다.

 

 

 

 

 

 바위로 덮힌 길을 돌아 나오니 저 아래 펼쳐진 풍경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무슨 형상의 바위 일까요?

 

 

 

인절미 바위

 

 

 

 

 

 

 

녹야원으로 가는 갈림길 앞에서는 언제나처럼 색스폰 소리가 들린 다는데........................

십수년을 이자리를 지키며 등산객들의 귀와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색스폰의 대가라 한다.

 

 

도봉 계곡의 맑고 힘찬 물줄기는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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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도봉산의 주봉인 자운봉을 올랐다. 잔뜩 흐린 날씨는 우리 일행을 위해 끝내 비는 내려 주지않아 산행에 불편은 없었어도 엄청 무덥고 습한 장마철이라 땀을 정말 많이 흘려야했던 산행이였다.게다가 우리를 실은 그 큰 버스는 도봉산 입구를 찾지못하고 서울 태능 육군사관학교 부근을 뱅 뱅 돌기를 반복하다가 오후 1시 반을 를 넘겨 우여곡절 끝에 길 찾고 입구 찾아 시작된 산행은,그때서야  정상을 향해 오르기 시작했다,이산,저산,등산을 좀 다녀봤지만 점심을 오후4시에 하는 힘든 등산이였다. 그건 그렇다치고,완전 등산을 마치고 하산하여 도봉산 역을 출발한 우리를 태운 그 큰 버스는 다시 경기 구리시 까지 물어 물어 와서는 이제는 중부 고속도로 진입로 못찾아 다시 헤메던 버스기사의 어리둥절한 모습을 그래도 달래가며 길 �아 나섰던 여유롭던 우리들...오늘 우리일행은 그래도 아무 사고 하나없이 건강하게 도봉산 산행을 마쳤다. 밤 10시 넘어 우리에 삶터로 올수있었다.모두에게 감사함을 드린다.    昰基 ,송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