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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아름다운 모습

부친 생신 축하

by 하기 2 2008. 5. 25.

 

 

 부친생신 축하  

 

부친에 여든 세번째  생신이 5 월 29일 (음 4.25) 인데  몇일 당겨서 오늘 참석 할수 있는

 식구들이 모여 아침 식사후  축하연이 옥련동 집에서 있었다. 끝내 하는일워낙바쁜

 창원에 있는 큰동생 내외. 재매와 외손자 박성준이는 부친에 사랑을 제일 받았는데 참석

 하지 않아 못내 서운함을 내가 느꼈다.우여곡절 끝에 정말 실속있게 남 의식않고 조용히

  편안하게 해보자는 나에 제의에는 핀찬만 들어야했던터라 솔직히 하고도 흐뭇함을 내 못

 얻었으니,직접 준비한 식구들이야 어떻게되었던 간에 얼마나 더 허전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모두들 그와중에 그래도 차분할수 있었던건 내 좁은 소견에 이해를구했고'알았다'

   는 부친에 말씀 한마디에 다 녹아질 수가 있었다.모두들 정말 수고들 많았다.어제 늦게  

 모두들 분주하게 아침 생신상을 최선을다해 준비하여 드렸다.당숙 할아버지 할머니와

   동생이 참석하였고,우리 부부,막내동생 부부,그리고  진경이.승인. 승훈이가 참석 하였다. 

  참석이 여의치 못해 참석 못한 창원에 큰 아우네가 보낸 떡 케익을 자르며 축하해 드렸다. 

                                                                                      2008. 5.25. 아침.      하 기 

 

 

 

 

 

 

 

 

 

 

 

 

 

 

 

건강 하십시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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