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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동영상 모음

건강을 찾은 우리 엄니

by 하기 2 2008. 7. 9.

 

 

 

 

건강을 찾은 우리 엄니

 

지난 7 월 7 일 11 시 30분 울 엄니께서 네번째 연세대학  세브란스병원 신경 외과

윤도흠 박사의 예약 진료를 받은 날이다. 세번째 요추수술을 받고 한달만에  경과

상태와 현재 상태를 집중적으로 진료를 받은 날이다. 엊저녁  나는 저녁 7시 30 분

대구를 출발 새벽 0시 40분 인천 옥련동에 도착후 잠시 쉬다가 아침 8시반 모친을

내 차에 모시고 경인고속 도로를거쳐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11시도착 접수후

 X-RAY 촬영한후 일부러 모친이 좀불편해도 지팡이짚고 걸어서 의사 앞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 주는게 좋겠다싶어서 휠체어 에서 내려 걸어서 가시도록 했다. 엄니도

좋다고 했다.11 시 50분 주치의 윤도흠 박사와 진료가 이어졌다.사진 판독 X- RAY

상태도 좋다고 했다. 세번째 수술후 상태가 좋고 다만  다른 부위가 다시 골절 될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을하고 약도 지금부터 복용 않하도록 하겠다.6 개월후 12월11일

  목요일 상태를 점검할테니 예약진료 하도록 조치하겠다며... 주치의 윤도흠 박사는 

아주 편안한 특유의 웃음을 먹음고 할머니 고생했습니다.하며..격려를한다.울 엄니

 께서도 고맙다고 정중하게 답례를 했고 곁에서 모든 상태를 듣고 보고있던 나도 참

 기뻤고 엄청좋았다.두번째수술(4.29-5.5)세번째수술(6.5-6.12)을 지켜보며 나는 직

 접 간을했다.무엇보다도 아픔을 견디어낸 엄니께서 참 고생 많았다, 모든 치료비

 책임진 큰 아우에게 고마움 전한다. 모든 가족의 염려에 건강을 이만큼이라도 되찾

 은 우리 엄니다.정말 조심하고 오래오래 아프지 않았음한다. 13시경 인천으로 와서

 옹진 냉면집에서 냉면 곱빼기와 빈대떡으로 점심을했다. 엄니는 큰 애야 오늘 냉면

         값 내가 낼꺼야 하셨다.나는 크게웃으며 이런말을 드렸다.네.고맙습니다.엄니! 하고.      

                                                                                       2008.7.9             하 기           

 

 

 

 

2008.6.9.세번째로11번 요추골절 보강수술을 받은후 한달여가 지난 오늘

                    (200.7.7.)예약 진료를 받고 진료실를 나서는 엄니 모습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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