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이가 이렇게 컸어요

 

 

 

 

 

 예담이가 이렇게 건강하고 또렸하게 자랐습니다.

 

예담이 이모 생일날 을 맞아 온 가족이 금요일 <08.3.7.> 서울(사위와 진경이)에서

부산 (예담이와 지혜)에서,다들 모여와 얼싸들 안고 노래방가서 노래부르고 집에서

생일 케익크 자르며  미역국 끓여 먹고   일식집에서 일곱 가지 요리에 식사도 하고 

 아파트 놀이터에가서 딩굴고 신들이나 껄껄되면서 오랫만에 가족의 우의를 다지고 

모두들 건강하게 삼일을 보냈습니다.그리고 일요일 저녁8시<08.03.09> 케이티엑스

열차로 사위는 서울로 예담이와예담이 엄마는 부산으로 진경이는 일반 고속버스로

동 서울로 출발, 힘찬 걸음으로 모두가 근무지로 떠나는 모습을 우리 내외는 역에서

터미널에서 손 흔들며 배웅 했습니다. 우리 내외는 돌아 오는 길에서 엄청 허전함을

느꼈던게 솔직한 마음이 었습니다.                      2008.03.11.  예담이 그랜드 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