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바다 여행
지난 음력,이월 이십 일일. 통영 앞바다에 나가서 바람쐬고 수다 떨다 왔었습니다
그냥 좋았습니다.통영끝 외진 바다가에서는 카메라 들고 설치다가 일행도 잃어 버
리고...... ㅡ맨날 그 모양이었습니다.ㅡ함께 와 주지않는 님에 모습들이 무척 밉기
까지 했으나 그래도 용기잃지않고 조용히 설쳐 됐드랬습니다.고기 파는 시장엘 들
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에서 뭉쿨 거리는 힘도 얻어 왔습니다.아름다운 항구에
서는 갈매기 날으고, 아침녁에 출항했던 고깃배 만선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아주 오래전에 떠나온 고향을 생각도했습니다.그리고 님 들을 생각했습니다.함께
왔었드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말입니다.건강 하십시요.그리고 조용히 더 좋은
4월을 맞아요.우리.... 2009.3월 끝 주말 하 기
즐거운 여행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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