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로공사 수목원 심화학습

5 월 심화학습

일시 : 2009.5.28.(목) 8시~19시

장소 :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全州 소재)

참가 : 숲 생태 해설단 해설사 42명

다녀온 길: 대구-거창-함양-장수-진안-전주-완주-진안-장수-함양-거창-대구

한국 도로공사 수목원은 1974년 10만평의 묘포 장으로 출발 조경 수목과 잔디를 재배해서 고속도로

건설 구간에 공급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해왔었다.그러다1983년 본격적인 수목원과 자연 학습장으로

탈바꿈해서 일반인들의 방문을 받고있다. 전체 면적 6만4천 평 중 수목및 잔디 묘묵장이 5 만2천 평.

자연 학습원이 1만2천 평으로 목본 류 1219종과 초본 류 1276종 총 171과 2495종을 보유 하고 있다

전국에서 하나뿐인 잡초원에는 논과 밭 과수원 임야 등에서 자라는 잡초 260여종이 자라고 있다.남

부 수종원은 남부 해안지방이나 도서 지방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수집 전시하고 있으며 15 m 폭으로

이어진 북쪽의 나무벽은 겨울철 북풍을 막아 이곳 나무들의 월동을 돕기도 한다.그밖에 암석원에는

고산지역이나 바위주변에서 자라는 162종의 식물이 자라고 염료 식물원에는 천연 염료로 이용 가능

한 식물 60여종 대나무 52종 무궁화원에는 영광 파랑새 난파 등 나라꽃 65종이 식재되 있다.희규 식

물도 33종을 보유하고 고추냉이,내느삼 미선나무,깽깽이풀,망개나무, 섬 초롱꽃,뻐꾹나리 구상나무

백양꽃 등은 환경부와 삼림청이 선정한 멸종 및 보호 식물이다. 도로공사 수목원(전주 수목원)은 앞

으로 자연학습원을 생태공원 스타일로 바꿔 3만 6천평 규모로 확장하고 습지및 연못 조성을 통해 수

생 식물 등 다양한 종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제 도로공사 수목원 심화학습을 마치고 이곳 전주까지 왔던 길을 따라 다시 대구로 출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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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랑

오늘 해가 지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오늘 분의 사랑을 다 쓰는 것이다.

남기지 말고

고이게 하지도 말자

쌓지도 말자.

여기저기 다 사용한 빈 가슴으로

자리에 눕자.

밤새 샘물처럼 차오를

새날 그리고 사랑.

글, 정용철 -좋은생각 발행인-

2009.5.30 하 기

내, 나이 e-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