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오는 길에 들린 곳 ㅡ2009.5.29ㅡ
한국 도로공사 수목원 심화학습을 마치고 전주를 출발 하여 완주에 있는 조용한 사찰 송광사를 돌아 보며 경내를 돌며 역사도 익히고 나무와 숲을 보면서 여유속에 왔던 길을 따라 집으로 왔다. 저 마다 자기의 십팔 번 곡조를 맘껏 부르며 조용히 흥겨워 하던 버스 속에서의 넉넉함. 1조의 푸짐했던 지난달의 심화학습 음식 대접과 시바시 양주세례에 결코 꿀리지(?)않겠다는 듯 우리에 2조 조장도 이름이 더~거창한 "랜디 꼬냑 ox" 와 육포 안주를 돌리던 힘찬모습-아마 3조장께서는 지금부터걱정을 할런지도 모르겠다[은근히 기대 된다]- 함양 휴게소에 들려 고급 커피(?) 한잔에 여유 찾아 눈(目) 비비고 해우소에서 무겁던 아랫녁 가볍게 하고는 다시달리다 내려 들린 거창 지나 언덕만댕이 간이휴게소.좌 ~악 펼쳐진 간이 장터에 푸성귀들과 몸에 좋다 는 약초들을 몽땅 사버리<구매>는 우리 쌤님 들의 알뜰함은 정말 멋졌다. 흥정하는 모습도 볼만했다.좋았다
全州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심화학습. 천리(1000里)길.무사히 마친 오늘.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
꽃을 보면 아름다움을 배우고, 돌을 보면 무거움을 배우고, 아이를 보면 사랑을 배우고, 어른을 보면 존경을 배워야한다. 그것이 참다운 배움의 방법이다. -이정석(청학동훈장)
2009.6.1. 카페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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