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모습들
2010.11.23.10시.환한 웃음을 머금고 수목원으로 모여들고 있는 중구시니어클럽 숲해설단 해설사 쌤님들
금년도 한해 숲 해설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할 날도 오늘과내일이면 모든 일정이 종료된다.그래서 모습
들이 저렇게 가볍는가 보다.환한 모습에서 모두들 한해 열심히들 뛰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편집을 했다
"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
더 열심히 귀를 기울리고
더 열심히 사랑할걸----
(...............)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 "
ㅡ 시를 지은 사람은 정종현시인이고 제목은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이다.
2010.12.2. 하기
'걷고 타고 담았다 > 숲&풍경&바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쭁 파티] (0) | 2010.12.06 |
---|---|
2010년도 숲해설 마지막 날 모습들 (0) | 2010.12.06 |
가을을 아름답게 했던 풍경들 (0) | 2010.11.28 |
숲 해설단 엄지님의 해설 (0) | 2010.11.20 |
문경새재 정상에 오르다 (0) | 2010.1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