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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잊히지않는 것

007 스카이폴(Skyfall) 관람기

by 하기 2 2012. 11. 24.

 

           

 

             007 Skyfall  관람기

 

 

           지난 2012년10월26일 전 세계에서 개봉했던 영화[007 Skyfall]을 오늘(11.24)롯데씨네마 대구점에서 관람하였다.

 

           그도 나이들어 갈수록 서로 살기 벅차고 딱히 만날 일도 드물어져 어쩌다 안부 전화나 하지만, 간혹 만나도 왔느냐

           갔느냐 그뿐이지만, 건강하기를...그래야 늘 씩씩하고 당차고 따뜻할 수 있으므로 이 겨울 아침에 새삼스럽게 영화

           표가 두장 생겼다고...어쩜 바보같은 생각이들어 문자를쳤더니 바뿐가보다. 엄청....폰을 걸고는 들려오는 사아~알

           짝 얘기하는 목소리 잠시 듣고는... 지금은 아니 된다는 걸 스스로 알아차렸다. 그리고는 폰을 주섬주섬 ㅡ(엄청 바

           쁜 토욜인줄도 모르고 007영화 어쩌구해서 미안해요ㅡ혼자보고 갑니다 )  ㅡ 이런 문자를 띄우고 혼자 능청스럽게

           나는 영화를 보았다.    하기

                                                                                                               [2012.11.24.토욜.16 :30~18 :55 상영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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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 스카이폴']은  007 제임스 본드가 상관  M의 과거에 얽힌 비밀과 거대한 적의 공격으로부터 붕괴 위기에 처한

           조직 MI6를 지켜야 하는 사상 최대의 임무를 그린 영화다.격이 다른 세기의 액션이 부활을 부른다. 제임스 본드,사상

           최강의 적과 맞서다! 제임스 본드 사상 최대의 임무가 시작된다.죽음의 고비에서 부활한 제임스 본드. M16을 구하기

           위해 사상 최대의 적[실바]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한다.[실바]는 과거  M16 조직의 일원으로 M의 부하로서 첩

           보원 생활을하던 중 임무를 수행하다가 상관인 M의 명령으로 폐인이되어 일그러진 자신의 얼굴을 떠 올리며 M이 우

           릴 이렇게 만들었다며 자신을 이렇게 만든 M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달려든다[본드]는 M16 조직을 위해 뛰면서,쏜다.

 

           CHACTER

           " 더 이상 방법이 없어요" (이브 역의 나오미 해리스)ㅡ<닌자 어쎄신>에서 정지훈(비)의 연인 ㅡ본드 걸로 전격 발탁

           " 공포에 대해 얼마나 알죠?"   (세버린 역의 베레니스 말로) ㅡ아름다운 외모와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본드 걸!

           " 저,돌아왔습니다" (제임스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ㅡ리얼 액션과 최강 스타일로 역대 최고의 제임스 본드 등극

           " M 이 우릴 이렇게 만든거야" (실바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 ㅡ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냉혹한 악역 완벽 변신!

           " 내가 책임질테니 쏴버려!"  (M 역의 주디 덴치) ㅡ 007 시리즈의 살아있는 전설,절체절명의 위기 직면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가 다니엘 크레이그의 클래식한 모습과 함께 007 시리즈의 오프닝을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 냈다면 공개된 본 포스터는 자신감 넘치는 ‘007’ 로고를 배경으로 제임스 본드 특

            유의  수트 스타일을 강조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빠른 속도감이 느껴지는 멋진 슬라이딩 사격 모습을 선보여 역대

            007 시리즈 최강의 액션과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전작['007 카지노 로얄']과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통해 역대 제임스 본드 중 가장 터프한 액션을 선보인 최고

            의 제임스 본드로 평가 받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시리즈 50주년 기념작인 '007 스카이폴'에서 한층 더 업그레

            이드 된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특히 이번 '007 스카이폴'은 007시리즈 사상 최초로 아이맥스(IMAX)도 함께개봉해 지금껏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영국 런던,중국 상하이,터키 이스탄불 등 전세계를 가로지르는 초호화 로케이션을 통한

            화려한 비주얼과 대규모 추격씬과 폭발씬 등 격이 다른 액션으로 007 시리즈의 새로운 세기를 열어 주었다. 

            최대의 미션,최고의 액션,최상의 스케일로 전세계를 놀라게 할 압도적인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린 영화['007스카

            이폴']을 손에 땀을 쥐며 혼자 관람을 했다 ㅡ( 이렇게 좋은 통쾌하고 시원한 영화를 그냥 그녀를 옆에 앉히고 보려

            했던 기대는 끝내 무산 되었어도 말이다.)ㅡ

            ['007 스카이폴']에서 아찔한 미모를 지닌 ‘세버린’ 역의[베레니스 말로]와 지적이고 터프한 현장 요원 ‘이브’ 역의

            [나오미 해리스] 두 본드 걸의 상반된 매력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007 스카이폴'은 007 제임스 본드가 상관 M의 과거에 얽힌 비밀과 거대한 적의 공격으로부터 붕괴 위기에 처한 조

             직 MI6를 지켜야 하는 사상 최대의 임무를 그렸다.영화 역사상 최장시간 동안 최고의 명성을 이어가고있는 007 시

             리즈답게'007 스카이폴'은 앞서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M의 숨겨진 과거에 얽힌 비밀로 위기에 처한 영국 정부와 MI6를 위해 제임스 본드의 부활

             을 예고하며 그에게 주어진 사상 최대의 미션(임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역대 최고의 제임스 본드로 손꼽히는[다니엘 크레이그]의  액션 연기 또한 기대감을 높이며 금발의 파격적인 외모

             로 변신한[하비에르 바르뎀] 역시 사상 최고의 악당 ‘실바’ 역으로 본드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암시하고 있어 호기

             심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제임스 본드와 실바 사이를 오가며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이는 ‘세버린’ 역의 베레니스 말로와 MI6의 요원으

             로 제임스 본드와 함께 활동하지만 비밀을 감추고 있는 ‘이브’ 역의 나오미 해리스가 서로 상반된 매력의 본드 걸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또한 상하이, 마카오, 일본 등의 아시아와 터키, 영국 등 세계 각국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화려한 비주얼은 최상급의

             영화였다. 

 

             본드 걸은 007시리즈 첫번째 영화 '007살인번호'에서부터 등장해 제임스본드와 함께 사건의 중요한 역할을 소화함

             과 동시에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이번 '007 스카이폴'에서 본드 걸을 맡게된 행운의 주인공은 프랑스의 신예 여배우 ‘베레니스 말로’와 '닌자 어쌔신'

             에서 정지훈(비)의 연인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나오미 해리스’]. 먼저 미스터리한 여인 ‘세버린’역을 맡은 [베레

             니스 말로]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와 그가 맞서게 된 최대의 적  실바 (하비에르 바르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 역할을 한다.

             그녀는 “본드 걸은 관능적인 힘을 발산한다. 그 점이 내가 언제나 본드 걸들을 사랑해온 이유이며 또한 나만의 본드

             걸을 창조하는 것이 즐거운 이유다”라고 말하며 아찔한 관능미로 영화의 긴장감을 높이며 자신만의 본드 걸을 보여

             줄것을 자신했다.( 베로니스 말로)

             [베레니스 말로]가 맡은 ‘세버린’ 과는 상반된 매력을 지닌 ‘이브’는 MI6의 현장 요원으로 '닌자 어쌔신' 에서 정지훈

             (비)와 호흡을 맞췄던 [나오미 해리스]가 맡았다. 제임스 본드와 함께 MI6의 위기 상황에서 적과 맞서는 ‘이브’ 역을

             위해[나오미 해리스]는 무려 9개월 동안 운전은 물론 사격,격투 등의 기술을 연마하고 요가, 달리기 등의 기초 체력

             훈련이 포함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 냈다. 

             그녀는 “이브는 지적이고 유능하며 독립적이다.과거의 어떤 본드 걸과도 다른 캐릭터가 될 것이다”고 자부하며 예고

             편에선 빠르게 질주하는 열차 위의 007과 적을 향해 발포 명령을 받는 ‘이브’의 모습이 등장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

             이고 있다. (나오미 해리스)

             역대 최고의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두 본드 걸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007

             스카이폴']은  007 제임스 본드가 상관  M의 과거에 얽힌  비밀과 거대한 적의 공격으로부터 붕괴 위기에 처한 조직

             MI6를 지켜야 하는 사상 최대의 임무를 그렸다. 손에 땀을 쥐며 화면 영상에서 한 시라도 눈을 띨 수 없었다.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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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 스카이폴']

                           감독 : 샘 멘데스,

                           주연 : 다니엘 크레이그, 하비에르 바르뎀, 주디 덴치, 레이프 파인즈, 나오미 해리스, 베레니스 말로




     미션, 최고의 액션, 최상의 스케일로 전세계를 놀라게 할 압도적인 블록버스터 영화 '007 스카이폴'은 10월 26일 개봉했다.


 

 

                                                                                                                              자료 제공 :  007 skyfall.kr

 

 

 

 

                                                                                                                           2012.11.25.   편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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