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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하루 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무잎에 바람이 불고 하루 해가 갑니다. 불쑥불쑥 솟아나는 그대 보고 싶은 마음을 주저앉힐 수가 없습니다. 창가에 턱을 괴고 오래 오래 어딘가를 보고 있곤 합니다. 느닷없이 그런 나를 발견하고는 그것이 당신 생각이었음을 압니다. 하루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해가 갑니다. [김용택의 <6월>] 全文
2014.6.12. 오후. 수성못 뚝방에서 사진을 만들던 우리들 하기
Thank you TO : 어수선해도 예까지 왔습니다. 육월이 말입니다. 항상 멋지십시요. 오늘은 오랫만에 수성못엘 따라 나섰지요,해서, 이렇게 풍성하고 멋진 건강한 모습들을 가져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던 모습들이 참 고마웠습니다. 우리의 리더[그루터기]님이 안보였는데 오늘 북유럽Tour길에 올랐다는 얘기들었지요. 좋은 영상 갖어 올테지요...힘찬 氣를 드립시다. 우리... [하기]는 몇일전 대학병원에서 엉치에[고주파 시술]을 받은 상태라 땡 했어도 정말 좋아지고 있으니 꼭 어디든 따라 붙을것이고 좀더 좋아져 나라밖 Tour를 다녀오고 싶습니다.건강하십시요.힘참을 공유하는 우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2014,6.13. 오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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