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생각해 봅시다 ㅡ [ 베트남 참전50년, 참전용사 명예 회복을 ]
5000년 가난의 역사를 마감하고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만든 새 역사의 주역들이 바로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이다. 참전 용사들은 고국에 돌아와 과연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가? 참전 용사들은 명예 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 용사들을 제대로 평가해주지 않는다면 누가 앞장서서 국가를 지키겠는가? 베트남전을 기반으로 세계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한국은 더 늦기 전에 참전 용사들의 일자리 창출과 재교육, 건강보험 혜택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에 대한 실질적인 명예 회복을 서둘러야 한다. 그 외에 참전 명예수당 인상, 붕따우시에서 1964년 태극기를 게양하고 이동병원 업무를 시작한 9월 25일을 참전기념일로 제정하는 것 등이다. 정부는 베트남 정부와의 외교적 마찰 등을 우려하고 있으나, 베트남과의 외교적인 노력을 통해 한국의 입장을 이해시켜야 한다. 참전자들의 명예 회복에는 관과 학계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2014.9.12. 금요일 [조선일보] 오피니언 ㅡ 생각해 봅시다ㅡ [베트남 참전50년, 참전용사 명예회복을]에서 옮겨놓았음. 하기 1971년 9.13. 베트남 퀴논 북방 [고보이 평원]에서 맹호17호 작전에 참가하여 통신병 김영길 상병과 함께ㅡ하기ㅡ ................................................................................
|
'베트남參戰 그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님은 먼 곳에 (0) | 2016.02.02 |
---|---|
베트남의 추억 blog (0) | 2015.09.04 |
[스크랩] `챈스` 일병의 귀환 - 출처:유투브/1시간17분44초 (0) | 2014.07.30 |
채명신 초대 주베트남 한국군 사령관 별세 (0) | 2013.11.26 |
베트남 참전 전장(戰場)사진 전시회 (0) | 2013.09.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