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향 수
[향수] ㅡ 강윤제ㅡ 육교 위에 오르면
오가는 차들은 고향 그 냇가 피라미 떼가 된다
이런 날은 곧바로 집으로 가 호박쌈 먹고 싶다
한 숟갈 된장찌개와
오늘 팔공산을 걸었다. 팔공산 위락지구 어느식당 문밖 탁자위에 마시고 난 빈 막걸리병들이 나를 불러 세웠다. 2015.1.14.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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