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유럽 여행
여행한곳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Plitvice> 국립공원
여행기간 : 2015년 3월 7일 오후 ㅡ 3월 8일 오전
여행날씨 : 흐림 영상 1도. 3 월초 동유럽 아드리海岸의 날씨는 매우 찼다. 마침 태풍이
불어와 바람도 세차게 불었다. 모두가 두툼한 겨울 옷을 입었는데도 을씨년 스러웠다.
참여인원 : 30명
ㅡ "꽃보다 누나" 촬영지. 아드리야해(海)의 아름다운 도시 [크로아티아]여행을 한다.
이번 동유럽 여행에서 3일간 중점적으로 [크로아티아]를 돌아보는 여행코스다. ㅡ
플리트비체 <Plitvice> 국립공원은 1949년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197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이다.깊은 골짜기를 따라서 계단식
으로 자리 잡은 16개의 호수는 폭포로 연결되어 있는데,마치 전설 속 장소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플리드비체 국립공원은 294,82 평방 km로 크로아티아의 8개 국립공원중 가장 큰 공원이고
플리트비체는 호수와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축복받은 곳이다.
공원입구를 들어서니 아래로 폭포와 호수의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 사진 2매는 대구지하철 3호선 지상철 객실바덕에 그려져 있는 사진을 캡쳐한것이다.2021.6.10.
폴리트비체는 수천 년에 걸쳐 자연적으로 형성된 천연 댐과 호수, 동굴 ,폭포등이 어우러져 말 그대로
요정 마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내리막 길에서 지치지 않는 이유는 손잡아 준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크고 작은 호수와 폭포, 야생동식물, 계절마다 다른 색깔의 다양한 모습으로 빛나는
플리트비치는 매년 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크로아티아 최대 자연관광지
이다.
여행객 백여명이 선착장에서 오는 배를 보며 나에 앞에서 저마다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되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ㅡ[ 자 여러분 뒤돌아 여기를 보세요! ] 했더니 내가 들고 있는 카메라를 보고 는
손을 흔든다. 이때가 내가 가장 행복했었다고 한다면 거짖말 이라고? 아니다, 이런 여행길에서 저렇
게 손을 흔들게 하고 사진을 만들어 온 나는 그래서 행복했던 것이다.여러분 감사합니다.Thank you
크고 작은 호수와 폭포, 야생동식물, 계절마다 다른 색깔의 다양한 모습으로 빛나는
플리트비치는 매년 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크로아티아 최대 자연관광지이다.
우리는 유람선을 타고 즐기며 플리트비치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어 모두가 흥겨웠다.
크로아티아의 8개 국립공원 중 가장 규모가 크고,
1979년에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플리트비체 호수공원은 정말로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 그리고 울창한 산림으로 이루어진 플리트비체는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의 극치였다.
[ 길 ] ㅡ김용택 (1948 ~ )
사랑은
이 세상을 다 버리고
이 세상을 다 얻는
새벽같이 옵니다.
이 봄
당신에게로 가는
길 하나 새로 티어 났습니다
그 길가에는 흰 제비꽃이 피고
작은 새들 날아 갑니다
새 풀잎마다 이슬은 반짝이고
작은 길은 촉촉히 젖어
나는 맨발로
붉은 흙을 밟으며
어디로 가도
그대에게 이르는 길
이 세상으로 다 이어진
아침 그 길을 갑니다.
체코인 운전기사[카라테]와 [하기]. 십여일 함께한 여행에서 제일 우정을 나누웠다.
감사합니다.
2015.5.14. 편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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