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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Europe여행/헝가리

[헝가리] 수도 ㅡ 부다페스트

by 하기 2 2015. 5. 20.

 

 

                 


                       

 동 유럽 여행




여행한곳 :  [헝가리] 수도 ㅡ 부다페스트
여행기간 :  2015년  3월 9일  오전 

여행날씨 :  흐림/맑음 영상 2도. 3 월초 동유럽 헝거리 수도 부디페스트의 날씨는 차거 웠다.
                  모두가 두툼한 이 옷을 입었는데도 을씨년 스러웠다.                                                
참여인원 :  30명           
                                  

                                               
 ㅡ "동유럽  다뉴브 강의 진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여행을 한다.

                                                             
   부다페스트<Budapest>헝가리 수도로 오른쪽<서쪽>의 부다 와 왼쪽<동쪽>의 페스트
   지역이 합쳐진 지명이다. 부다 왕국과 겔레르트 언덕등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많이있다.
   동유럽의 정취를 가장 절실히 느낄 수 있는[부다페스트]는 다뉴브 강의 진주라 부르며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는 도시이다.   14세기 부터 헝가리 수도가 되었으며
   1872년 부다 와 페스트가 합병되어 지금까지 헝가리 수도로 위용을 뽐내고 있다. 
                                
                                               




















다뉴브강의 진주, 부다페스트

개혁의 물결이 요동치고 있는 나라 헝가리는 공산 이데올로기가 무너지고 있는 동구권 국가 중에도

헝가리는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바로 그 현장을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에서 확연히 느낄
 있다.보행자 도로인 바찌 거리를 따라 늘어서 있는 우아한 상점들은 동구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갖가지 상품들이  풍부하게 진열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곳에 저렴한  물가는 여행자들을 즐겁게
  한다. 특히 부다페스트는 다뉴브강의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하다.                                              






[어부의 요새]
뾰족한 고깔이 인상적인 어부의 요새(Halaszbastya) 

어부의 요새는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뾰족한 고깔 모양의 일곱 개의 타워로
설계되어 있고 각 타워들은 수천년전에 나라를 세운 일곱 개의 마자르 족을 상징

한다.  하얀색의 화려한 성벽과 마차시 교회까지 뻗어있는 계단은 관광객으로 하 
여금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들 정도로 아름답다.

이 요새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옛날에 어시장이 있었

던 곳이기 때문이라는 설이고, 다른 한 가지는 18세기에 어부들이 성벽에서 적군을
방어 했다는 설이다.    이 곳에 서서 보면 다뉴브 강변의 아름다운  페스트 지역의 
도시와 함께 헝가리 의 드넓은 평야가 넓게 펼쳐진다.






































이슈트반 대성당






어부의 요새 지역에서 내려다 본 다뉴브강의 세체니 다리.









                                                                                                           

다뉴브 8개의 다리 중 맨 먼저 세운 다리란다. 최초의 사슬교(chain橋)이기도 하다.
다리 양쪽에 있는 사자상이 유명하여 '사자 다리'라고도 한단다.   이사자상을 만든
이 사자상을 만든 조각가는 자신의 완벽한 솜씨에 자부심을 가지고 한 곳의 결점만

있어도 강물에 투신하겠다고 호언했단다.

그런데, 한 시민이 그 결점을 지적했다.   사자의 입에 혀가 없다고 말이다.  조각가는

자기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뉴브에 몸을 던져 자결했다. 여기 사자상에는 혀가 없단다.

사자상에 대한 이러한 전설이 있다는 가이드의 재미있는 설명이 였다.


























버스 안에서 촬영한 다뉴브 강의 세체니 다리





다뉴브(Danube)강은 영어로 부를때 이름, 독일어로는 도나우(Donau),
루마니아어로는 두나리아(Dun rea), 불가리아어로는 두나브(Dunav),
헝가리에서는 두나(Duna)라 부른단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 가이드  미즈 김




2차 세계대전의 상흔이 건물 곳곳에 박혀 있었다.ㅡ건물에 박혀있는 총탄의 흔적들이 잘 보존 되어있었다. 
 










대통령 궁





대통령 궁으로 들어오는 정문














대통령궁을 지키고 있는 근위병들의 교대식















영웅의 광장


















































[헝가리. 부다페스트 ]로 여행을 왔다는 [크로아티아]의 젊은 부부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 따라 펼쳐지는 야경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의 유람선 야경은 아름다웠다. 우리 모습도 이렇게 아름다웠다.









십여 시간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을 재미있게 안내해준 현지 가이드 [미즈 김]이 인사를 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더 건강하시고 여행을 잘 끝내고 고국에 가셔서 행복하십시요. Thank yoy sir









다뉴브강을 등지고 겔레르트 언덕에 서서 ㅡ동유럽 Tour 를 함께했던 양섭이네와 언냐/동샹/와잎 이다 ㅡ





항상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아쉬움이 정말 크다.  변명에 불과하지만
사진이 마음에 들지를 않는다. 허둥대다보면 사진에다 알고있는 것들을 표현
못하고 흐리멍텅해도...초점도 안맞고,늘 바보처럼 연장만 탓하는[하기]지만
 그래도 다시 사진기 들고 설쳐댄다. 그렇게 좋은것이다...부족하니까 더 좋다. 
 
Thank you




                                                                        2015.5.21.    편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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