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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Europe여행/헝가리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ㅡ 다뉴브 강 유람선 타고 야경을 즐기다.

by 하기 2 2015. 5. 29.

 

 

 

                     

 

                        동 유럽 여행

 

 

 

 

                   여행한곳 :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ㅡ 다뉴브 강 유람선 타고 야경을 즐기다.

 

                     여행일자 :           월 9일  오전 

                     여행날씨 :  흐림/맑음 영상 2도. 3 월초 동유럽 헝거리 수도 부디페스트의 날씨는 차거 웠다.

                                      모두가 두툼한 이른봄 옷을 입었는데도 을씨년 스러웠다.

                     참여인원 :  30명                                               

                                  

                    ㅡ "동유럽  다뉴브 강의 진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여행 중<다뉴브 강>夜景 Tour.

 

                         야경은 유람선 투어로 끝낸다. 천년의 역사가 빛나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밤이되면

                        다뉴브 강과 중세건물들의 황금빛 조명이 어우러져 아찔한 광경을 빚어낸다. 

                                                             


 

 

 

 

밤이되자 화려한 불빛으로 물든 부다페스트 야경

 

 

 

국회 의사당
네오고딕 양식의 큰 규모로 지어진 국회의사당은1902년에 완공된 건물로 길이가 268m,
높이가 96m나 되는데 특히 헝가리민족이 유럽에 최초로 정착한 896년을 기념하기 위해

  96m로 지어졌다고 한다. 이 건물은 야경에서도 역시 멋진 포즈를 취한다.                     

국회의사당 건물은 유네스코에 지정되어 세계문화재로 보전되고 있으며, 1956년

반공혁명때에는탱크로 진압하는 소련군과 맞서 치열하게 싸우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국회와 대통령의 집무실이 있기도 하다.       

 

                                         

 

 

 

세체니 다리(Szechenyi lanchid, 체인교)

서울의 한강처럼 부다와 페스트 사이를 흐르는 다뉴브강에 놓인 8개의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

불리는 이곳은 다리 건설에 공헌한  세체니 공을 기리기 위해 건설된 헌수교로 세체니 다리라 불린다.

         또 다리가 시작되는 부분에 양쪽으로 놓인 두마리의 사자상때문에 '사자다리'라 불리기도 한다.                

이 다리의 설계자는  헝가리로 귀화한  영국 건축가, 아담 클라크로 19세기 말의 기술을 뛰어넘은 건축

이라 칭송받을 정도로 15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견고함을 인정받고 있다.  다리 앞에 있는 광장도

그의 이름을 따서 클라크 아담 광장이라 부르며, 광장 뒷쪽의 100여년 된 터널도 그가 설계한 것이

한다.                                                                                                                                  

1848년에 처음으로 개통되어 최초로 부다와 페스트를 잇는 다리가 되었으며, 이 다리를 통해서 부다와

페스트 도시의 건설도 발전하게 되었다. 건축물로서 또 부다페스트의 상징으로서 관광명소로소도 유명

이곳은 최초의 사슬교로서체인으로 만들어졌다 해서 체인교라고도 불리고 있다.  

 

                        

 

 

 

 

 

 

 

 

 

 

 

 

 

 

 

 

 

 

 

 

밤이 되면 낮과는 전혀 다른 면모에 다시 한 번 감동 받게된다. 유럽 3대 야경이라 손꼽

히는 부다페스트는 그 명성에 걸맞게 밤이면 화려한 빛으로 물들어 마음을 사로 잡는다.

 

 

 

 

 

 

도나우 강을 가로질러 부다와 페스트를 처음 연결한 세체니 다리는 그 풍경에 묵직함을 더한다.

저 멀리 다리 가운데 낮에 이곳을 바라보며 올랐던 [부다 ]성 게레르트 언덕에 불빛이 보인다.  

 

 

 

 

 

 

 

 

 

도나우 강을 가로질러 부다와 페스트를 처음 연결한 세체니 다리는 그 풍경에 묵직함을 더한다.

저 멀리 다리 가운데 낮에 이곳을 바라보며 올랐던 [부다] 성 게레르트 언덕에 불빛이 보인다.  

 

 

 

 

 

 

 

다뉴브 강변의 거대한 국회의사당(Orszaghaz) 

부다지역에서 바라보면 네오고딕양식의 거대하고,        중후한 건물이 바로 국회의사당 건물이다.

부다페스트 엽서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건물중 하나로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1884~1902년에

건축되었다. 도나우 강을 따라 이렇게 엄청난 규모의 건축물이 강둑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것을 보면 헝가리의 건축기술을 다시한번 엿볼 수 있다.                                                   

건물의 길이는 268m이며 너비는 118m, 높이는 96m에 이른다.집무실은 총 691개이며 각각의 방마다

굉장히 화려한 벽화와 조각상이 있다.   뾰족 지붕이 하늘을 찌를 듯이 서 있으며건물 벽에는 헝가리

역대 통치자 88명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광장앞에는   헝가리의  영웅인 코슈트(Kossuth)와 라코지

 (Rakoczi)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다른 나라의 국회의사당과 마찬가지로 이 헝가리의 국회의사당역시 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된 곳

기도 하다. 그래서 광장에는, 학생운동추모비와 무명용사를 위한 꺼지지 않는 불이 마련되어 있다.

 

 

 

 

다뉴브 강변의 거대한 국회의사당(Orszaghaz) 
부다지역에서 바라보면 네오고딕양식의 거대하고,중후한 건물이 바로 국회의사당 건물이다.

 

 

 

 

 

 

 

 

 

 

 

 

 

 

 

 

 

 

 

 

 

 

 

 

 

 

 

 

 

 

사람이 풍경일때 처럼 아름다운 때는 없다고 누가 말했던가...늘 건강하세요. 감사함을 전한다.

이번 여행을 함께 했던 [신혼부부]는 포즈를 잡아 달라했더니 이런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었다.

 

 

 

 

 

 

 

 

 

 

 

 

 

 

 

 

 

 

 

 

 

 

 

 

 

 

 

 

 

 

 

 

 

 

 

 

 

 

 

 

 

 

 

 

 

 

 

 

 

유람선 갑판원의 따뜻하고 셈세했던 안내는 지루함도 추위도 잊게 해 주었다.

 

 

 

 Photo by  blog.daum.net/Cloud 07

 

 

 

 Photo by  blog.daum.net/Cloud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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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blog.daum.net/Cloud 07

 

 

 

 Photo by  blog.daum.net/Cloud 07

 

 

 

십여 시간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을 재미있게 안내해준 현지 가이드 [미즈 김]이 인사를 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더 건강하시고 여행을 잘 끝내고 고국에 가셔서 행복하십시요. Thank yoy sir

 

 

 

 

동유럽 중심 국가 헝가리는 한국인인 나에게 쉽지않은 나라다. 그러나 기대 않고 찾은

이 유서 깊은 도시는 먼 아시아에서 온 나를 정말 감동케 했다.     2015.6.6. 편집 하기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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