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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Europe여행/헝가리

헝거리 부다페스트[영웅 광장]

by 하기 2 2015. 5. 30.

 

 

 

 

 

                             헝거리 부다페스트[영웅 광장]

                                      

                                  [내마음의 둥지]님  blog 내용 옮겨놓았음

 

 

                            내가 영웅 광장을 찾은 시간은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정말 기대하고 갔던 곳이였는데 주변은 벌써 불빛이 밝혀지고 있었다.

                            하여튼 기대 이하의 영상을 만들 수 밖에 없었다....내 재주로는 불감당 하였다.

                            그 유명한 영웅광장의 영상 모습을 얻어오질 못했다.부득히 [내 마음의 둥지]님

                            Blog에서 이렇게 영웅 광장을 스크랩을 해 와서 올려 놓았다.

                            [내 마음의 둥지]님께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그리고 희미했던 내가 만든 사진을 끝에 매달아 붙여둔다.

                                                                                                                    2015.6.7. 편집   하기  

      

 

 

 

                    헝가리 부다페스트 / 영웅광장
 


일  시: 2009.9.14.(맑음)
국  명: 헝가리 
코  스: 영웅광장 

 

헝가리 정착 1000년을 기념하는 영웅광장(Hosok Tere)

헝가리 정착 1000년을 기념하여
1896년에 세워진 기념비가 있는 광장이다.
조각가 Gy. Zala과 건축가 Schickedanz에 의해 디자인되어 1929년에 완성되었다.
36m의 원주기둥 꼭대기에는 천사 가브리엘이 서 있고 밑의 받침대에는 헝가리의 각 부족을 이끄는 7명의 지도자들이 있다.
원주 양옆의 열주에는 헝가리왕의 상들이 쭉 늘어서 있다.

 

 

오늘의 첫 번 코스인 영웅광장이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상쾌 했는데 광장에는 무슨 헌 화식을 한다고

 제복을 입은 군인들이 서열 해 있고 덩치 좋은 경호인들이 차를 대놓고 가까이 갈수 없게 줄로 막아놓았다.

한바퀴 돌고 오니 또 한번의 헌 화식이 있었다.

원주 기둥 앞에는 레드카펫이 길게 깔려있고 관광객들은 줄 옆으로 몰려들어

구경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아랍 국가의 의상으로 걸어 나오고 군인들의 나팔 소리가 멈추고 정중하게 헌 화식을 마친다.
이 나라는 국빈이 오게 되면 반듯이 이 광장에 들려 헌 화식을 가져야 한단다.

현지 가이드의 말은 몇 년을
가이드 했지만 헌 화식을 보는 것은 두 번째란다
오늘은 왠지 기분도 좋고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웃는다.

 

 

 

 

 

헌화

원주기둥 꼭대기에는 천사 가브리엘,

 

 

헝가리의 각 부족을 이끄는 7명의 지도자

 

 

헝가리를 대표하는 국립미술관

부다지역에 위치한
헝가리를 대표하는 국립미술관이다.
10세기의 작품들부터 오늘날의 작품들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어서

미술애호가들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부다의 로얄플래이스(Royal Palace)
한켠을 미술관으로 바꿔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6개의 상설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전쟁 후 재건된 부다왕궁에서 발굴된 석조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AD 1200년 경에
조각된 벨라(Bela) 3세 왕의 머리 조각이다.

2층에는 헝가리의 여러 지역에서
모아 온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의 작품들이 보관되어 있는데,
15세기와 16세기에 유행하던 사치스러운 벽장식도 볼 수가 있다. 그 밖에 헝가리의 대표적인

 미술가인 뭉크치 미하이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고, 19세기와
20세기의 최근 작품들도 소장되어 있다.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는 곳이니 만큼,

꼼꼼하게 모든 작품을 보기 위해서는 최소 4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원주 양 옆 열주에는
역대 헝가리 왕국, 왕들의 동상이 있다.

 

 

 

 

 

 

 

 

원주속의 왕을 가까이 담아 보았다.

 

 

 

 

 

 

 

 

 

 

 

 Photo by  blog.daum.net/Cloud 07

 

 Photo by  blog.daum.net/Cloud 07

 

 Photo by  blog.daum.net/Cloud 07

 

 Photo by  blog.daum.net/Cloud 07

 

 Photo by  blog.daum.net/Cloud 07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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