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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여행/대만

대만(Taiwan)여행( 5 )-타이페이 랜드마크101 타워 전망대

by 하기* 2015. 7. 4.

 

 대만(Taiwan) 여행( 5 )-타이페이 101층 타워 전망대 

 

 

 여행한곳 :  [대만] 수도  타이페이 에 위치한 101 층  타워 전망대

 여행기간 :  2015년  5월 7일  오후

 여행날씨 :  대만(Taiwan)은 북회귀선이 지나가는 아열대 지역이다.

                      과일이 풍부하고 일년 내내 꽃이 핀다. 전체 면적은 우리나라

                      경상남북도가 합친 크기와 비슷하다. 3000m이상의 험준한

                      산맥이  섬의 등뼈를 이루고 있어 주요 도로와 철로는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있다.

                      대만(Taiwan)은 1년 내내 따뜻할 뿐만 아니라 한여름엔 무더위를

                      느끼게 한다. 그런 열대 날씨를 고려할 때 5월 최고 기온은 21~23c

                      정도로 견딜만 하다.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다.

 참여인원 :  우리가족 9 명 과 패키지여행을 함께했던 15명 <계24명>                                              

                                   

타이베이 101빌딩은 지상 101층, 지하 5층, 총 높이 508미터로, 2009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8층씩 묶어서 8단으로 올려졌는데 그 이유는

숫자 8 이 성장, 번영, 발전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타이페이 신의로

(信義路)에 위치한 세계 2위 높이(508 m)의 빌딩 이다. 대나무 마디를 연상

시키는 설계와 행운을 뜻하는 열쇠 장식이 인상적이다.                                           

 

 

  1 st day <2015.5.7.>

 

인천 국제공항 ㅡ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ㅡ 타이페이 ㅡ타오위안<도원>

여행의 시작인 첫날, 대구에서 할배와할매.서울에서 예담이네 식구. 도연이네 식구가

인천국제공항에 모여 오전에 아시아나항공으로 인천공항을 출발, 정오무렵 타이페이

 <臺北> 타오위안 공항에 정오쯤에 도착했다.다른 패키지 상품에 비해 첫날 일정이 빠

듯한 편이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페이로 이동 시내 명소를 돌아 본다.

 

♣ 충렬사 관광~ 고궁박물관 관광 ~용산사 관광~ 화서가 야시장 관광 ~저녁식사<몽

     골리안 바베큐> ~대만의 랜드마크 101타워 전망대 관광<1인당선택옵션 US$ 35>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CHUTO  PLAZA  HOTEL >

             

   

                                                                                                                                        daum.cafe 에서 캡쳐

[대만<Taiwan>  101 빌딩 특색]

[높이] : 총 고도  508 미터.  

[세계 빌딩 협회 2004년 인증] : 세계 최고 건축물 508m. 사용층 높이 438m.

                                                         옥상 높이 448m.

[전망대 전용 세계 최고속 엘리베이터] : 최고 속도 분당 1.010 미터 이다. 

 [더불 로이 유리] :  더불 로이 유리 면적은 116.000 평방 메타에 달하며  

                                   더불 로이 유리는 8 톤의 중력을 견딜 수 있고 방열 및

                                   자외선 단열및친환경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방진 구조] : 구조 설계는 회규 주기가 2,500 년인 대지진을 견딜 수 있다. 

[수직 이송 시스템] ; 빌딩에는 모두 50대의 엘리베이터가 있고 그 중34대는

데크 엘리베이터로서 효율적으로 운행되며

[내풍 설계] : 구조 설계는17 급 초당 60 미터 이상의 강풍을 견딜 수 있다. 

[윈드 댐퍼] : 세계 최대에 가장 무거운 윈드 댐퍼는 직경 5.5  미터로 12.5

                        미터 두께의 강판으로 용접되어 만들어 졌다. 순 무게는 660 톤에

                        달하며 제조 가격은 대만 달러로 1억3천 200 달러 이다.

[330 개의 기초 말뚝] :지하 80 미터 까지 330 개가 밖힌 기초 말뚝은 개당 직경이

                        1.5 미터 로서 타이페이 101 빌딩을 안전하게 지탱해 주는 기반이다.   

                                                                   ㅡ 제공자료 :  www.taipei-101.com.tw

                                                        

 

 

                                                                                                        daum.cafe 에서 캡쳐

타이페이 신의로(信義路)에 위치한  세계 2위 높이(508 m)의 빌딩 이다.

대나무 마디를 연상 시키는설계와 행운을 뜻하는 열쇠 장식이 인상적이다.

 

 

이제 대만의 랜드마크 101 타워를 오르기 위해 출발.( 1인당 옵션 미화 $ 35 )

 

 

룽산쓰와 근처의 화서가 야시장을 둘러본 다음에  몽골리안 바베큐로

저녁식사를 한 후에 타이베이 101 빌딩 전망대로 향하였다.중심가에

위치한 101빌딩은 타이페이가 자랑하는 건물로 지진이 많은 타이페이 에서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내진공법으로 통해 지어졌다.  101빌딩에서는 타이페이

시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타이페이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타이페이의 현대적인 도시 이미지를 느껴보려면 101 빌딩을 찾아가면 된다.

타이페이 101 빌딩의 정식 명칭 [타이페이 국제금융센터] 이다. 101 층. 

지하5 층. 총 508 m 에 이른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89전망대 까지

오르는데 39초면 충분하다. 계단을 이용하면 2층 더 높은 91층 까지 올라갈 수 있다     

        

  

 

 차창을 사이에 두고 달리는 버스 속에서 사진기 셧터를

누르며 점점 가까워 지는 101 타워는 가슴을 쿵쾅거리게 하였다.

 

 

 

 

 타이페이 신의로(信義路)에 위치한  세계 두 번째로  높은(508 m) 빌딩 이다.

대나무 마디를 연상 시키는  설계와 행운을 뜻하는 열쇠 장식이 인상적이다. 

지하 1층 부터 5층까 지 브랜드솝. 푸드코트. 레스토랑 등이 입주해 있고 빌딩

주위에는 금융기관과 쇼핑센터가 밀집한 신시가지가 형성돼 있다. 아랍 에미리트 두 

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빌딩이 생겨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 자리를 넘겨주어야 했다.    

                       

 

 

 

 

 

 101 타워는 정말 크고 높았다. 또 쳐다 봐도 역시 높았다.

 

 

 

 

 

 

101빌딩 [마스코트]

 

 

이 빌딩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가 있다. 5층 매표소에서 89층

전망대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37초로 엘리베이터 안에 있으면 순간적으로

비행기가 이륙하는 기분이 든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360도 돌면서 시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 아래층에 관광상품 판매점이 있고대만에서 유명한 산호초로 만든

여러가지 모형의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을때는 91층에 있는

야외 전망대를 개방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던 날은  개방을했다. 5층 입구

에서 89층까지 도달된 시간이 37초이다. 엘리베이 상승속도가 분속 1,010

미터이다. 다만 내려올때 속도는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므로 이에 못마친다.                                                                                                                    

 

 

 

 

 

입장권을 구매한 후 이동 동선을 따라 전망대 전용 고속

엘리베이터를 탑승하면 분당 1.010 m의 속도로 89층 전망대로

수직 상승 한다.ㅡ 기네스  세계 최고속 상압 엘리베이터 기록.

5 F 에서 탑승시 37초 소요, B1 탑승시 39초 소요 ㅡ  

    

 

                                                                                                                  

  

 

 

 

 

전망대는 89~91층에 위치하는데 5층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이용해37초만에 올라왔다.

 

 

 

 

[89층 실내 전망대 에서 내려다 본 야경]

89층 전망대 높이는 382m 로서 최상의 전방위 전망 시야를 가지고

있으며 11가지 언어의 멀티미디어 네비게이터, 기념품 판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체통,망원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91층 야외 옥상에서 의 기념 촬영]

초고속 빌딩의 꼭대기에서 고공의 바람 위력을 느끼면서 비바람

몰아치는 궂은 날씨에도조용히 여행을 즐길 수 가 있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빌딩의 최고점인 508 m 높이의 첨탑을 바라

볼 수도 있었다.                                                                                         

ㅡ 우리가 올라 온 91층은 비정기적으로 개방되는 층인데 오늘은

마침 개방되어 있었다.ㅡ 

 

 

 91층 옥외 전망대에 나왔는데 시원한 비 바람을 맞으며 타이페이의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였는데 사진이 이게 뭐냐? 예담이가 흉을 볼

것이다. 감수 하려한다. 그래도 어쩌냐 용감하게 할배가 올렸다.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고 삼각대가 없었던 관계로 눈으로

보았던 야경을 제대로 담을 수는 없었다. 쾌청한 날 주간

풍경이 더 아름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얼굴을 101층에 영원히 남겨 두었다.

 

 

 

 

 

 

 

 

 이 건물의 또 하나의 숨겨진 비밀은 댐퍼이다.전망대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중앙에 높이 5.5미터 무게 680톤의 커다란 원형 강철 추를 만나게 된다.

이것은 높은 건물의 진동을 완충시켜주는 유압식 댐퍼로 92층에서 로프로

매달려 87~88층까지 늘어져 있다.이 댐퍼로 인하여 강풍이 불더라도 이내

중심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88층에 있는 세계 최대 무게<660 톤>의 풍속 감소기가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101 빌딩의 보물[윈드 뎀퍼<Wind Damper>]

ㅡ지진과 강풍에도 이 101층 건물이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장치 세계

최대(직경 5.5m)의 가장 무거운(660 톤) 윈드 완벽한 구조가

89층에 설치되어 있다.   

                                                          

 

 

 

 

 

 타이완은 면적은 작지만 인재가 풍부하여  제품, 테크놀리지,

서비스, 기업, 의료 등100가지 항목 이상에서 세계 최고를

창조하고 있고 끊임 없이 세계 최고에 도전하며 세대를 이어

가면서 진보적인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  대만의 랜드마크 101빌딩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고, 최 근에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서

전망대에서 한국어 음성안내기를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

처럼 생긴 음성안내기의 위치 표시를 누르면 그 위치의 도심

향에 대하여 한국어로 설명이 나온다. 연중무휴로 09시~22시

까지 개방하고 입장료 ( 옵션 미화 $35)가 있었다.    

                                                                

 

 

 

 

두 장중에 눈 감은 사진이 있는데 찾아봐 ~

 

 

이렇게 좋은 날에 [도연]이는 아빠품에서 제일 기분이 좋아 보였다.

 

 

 

이제 첫날 관광을 마치고 우리가 3박 4일 동안 머물 호텔로 이동을 한다.

 

 

 ★ 이 5개 인  CHUTO   PLAZA  HOTEL

 

 

 

 

 대만(Taiwan)에 도착하여 첫날 여행을 마치고  ★ 이 

5개 인  CHUTO   PLAZA  HOTEL 에 여장을 풀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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