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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여행/대만

대만(Taiwan) 여행(14 )-지우펀 거리 Tour

by 하기* 2015. 7. 5.

 

 

 

  대만(Taiwan) 여행(14)-지우펀 거리 Tour 

 

여행한곳 :  드라마 온에어 촬영지 지우펀 거리

여행기간 :  2015년  5월 9일  오후

여행날씨 :  대만(Taiwan)은 1년 내내 따뜻할 뿐만 아니라 한여름엔 무더위를

                  느끼게 한다. 그런 열대 날씨를 고려할 때 5월 최고 기온은 21~23c

                  정도로 견딜만 하다.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다.

                  덧붙인다면  대만은 아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름이 길고

                  무덥다. 여름 더위가 힘이 든 사람은 겨울 여행 일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참여인원 :  우리가족 9 명 과 패키지여행을 함께했던 15명 <계24명>                                              

                               

3rd day <2015.5.9.>             

전용 버스로 5 대 항구 중 하나인 [기륭]으로 이동 ㅡ 자연이 만든 기암괴석이

즐비한 아류해양공원 관광 ㅡ  심신의 피로를 풀수 있는 노천 온천욕 금용천

온천욕ㅡ 드라마 온에어 촬영지 지우펀거리 관광ㅡ 중정기념당 관광 ㅡ 

씨티투어 서문정 거리< 망고빙수+ 버불티(선택 US $ 20)> ㅡ 피곤이 싹 풀리는

시원한 발 맛사지(선택 US$ 30)

                       

여행의 세째날은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한 예류 해양공원 관광 후 천연

온천욕을 즐긴 후 지우펀 거리를 관광 하였다.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만나 빗속을 거닐며 알찬 관광을 했다. 오후에는 중정기념당 을 돌아

보았다.야간에는 서문정거리 시티투어맛사지를 받음. 

♣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CHUTO  PLAZA  HOTEL >

       

 

여기는 온에어 촬영지로 유명한 대만 북부마을 지우펀 이라는 곳이다.

과거 지우펀은 아홉집이 물품을 나누며 살았던 외진 산골마을 이었다.

이후 청나라시대 금광으로 유명해져 인구가 많아졌고  광부들이 많이 

찾던 술집이 성행했다.  지금이곳은 계단과 홍등이 어우러져 인상적인 

곳이 되었으며 광객이 많이 찾으므로 인해 지금은 술집보다는 물건을 

 파는 상점들이 더 많아졌다고 한다.                                                   

 예전 일본식민지시절 금광채굴을 관리하던 일본인들을위해 지은 가옥                                

들이 지금도 남아있어 일본에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사진 5매 제공받아 가져온 블로그 > 대발이의 휴식공간

  ㅡ Tour 도중  갑자기 빗줄기 세례를 받아 위 사진을 만들 수 없었음ㅡ

                                          ,,,,,,,,,,,,,,,,,,,,,,,,,,,,,,,,,,,,,,,,,,,,,,,,,,,,,,,,,,,,,,,

 

 여기서 부터 우리는 지우펀 거리를 걸으며 관광을 한다.

 

타이페이는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여행지들을 거느리고 있다.

대표적인 명소가 이곳 지우펀이다

 

타이페이는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여행지들을 거느리고 있다.

대표적인 명소가  이곳 지우펀 이다

 

 

 

 지우펀(九분) 1989년 베니스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인

비정성시(悲情城市) 가

촬영되면서 명성을 얻게 된 곳이다. 1920~30년대 아시아 최대의

광석도시였다. 채광산업이 기울면서 현재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길고 복잡한 골목 길을 따라 양편에 수백개의 음식점과 기념품점

찻집들이 들어서 있다.타이완의 거의 모든 음식과 간식거리가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이페이 근교의 지우펀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이름난

명소이다. 길고 좁은 골목에서 타이완의 수천 가지 음식을 시식해

볼 수 있고 바다 전망이 내려다보이는 카페 테라스에서 오후 이 햇살을

즐길 수 있다. 

 

 

 

 

 

 

타이완은 식도락의 천국이다. 옛황제들이 즐기던 보양식부터

값싸고 먹기편한 노점 음식까지셀 수 없이 많은 먹거리로 가득하다.

 

 

 

 

 

 

 

 

 

 

타이완은 식도락의 천국이다. 옛황제들이 즐기던 보양식부터 값싸고

먹기편한 노점 음식까지셀 수 없이 많은 먹거리로 가득하다. 대다수

가정이 맞벌이어서 하루 세끼를 밖에서 해결하다 보니 고유한 맛과

비법을 자랑하는 음식점이 지천이다.  단위 면적당 음식점 숫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을 듯싶다. 

 

 

 

 

 

 

잘 나가던 여행에 불청객이 찾아 들었다. 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날씨가 관건인데 비소식이다.억수 같이 내려 쏟는다.

아열대 기후라 심심하면 내린다.

 

 

 

 

 

 

 

 

 

 

 

 

 

 

 

 잘 나가던 여행에 불청객이 찾아 들었다. 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날씨가 관건인데 비소식이다.억수 같이 내려 쏟는다.

아열대 기후라 심심하면 내린다.

 

 

 

 

 

 

 

 

 

 

 

 

 

지우펀 거리를 거닐때 부터 내리던 빗속에서도 지우펀 Tour 

일정을 마쳤다.이제 타이페이 시내로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 하였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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