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가이도 여행 ( 4 ) 노보리베츠 <에도 시대 닌자劇>
여행한곳 : 노보리베츠 < 에도시대 村 > 여행한날 : 2017년 6월 21일 11시 ~ 12시 여행날씨 : 일본(Japan) 홋가이도의 날씨는 시원했고 섭씨19~21 도를 가르키고 흐려지고 있었다.습도가 없어 상쾌한 느낌이 확 와 닿았다. 이용교통 : [모두투어]패키지 여행사에서 제곻한 40인승 리무진버스(후지 버스) 참여인원 : Iam & wife 는[모두투어 패키지여행]을 선택 (37명이 함께했다) 세부일정 : Hokkaido 노보리베츠 <에도시대 닌자劇>관람 일본 북해도<Hokkaido> 는 사계절 풍요로운 대지와 바다가 있는 천혜의 관광지이다. 대자연의 풍광이 뛰어나고 땅과 바다가 풍요롭기로 일본 홋가이도만 한 곳도 드물 것이다. 태곳적부터 솟아 있는 고산 준봉들.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습지와 호수.녹색 풍요 넘치는 광활한 땅.홋가이도는 각종체험거리와 온천욕 맛있는 음식. 눈과 꽃 축제.골프 스키 등이 계절을 달리하며 전세계 관광객을 유혹하는 곳이다.
2nd day <2017.6. 21 > Hokkaido 노보리베츠 <에도시대 닌자 劇>관람 노보리베츠 시대촌 "지다이무라"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공연 연극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에도<江戶>시대[ 닌자 활극]이다.여러 공연이 시간대 별 로 진행 되었으나 우리의 여행 스케줄과는 [닌자활극]이 일치해 관람하였으나 유명하다는 에도시대의 [기생<오이란>쇼] 는 오후에 공연계획이 잡혀있어 관 람을 못한게 아쉬웠다
[에도 마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400년 전에 막을 연 [에도 시대]는 250여 년의 긴 세월 동안 이어진 일본 역사상 보가 드문 평화롭고 활기찬 시대였습니다. 이 무렵에 꽃을 피운 다채로운 문화와 풍물은 현재에도 일본인의 정신과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려져 있습니다. [에도 시대]의 놀이. 노보리베츠 다테 지다이무라에서 일본의 마음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한 때 닌자로써 전설적인 활동을 했던 한 노인이 그가 모시던 무장의 센다이성 건축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숨겨둔 황금을 찾고 있는데... 어느날 비밀스러운 지령을 들고 온 젊은 닌자와 함께 황금이 있다는 장소를 을 발견하고 좋아하지만... 그러한 사실을 알아낸 상대편 첩자의 급습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들과 싸워 결국 황금을 지켜 낸다는 이야기이다. 휙휙 공기를 가르는 칼 소리는 얼마나 살벌 한지.... 쫓고 쫓기는 활극에 잠시라도 눈을 뗄 수 없었다. 끝내는 젊은 영웅 닌자와 함께 관록있는 노인 닌자가 이 모든 상황을 평정하게 된다. 힘에 겨워 적에게 목숨은 내 놓아야 될 처지에서 놓였을 때 무예가 중출한 여자 무사가 나타나 노인 닌자를 구하게된다. 젊은 여자 무사의 도움으로 싸움에서 승리 황금을 찾게되였다는 [닌자활 극]이였다..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본 여행을 하여 주십시요 [닌자활극] 공연 내용을 사진에 담아 한국에 소개하겠다고 가이드를 통해 전 했더니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주연배우는 인증샷에 친절히 응해 주었다. 에도시대 닌자 활극 제 1 부 END 제 2 부 OPENING
야외 공연이 끝나고 시간의 여유가 있어 실내에서 공연하는 닌자 활극을 관람하였다. 일본 북해도 여행을 안내해 준[모두투어]의 장윤은 가이드 이다. 고마움을 이제야 전한다. 재미있는 공연이 끝난 후 무대 위에 배우들에게 팁으로 던져 주는 일명[오히네리]라 부르는 것을 설명하려고 한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무대 앞에서 안내 아줌마가 설명을 하기 시작 하려한다. 입장 할때 입구에서 닌자 한 명이 얇은 껌종이 같은 걸 나눠 주는 걸 일깨워 설명한다. 껌을 뱉으라...는 건 절대 아니고, 이 종이에 동전을 싸서 무대 공연이 끝난후 배우들에게 팁으로 던져 주는 것이라는데....일명 [오이히네]라 부른다. 젊은 닌자는 공연에 대해 진지한 설명을 해 주는데...일본 말은 영어보다도 훨씬 못하는 나로써는 그저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냥 재미로 던지는 것이니 고액을 쌀 필요는 없고 동전이나 껌 사탕 등을 싸서 던져주면 된단다. 젊은 닌자가 난세의 스승을 만나 제자가 되는 고난의 수련 생활을 그린 닌자 활극이며 오이란 쑈와 함께 애도 시대를 풍미했다는 내용을 그린 노보리베츠 시대촌의 [닌자 카스미 저택]이라는 유명한 [닌자활극]이다. 나에 스승이 되어 달라는 애절한 하소연을 진지하게 한다. 공연이 끝이 났다. 종이에 동전을 싸 두웠던[오히네리]팁을 무대를 향해 힘껏 던져 되고 있다. 무대위에 흰 종이에 돌돌 뭉쳐 싼 [오히네리]가 참, 흥미롭다. 나도 100엔 짜리 오히네리]를 싸서 힘껏 던져 주었다. 재미있는 일본 북해도 노보리베츠의 여행 추억을 남겨 두고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옮긴다. Thank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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