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담는 사람들 ( 10 )
2018. 7월 ~ 2018. 12월
늘 이맘때면 생각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연락이 뜸 했던 이들에게 안부를 묻고
우리의 인연이 여전히 소중하다는 마음을 담아 전하고 싶어서죠
온정과 희망을 담아 따뜻한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연말연시 기분 좋은 하루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12.30. 하기
한국의 산천 님
오래된 그리운 모습들을 찾았다.
사진작가 가족대표 님
현지 중국인
현지 중국인
마카오 타워 지배인
[겨울 사랑]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
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
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
무슨기운으로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
아아 겨울이 온다
추운 겨울이 왔다
떨리는 겨울 사랑이 온다.
ㅡ 박노해의 [겨울 사랑] 중에서
사진작가. 상록수 님 & 가족대표 님
어느새 2018년의 마지막 달 30일 입니다. 제야에 우리네 선조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초를 환하게 켜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지새웠다고 합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추억을 나누고,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공유하는 시간이였을테지요. 올 한 해
그렇게 맨땅에 해딩을 하고, 입원을하여 머리를 꿰메야 했고 모질
게 다가온 아픔도 격려와 사랑을 주셔 무탈히 일어났음에 큰 감사
드립니다. [하기]를 버리지 않고 붙들어 세운 님들께 깊은 고마움
을 전합니다. 새해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12.30. 편집 . 하기,송정학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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