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川을 따라 가면서- - -. 칠월 칠일 오후 진천川 변을 자전차를 타면서 부지런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었다. 왜가리가 물고기를 낚아채며 으시대며 甲질 하는것도 보였다. 쉬엄 쉬엄 온것 같 았는데 낙동강변 달성습지가 보이는 뚝방 길까지 와 있었다. 잠시 멈춰서는 크게 심호흡하는데, 아 !. 그 사이 노을이 붉어지고 있었다. 그 노을이 아름다웠다. 20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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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아름다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