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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줄 메모·낙서

코스모스 들판

by 하기 2 2019. 9. 29.





                 코스모스 들판





                           시인 김성기 님은 이렇게 전해 왔습니다.

                        쓸쓸할 겨를도 없이 빠르게 다가오는 화창한 가을입니다. 
                        뜻깊고 편안한 가을을 보내세요^^ 하고...  

                        코스모스가 활짝핀 들판에 나가 노닐다 왔다.가을이었다.
                        시원했었다.우리 모두는 정말 뜻있는 가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 

 



유채꽃이 피었을때 왔던 이곳에 코스모스가 한껏 뽐내고 있었다.






3호선 전동차를 타고내려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들판에 발을 디뎠다.

내가 탔던 전동차를 들판에 서 바라 보니 그거 괜찮은 풍경이였다.









길 가는 젊은이에게 폰을 건내며 부탁을 했다. 요즘은 남녀노소 모두들 사진을 담는 술이 으뜸이다.



                사진 담은 날 : 2019.9.28.

                사진 담은 곳 : 대구 노곡동 하중지도 코스모스 들판

                사진 편집 일 : 2019.9.29.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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