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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조류 & 동물

고니(白鳥) 탐사 ( 3 )

by 하기 2 2020. 1. 19.






                   고니(白鳥) 탐사 ( 3 )



                    고니는 백조(白鳥)라 부르고 있다.고니는 온 몸이 백색이고 얼굴에서

                    목까지는 등갈색이며 부리의 앞 전반은 흑색이고 기부쪽은 황갈색이다.


                    천연기념물 고니가 우리나라에서 약 3500 여 마리가 월동을 하고 있고

                    최대의 월동지는 낙동강 하구이다. 낙동강 하구에서 월동하는 고니떼가 떼지어

                    구미시 지산샛강에서 쉬면서 잠시 머무는 사이에 우리는 고니를 만나볼 수 있었다.


                    고니의 산란기는 6월경이며 한 배의 산란수는 3~5개 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니,큰고니 흑고니를 백조라고 명칭으로 묶어서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하였다.


                    고니 현장 실습한 날

                          일시 : 2020.1.18. 토요일 아침 06:43 ~ 12 :00

                          어디서 :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

                          어떻게 : 고니 만나러 가고 싶은 우리들 회원이 대구에서 느린기차 타고

                                      구미도착 후 현장으로 이동 고니 떼 만나 사진에 담았다. 

                           누가 : 온유,매화,물레방아.물소리,전숙,초박사,미소, 새내,하기.

                                      ㅡ새내.초박사 회원은 개별적으로 현장에 먼저 도착하여 활동.





경부선 느린 기차가 온다.여기서 타면 30여분이면 고니가 있는 현장에 도착이 된다




샛강을 사이에 두고 나는 고니 보다도 건너편에서 기다리는 일행을 먼저 담기시작했다.




온통 날씨가 흐렸었는데 동편에 오른 해를볼 수 있었다.












샛강 건너 맞은편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회장은 샌드위치에 과일 들뒤뚱뒤뚱

걸음으로 우리 (새내/하기)있는 곳에 와 건네 주고는 갔다. 참 많이 고마웠다.







이 따만한 렌즈를 장착하고 고니떼의 움직임을 기다리는 진사님을 나에 작은 렌즈로는 따라잡을 수 없어도...열정은 지고 싶지가 않다.







사진을 담는이들은 이렇게 순수하다.기다릴 줄 아는 사람들이다.




고니를 만났다.천천히 담아 온 녀석들의 동적인 모습을 담기는 담았다. 몇차례 올려 보려는 마음이다.













어떻게하던 오늘 나는 고니의 앞면을 담겠다고 작정을 했었다.




쌤! 내가 만지는 사진기가 아니면 내가 잘 몰라요. 그래도 이렇게 해 봐요. ㅡ하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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