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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우리나라

河回 別神굿탈놀이 공연(실외)

by 하기* 2020. 7. 5.

河回 別神굿탈놀이 공연(실외)

 

 

안동 하회마을에는 서민들이 놀았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였던 [선유줄불놀이]가 현재까지도 전승 되고 있다.

 

안동 하회마을을 찾았다.실내공연과 야외공연이 연이어 열렸다.

언제 : 2020.6.27.토요일 13시~ 18시

어디서 :안동 하회마을

누가 : 하기 외3명

 

별신굿탈놀이 실외공연 / 전통혼례식 /섶다리 / 인물 풍경/ 등을 구분 편집하려한다.

 

 

                야외에서 별신굿 탈놀이 패가 입장을 한다.

 

 

                 이 양반이 황소 한 마리 잡겠다고 큰 소리지른다.

 

                 이 양반 황소 한 마리와 밀리고 뛰며 실랑이를 벌린다. 

 

                   황소 한마리가 머리에 서너대 맞고는 쓸어졌고...

 

 

              황소 낭심(부랄)을 도려내며 큰 소리친다.

 

 

                황소 낭심(부랄)은 힘 없는 남자가 먹으면 우뚝 선다고 큰소리를 친다.... 사란다. 2000냥이란다.

 

                           승려가 여인을 보고 사랑을 하겠다고 덤벼드는데....            

 

 

 

 

 

 

 

 

 

 

                            두 사람은 눈이 맞았다.

 

                       관가에 포졸은 그러면 않된다고 달려들어 제재를 한다.

 

 

 

                  포졸은 스님이 이러면 않된다고 타 이르는데도 끝내 듣지를 않는다.

 

스님은 파계를 선언하고 아씨를 쟁취하고는 함께 떠난다. 그런 풍자극이었다.

2020.6.27.촬영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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