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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오른 山 & 들녘

겹벚나무는 늦은 봄까지 꽃을 피운다

by 하기 2 2021. 4. 25.

 

 

 

 

                겹벚나무는 늦은 봄까지 꽃을 피운다

 

 

 

 

 

            지난 4월 17일 찾아 나섰던 우리 고을<대구 상인동>에 핀 겹벚꽃이다.

            주거지내에  월곡공원을 조성한 개인 사유지에 겹벚꽃이 잘 관리되고 있는 곳을 찾았다.

 

            겹벚꽃은 진한 분홍색이 특징이였다. 꽃뭉치는 흐트러짐 없이 피여 아름다웠다.

            벚꽃은 봄에 피는 대표적인 꽃이다.벚꽃은 대게 3월 말 제주도부터 피기 시작해 4월 초에는

            경기 북부 지역까지 피는데 올해는 평소보다 사나흘, 빠른 곳은 여흘 정도 일찍 피었다.

            어느덧 길가에 있는 벚나무는 초록잎으로 전부 옷을 갈아 입고 지금은 여름준비를 하고 있다.

 

 

 

 

 

 

 

 

 

 

                겹벚나무는 산벚나무를 육종(育種)해서 만든 품종이다. 육종은 나무의 유전적 성질을 이용해 사람에게

                유익한 새로운 품종으로 만든다. 벚나무는 서로 다른 종이라도 유전자를 쉽게 나누어 갖는 교잡 (交雜)이

                쉽게 이루워지는특징이 있다. 자연에서 서로 품종이 섞이기도 하고 인위적으로 육종 하기도 한다.

 

 

 

 

 

 

 

 

 

 

 

 

 

 

 

 

 

 

 

 

 

 

 

 

 

 

2021.4.17. 사진촬영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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